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김천시장 후보지지도‥김충섭 43.1%, 김응규 9.3%, 나기보 8.8%, 박건찬 7.3%, 이창재 6.3%, 임인배 6.2%

◇ 김충섭 43.1%, 2위 김응규에 33.8% 차이로 앞서

6월 지방선거를 124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이 2위와 오차범위를 벗어난 33.8%포인트의 큰 차이로 1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사 김천인터넷뉴스 의뢰로 1월 27일에서 28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30일 발표된「차기 김천시장 후보지지도」조사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은 43.1%를 기록하여 2위 김응규 경상북도의회 의장(9.3%)과 33.8%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나기보 경북도의원이 8.8%로 3위, 박건찬 전 경북경찰청장이 7.3%로 4위, 이창재 전 김천시부시장이 6.3%로 5위, 임인배 전 국회의원이 6.2%로 6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지지인물없음」10.7%,「잘모름」6.4%,「기타다른인물」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60대(50.5%), 국민의힘(48.3%), 50대(47.1%), 여성(45.5%), 제1선거구(44.1%)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김응규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정의당(22.6%), 국민의당(21.2%), 60대(11.7%)순으로, 나기보 경북도의원은 50대(13.6%), 60대(12.1%), 국민의힘(10.4%), 제1선거구(10.4%)순으로, 임인배 전 국회의원은 40대(11%), 30대(8.5%), 국민의힘(8%), 제1선거구(6.6%), 남성(6.4%)순으로, 박건찬 전 경북경찰청장은 30대(14.6%), 40대(11.3%), 남성(9.1%), 50대(8.5%)순으로, 이창재 전 김천시부시장은 더불어민주당(13.1%), 40대(11%), 국민의당(8.3%), 남성(8.2%)순으로 응답을 보였다.

"남성"은「김충섭」(40.7%),「김응규」(9.5%),「박건찬」(9.1%)이며, "여성"은「김충섭」(45.5%),「김응규」(9%),「나기보」(8.6%)로 결과를 보였다.

"제1선거구"지역은「김충섭」(44.1%),「나기보」(10.4%),「김응규」(7.1%)이며, "제2선거구"지역은「김충섭」(42.2%),「김응규」(11.2%),「박건찬」(7.7%)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나기보」(8.1%),「김충섭」(6.8%),「박건찬」(5.2%)이며, "30대"는「김충섭」(42.5%),「박건찬」(14.6%),「김응규」(9.3%), "40대"는「김충섭」(33.7%),「박건찬」(11.3%),「이창재」(11%), "50대"는「김충섭」(47.1%),「나기보」(13.6%),「박건찬」(8.5%), "60대"는「김충섭」(50.5%),「나기보」(12.1%),「김응규」(11.7%)를 기록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지지층은「김충섭」(33.5%),「이창재」(13.1%),「박건찬」(6.2%)이며, "국민의힘"지지층은「김충섭」(48.3%),「나기보」(10.4%),「김응규」(9.2%), "정의당"지지층은「김충섭」(25.4%),「김응규」(22.6%),「나기보」(7.2%), "국민의당"지지층은「김충섭」(28.7%),「김응규」(21.2%),「이창재」(8.3%)가 기록되었다.

지역별 지지도 분석에서 "김충섭" 후보는 제1선거구(44.1%), 제2선거구(42.2%)지역 순으로, "김응규" 후보는 제2선거구(11.2%), 제1선거구(7.1%)지역 순으로, "나기보" 후보는 제1선거구(10.4%), 제2선거구(7.2%)지역 순으로, "임인배" 후보는 제1선거구(6.6%), 제2선거구(5.8%)지역 순으로, "박건찬" 후보는 제2선거구(7.7%), 제1선거구(6.9%)지역 순으로, "이창재" 후보는 제2선거구(7.3%), 제1선거구(5.1%)지역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지지도 분석에서 "김충섭" 후보는 60대(50.5%), 50대(47.1%), 30대(42.5%), 연령대 순으로, "김응규" 후보는 60대(11.7%), 30대(9.3%), 40대(8.1%), 연령대 순으로, "나기보" 후보는 50대(13.6%), 60대(12.1%), 만18-29세(8.1%), 연령대 순으로, "임인배" 후보는 40대(11%), 30대(8.5%), 만18-29세(4.7%), 연령대 순으로, "박건찬" 후보는 30대(14.6%), 40대(11.3%), 50대(8.5%), 연령대 순으로, "이창재" 후보는 40대(11%), 50대(6.8%), 60대(4.9%), 연령대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지지도 분석에서 "김충섭" 후보는 여성(45.5%), 남성(40.7%)순으로, "김응규" 후보는 남성(9.5%), 여성(9%)순으로, "나기보" 후보는 남성(9%), 여성(8.6%)순으로, "임인배" 후보는 남성(6.4%), 여성(6%)순으로, "박건찬" 후보는 남성(9.1%), 여성(5.6%)순으로, "이창재" 후보는 남성(8.2%), 여성(4.3%)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구분
제1선거구 : 아포읍, 농소면, 남면, 율곡동, 개령면, 감문면, 어모면, 감천면, 조마면, 자산동, 지좌동
제2선거구 : 봉산면, 대항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 평화남산동, 양금동, 대곡동, 대신동

▲ 김천시 대통령 후보 지지도‥윤석열 65.6%, 이재명 13.5%, 심상정 9.1%, 안철수 1.8%

◇ 윤석열 65.6%, 2위 이재명에 52.1% 차이로 앞서

「김천시 대통령 후보 지지도」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65.6%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52.1%포인트의 큰 차이로 높게 나왔다. 뒤를 이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9.1%로 3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1.8%로 4위를 기록했다. 「지지후보없음」4.3%,「기타다른후보」3%,「잘모름」2.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남성"은「윤석열」(67.5%),「이재명」(13.2%),「심상정」(7.7%)이며, "여성"은「윤석열」(63.7%),「이재명」(13.8%),「심상정」(10.4%)로 결과를 보였다.

"제1선거구"지역은「윤석열」(62%),「이재명」(14.8%),「심상정」(9.8%)이며, "제2선거구"지역은「윤석열」(68.9%),「이재명」(12.3%),「심상정」(8.4%)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이재명」(42.6%),「윤석열」(19.7%),「심상정」(4.1%)이며, "30대"는「윤석열」(37.7%),「이재명」(25%),「심상정」(16.5%), "40대"는「윤석열」(56.3%),「이재명」(26.6%),「심상정」(7%), "50대"는「윤석열」(68.1%),「이재명」(13.1%),「심상정」(9.2%), "60대"는「윤석열」(85%),「이재명」(5.4%),「심상정」(3.7%)를 기록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지지층은「이재명」(73.8%),「윤석열」(7.8%),「안철수」(5%)이며, "국민의힘"지지층은「윤석열」(85.7%),「심상정」(5.4%),「이재명」(2.2%), "정의당"지지층은「윤석열」(37.6%),「이재명」(15.2%),「심상정」(12.7%), "국민의당"지지층은「심상정」(68.6%),「윤석열」(19.6%),「이재명」(11.8%)가 기록되었다.

▲ 김천시 정당지지도‥국민의힘 72.1%, 더불어민주당 14.2%, 국민의당 3.5%, 정의당 2.8% 순으로 나타나

◇ 국민의힘 72.1%, 2위 더불어민주당에 57.9% 차이로 앞서

김천시정당지지도는「국민의힘」이 72.1%,「더불어민주당」이 14.2%로 나왔다.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57.9%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민의당 3.5%, 정의당 2.8%, 「지지정당없음」4.6%,「기타정당」2.2%,「잘모름」0.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남성"은「국민의힘」(73.3%),「더불어민주당」(12.8%),「정의당」(2.9%)이며, "여성"은「국민의힘」(70.9%),「더불어민주당」(15.6%),「국민의당」(4.2%)로 결과를 보였다.

"제1선거구"지역은「국민의힘」(70%),「더불어민주당」(16.1%),「정의당」(3.6%)이며, "제2선거구"지역은「국민의힘」(74.1%),「더불어민주당」(12.4%),「국민의당」(4.3%)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국민의힘」(49.8%),「더불어민주당」(21.3%),「정의당」(5.3%)이며, "30대"는「국민의힘」(54.8%),「더불어민주당」(21.3%),「국민의당」(7.5%), "40대"는「국민의힘」(64.2%),「더불어민주당」(23.7%),「국민의당」(3.6%), "50대"는「국민의힘」(75.6%),「더불어민주당」(14%),「국민의당」(4%), "60대"는「국민의힘」(87%),「더불어민주당」(5.6%),「정의당」(2.6%)를 기록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가 언론사 김천인터넷뉴스 의뢰로 1월 27일에서 1월 28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60%, 유선전화 RDD 4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상북도 만 18세 이상 남 녀 50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9.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