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사천시장 후보 적합도‥박동식 19.5%, 박정열 18.4%, 최상호 15.9%, 강호동 11.4%, 이원섭 5.5%, 이종범 4.2%, 이삼수 3.3%, 송영곤 3.1%

◇ 박동식 19.5%, 2위 박정열에 1.1%p 차이로 앞서

지방선거를 116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박동식 전 경남도의회 의장이 2위와 1.1%포인트의 차이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사 다바(DABA)뉴스 의뢰로 2월 4일에서 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6일 발표된「차기 사천시장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박동식 전 경남도의회 의장은 19.5%를 기록하여 2위 박정열 경남도의회 의원(18.4%)과 1.1%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최상호 전 청화대 춘추관장이 15.9%로 3위, 강호동 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11.4%로 4위, 이원섭 사천정책연구원 원장이 5.5%로 5위, 이종범 전 사천시의회 부의장이 4.2%로 6위,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이 3.3%로 7위, 송영곤 전 창녕군수가 3.1%로 8위를 기록했다.

한편「적합후보없음」12.7%,「기타다른인물/잘모름」5.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후보들이 얻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분석은 다음과 같다.

박동식 전 경남도의회 의장은 권역2(32%), 60세 이상(26.2%), 국민의힘(23.1%), 50대(21.1%), 남성(21%)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 강호동 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권역1(13.6%), 60세 이상(13.3%), 국민의힘(12.8%), 18-29세(11.7%), 30대(11.5%)순으로, 박정열 경남도의회 의원은 권역1(23.1%), 30대(22.4%), 국민의힘(22.1%), 50대(21.1%), 여성(19.7%)순으로, 최상호 전 청화대 춘추관장는 18-29세(22.1%), 40대(20.2%), 30대(19%), 국민의힘(17.4%), 여성(17.3%)순으로 응답을 보였다.

"18-29세" 연령대는「최상호」(22.1%),「박정열」(13.4%),「강호동」(11.7%)이며, "30대"는「박정열」(22.4%),「최상호」(19%),「강호동」(11.5%), "40대"는「최상호」(20.2%),「박동식」(16.7%),「박정열」(15.9%), "50대"는「박정열」(21.1%),「박동식」(21.1%),「최상호」(16.5%), "60세 이상"은「박동식」(26.2%),「박정열」(18.8%),「강호동」(13.3%)로 나타났다.

"권역1"지역은「박정열」(23.1%),「최상호」(15%),「강호동」(13.6%)이며, "권역2"지역은「박동식」(32%),「최상호」(17.2%),「박정열」(11.9%)를 기록했다.

성별 응답에서 "남성"은「박동식」(21%),「박정열」(17.1%),「최상호」(14.6%)이며, "여성"은「박정열」(19.7%),「박동식」(18.1%),「최상호」(17.3%)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지지층은「최상호」(16%),「박동식」(11.7%),「박정열」(8.2%)이며, "국민의힘"지지층은「박동식」(23.1%),「박정열」(22.1%),「최상호」(17.4%)로 나타났다.

지역별 지지도 분석에서 "강호동" 후보는 권역1(13.6%), 권역2(8.3%)지역 순으로, "박동식" 후보는 권역2(32%), 권역1(10.6%)지역 순으로, "박정열" 후보는 권역1(23.1%), 권역2(11.9%)지역 순으로, "최상호" 후보는 권역2(17.2%), 권역1(15%)지역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지지도 분석에서 "강호동" 후보는 60세 이상(13.3%), 18-29세(11.7%), 30대(11.5%), 연령대 순으로, "박동식" 후보는 60세 이상(26.2%), 50대(21.1%), 40대(16.7%), 연령대 순으로, "박정열" 후보는 30대(22.4%), 50대(21.1%), 60세 이상(18.8%), 연령대 순으로, "최상호" 후보는 18-29세(22.1%), 40대(20.2%), 30대(19%), 연령대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지지도 분석에서 "강호동" 후보는 여성(11.5%), 남성(11.3%)순으로, "박동식" 후보는 남성(21%), 여성(18.1%)순으로, "박정열" 후보는 여성(19.7%), 남성(17.1%)순으로, "최상호" 후보는 여성(17.3%), 남성(14.6%)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하영제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잘하는편 27.3%, 잘못 하는 편 21.6%, 매우잘못함 16.9%, 매우 잘함 16.1% 순으로 나타나

하영제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가 잘하는편 27.3%, 잘못 하는 편 21.6%, 매우잘못함 16.9%, 매우 잘함 16.1% 순으로 나왔다.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 43.4% , "매우 잘못함"과 "잘못하는 편"을 합한 부정평가 38.5%로 "잘했다"와 "잘못했다" 여론이 오차범위내 팽팽한 접전을 보이고 있다.

▲ 사천시 정당지지도‥국민의힘 69.2%, 더불어민주당 16.8%, 국민의당 2%, 정의당 1%

◇ 국민의힘 69.2%, 2위 더불어민주당에 52.4%p 차이로 앞서

사천시정당지지도는「국민의힘」이 69.2%,「더불어민주당」이 16.8%로 나왔다.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52.4%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 후보가 2%, 정의당 후보가 1%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언론사 다바(DABA)뉴스 의뢰로 2월 4일에서 2월 5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상남도 사천시 만 18세 이상 남 녀 1,007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8.9%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