▲ 차기 완주군수 후보 적합도‥국영석 20.3%, 송지용 16.4%, 이돈승 14.8%, 유희태 13.5%, 두세훈 9.7%, 소병래 4.9% 순으로 나타나

◇ 국영석 20.3%, 2위 송지용에 3.9% 차이로 앞서

6월 지방선거를 137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국영석 현 완주고산농협 조합장이 2위와 3.9%포인트의 차이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사 완주신문 의뢰로 1월 15일 하루동안 실시하여 24일 발표된「차기 완주군수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국영석 현 완주고산농협 조합장이 20.3%를 기록하여 2위 송지용 현 전북도의회 의장(16.4%)와 3.9%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이돈승 현 완주교육거번스 위원장이 14.8%로 3위, 유희태 현 민주당정책위 부의장이 13.5%로 4위, 두세훈 현 전북도의원이 9.7%로 5위, 소병래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4.9%로 6위를 하는 것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잘모름」9.2%,「적합후보없음」9%,「기타다른인물」2.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국영석 현 완주고산농협 조합장은 라선거구(47.2%), 국민의당(33.7%), 60세이상(23.7%), 다선거구(23.3%), 30대(22%)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두세훈 현 전북도의원은 30대(13.8%), 다선거구(13%), 국민의힘(10.5%), 더불어민주당(10.5%)순으로, 소병래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은 만18-29세(8.3%), 다선거구(7.2%), 남성(6.5%), 50대(5.8%), 국민의힘(5.5%)순으로, 송지용 현 전북도의회 의장은 가선거구(25.8%), 40대(20.8%)순으로, 유희태 현 민주당정책위 부의장은 국민의당(28.7%), 나선거구(16.9%)가선거구(16.2%), 더불어민주당(15.7%), 50대(15.1%)순으로, 이돈승 현 완주교육거번스 위원장은 나선거구(21.6%), 60세이상(18%), 더불어민주당(17.3%), 40대(15.9%), 50대(15.7%)순으로 응답을 보였다.


후보들이 얻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분석은 다음과 같다.

"남성"은「국영석」(20.5%),「이돈승」(15.7%),「송지용」(15.7%)이며, "여성"은「국영석」(20.2%),「송지용」(17.2%),「이돈승」(13.8%)를 기록했다.

"만18-29세" 연령대는「송지용」(19.5%),「국영석」(16%),「유희태」(13%)이며, "30대"는「국영석」(22%),「두세훈」(13.8%),「유희태」(12%), "40대"는「송지용」(20.8%),「이돈승」(15.9%),「유희태」(14.7%), "50대"는「국영석」(20.9%),「송지용」(16.5%),「이돈승」(15.7%), "60세이상"은「국영석」(23.7%),「이돈승」(18%),「송지용」(16.1%)가 기록되었다.

"가선거구"지역은「송지용」(25.8%),「유희태」(16.2%),「이돈승」(12.2%)이며, "나선거구"지역은「이돈승」(21.6%),「유희태」(16.9%),「국영석」(15.1%), "다선거구"지역은「국영석」(23.3%),「송지용」(13.5%),「이돈승」(13.4%), "라선거구"지역은「국영석」(47.2%),「이돈승」(14.8%),「유희태」(8.6%)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지지층은「국영석」(20%),「이돈승」(17.3%),「송지용」(16.5%)이며, "국민의힘"지지층은「국영석」(21.3%),「송지용」(10.9%),「두세훈」(10.5%), "정의당"지지층은「국영석」(21.2%),「송지용」(18.3%),「이돈승」(10%), "국민의당"지지층은「국영석」(33.7%),「유희태」(28.7%),「이돈승」(9.9%), "기타정당"지지층은「송지용」(24.9%),「국영석」(19.2%),「두세훈」(11.8%), "없음"지지층은「국영석」(21.1%),「송지용」(20.4%),「이돈승」(7.4%), "모름"지지층은「송지용」(21.2%),「이돈승」(8.3%),「국영석」(7.2%)로 나타났다.

지역별 지지도 분석에서 "국영석" 후보는 라선거구(47.2%), 다선거구(23.3%), 나선거구(15.1%)지역 순으로, "두세훈" 후보는 다선거구(13%)가선거구(9%), 나선거구(7.3%)지역 순으로, "소병래" 후보는 다선거구(7.2%), 라선거구(4.9%), 나선거구(3.9%)지역 순으로, "송지용" 후보는 가선거구(25.8%), 다선거구(13.5%), 나선거구(12.7%)지역 순으로, "유희태" 후보는 나선거구(16.9%)가선거구(16.2%), 다선거구(11.6%)지역 순으로, "이돈승" 후보는 나선거구(21.6%), 라선거구(14.8%), 다선거구(13.4%)지역 순으로, "기타다른인물" 후보는 다선거구(3.3%)가선거구(2.3%), 나선거구(1.6%)지역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지지도 분석에서 "국영석" 후보는 60세이상(23.7%), 30대(22%), 50대(20.9%), 연령대 순으로, "두세훈" 후보는 30대(13.8%), 만18-29세(10.3%), 60세이상(10%), 연령대 순으로, "소병래" 후보는 만18-29세(8.3%), 50대(5.8%), 60세이상(5.5%), 연령대 순으로, "송지용" 후보는 40대(20.8%), 만18-29세(19.5%), 50대(16.5%), 연령대 순으로, "유희태" 후보는 50대(15.1%), 40대(14.7%), 만18-29세(13%), 연령대 순으로, "이돈승" 후보는 60세이상(18%), 40대(15.9%), 50대(15.7%), 연령대 순으로, "기타다른인물" 후보는 만18-29세(3.5%), 40대(3.1%), 50대(2.5%), 연령대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지지도 분석에서 "국영석" 후보는 남성(20.5%), 여성(20.2%)순으로, "두세훈" 후보는 여성(10.5%), 남성(9%)순으로, "소병래" 후보는 남성(6.5%), 여성(3.1%)순으로, "송지용" 후보는 여성(17.2%), 남성(15.7%)순으로, "유희태" 후보는 남성(14%), 여성(13.1%)순으로, "이돈승" 후보는 남성(15.7%), 여성(13.8%)순으로, "기타다른인물" 후보는 남성(2.7%), 여성(1.7%)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완주군 차기대선후보 지지도‥이재명 69.2%, 윤석열 11.8%, 안철수 7.7%, 심상정 3.2%

◇ 이재명 69.2%, 윤석열에 57.4% 차이로 앞서

「완주군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69.2%를 기록하여 2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11.8%)와 57.4%포인트 차이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7.7%로 3위,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3.2%로 4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완주군수 선택기준‥인물능력 36%, 정책공약 32.6%, 도덕성 18.2%, 소속정당 4%, 당선가능성 3.1%

「완주군수 선택기준」조사에서 인물능력 36%, 정책공약 32.6%, 도덕성 18.2%, 소속정당 4%, 당선가능성 3.1% 순으로 인물능력, 정책공약을 보고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차기 완주군수 과제‥지역경제활성화 68.9%, 환경 12.6%, 교육 7.2%, 문화관광 6.4%

「차기 완주군수 과제」는 주민의 절대 다수 지역경제활성화를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경제활성화가 68.9%를 기록하였고, 2위는 「환경」(12.6%), 교육이 7.2%로 3위, 문화관광이 6.4%로 4위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 완주군 정당지지도‥더불어민주당 73.2%, 국민의힘 8.5%, 정의당 5.1%, 국민의당 2.1%

◇ 더불어민주당 73.2%, 국민의힘에 64.7% 차이로 앞서

「완주군 정당지지도」는「더불어민주당」이 73.2%,「국민의힘」이 8.5%로 나왔다.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64.7%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의당 5.1%, 국민의당 2.1%, 「지지정당 없음」7.1%,「기타다른정당」2.1%,「잘모름」1.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언론사 완주신문 의뢰로 1월 15일 하루동안 휴대전화 가상번호 88%, 유선전화 RDD 12%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라북도 완주군 만 18세 이상 남 녀 1,016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