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수 후보 적합도‥함영준 26.2%, 윤승근 13.2%, 홍남기 10.9%, 함형완 10.2%, 박효동 7.7%, 최태욱 6.5%, 신준수 4.5%, 김규식 2.1%, 신창섭 0.8%

◇ 함영준 26.2%, 2위 윤승근(13.2%)에 13.0%p 차이로 앞서

최근 「차기 고성군수 선거 관련 여론조사가 처음으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6월 지방선거를 111일(3월 대통령선거를 27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함영준 고성군수가 2위와 오차범위를 벗어난 13.0%p의 큰 차이로 1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일보 의뢰로 2월 9일에서 1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1일 발표된 「고성군수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함영준 고성군수는 26.2%를 기록하여 2위 윤승근 전 고성군수(13.2%)에 13.0% 포인트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홍남기 전 강릉부시장이 10.9%, 함형완 고성군 의회 의장이 10.2%, 박효동 강원도의회 부의장이 7.7%, 최태욱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경제정책위원이 6.5%, 신준수 전 합참 인사군수본부 행정관리과장이 4.5%, 김규식 전 환동해본부 기획총괄과장이 2.1%, 신창섭 설악투데이 대표이 0.8%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잘모름」8.9%,「적합후보없음」8.8%,「기타다른인물」0.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함영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53.6%), 50대(33.3%), 30대(30.5%), 가선거구(29.5%), 남성(29.0%)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윤승근 후보는 국민의힘(18.7%), 60세 이상(15.4%), 남성(15.3%)에서, 홍남기 후보는 국민의힘(16.4%), 40대(16.2%), 가선거구(13.7%)에서, 함형완 후보는 40대(14.3%), 국민의힘(13.5%), 여성(13.5%)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함영준 후보는 "50대","30대" 연령대에서 2위 윤승근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40대","60세 이상","18-29세" 연령대에서 윤승근 후보보다 7.6%p 높았으며,, 함영준 후보는 "가선거구" 지역에서 2위 홍남기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나선거구" 지역에서 윤승근 후보보다 5.7%p 높았으며,, 함영준 후보는 "남성" 응답층에서 2위 윤승근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여성" 응답층에서 함형완 후보보다 9.7%p 높았으며,, 함영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위 함형완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윤승근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홍남기 후보와 3% 이내 접전을 보였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3위까지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18-29세" 연령대는 「함영준」18.7% > 「윤승근」11.1% > 「홍남기」4.9% , "30대"는 「함영준」30.5% > 「윤승근」14.3% > 「함형완」7.2% , "40대"는 「함영준」26.1% > 「홍남기」16.2% > 「함형완」14.3% , "50대"는 「함영준」33.3% > 「홍남기」13.4% > 「윤승근」12.8% , "60세 이상"는 「함영준」24.3% > 「윤승근」15.4% > 「함형완」12.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가선거구"지역은 「함영준」29.5% > 「홍남기」13.7% > 「윤승근」13.2% , "나선거구"지역은 「함영준」19.0% > 「윤승근」13.3% > 「함형완」10.9%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는 「함영준」29.0% > 「윤승근」15.3% > 「홍남기」10.7% , "여성"는 「함영준」23.2% > 「함형완」13.5% > 「홍남기」11.1%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에서 "더불어민주당"지지층은 「함영준」53.6% > 「함형완」6.9% > 「홍남기」5.5% , "국민의힘"지지층은 「윤승근」18.7% > 「홍남기」16.4% > 「함형완」13.5%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 더불어민주당 고성군수 후보 적합도‥함영준 42.1%, 박효동 15.3%

◇ 함영준 42.1%, 2위 박효동(15.3%)에 26.8%p 차이로 앞서

「더불어민주당 고성군수 후보 적합도」는 함영준 고성군수가 적합하다는 응답이 42.1%, 박효동 강원도의회 부의장이 받은 15.3%를 오차범위를 넘겨 넘겨 26.8%포인트 차로 앞섰다. 「적합후보없음」25.4%,「잘모름」12.7%,「기타다른인물」4.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국민의힘 고성군수 후보 적합도‥윤승근 18.0%, 홍남기 14.8%, 함형완 13.2%, 최태욱 11.4%, 신준수 10.9%, 김규식 4.4%

◇ 윤승근 18.0%, 2위 홍남기(14.8%)에 3.2%p 차이로 앞서

「국민의힘 고성군수 후보 적합도」에서 윤승근 전 고성군수가 18.0%를 얻어 14.8%를 얻은 홍남기 전 강릉부시장과 3.2%p의 초접전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다. 뒤를 이어 함형완 고성군 의회 의장이 13.2%, 최태욱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경제정책위원이 11.4%, 신준수 전 합참 인사군수본부 행정관리과장이 10.9%, 김규식 전 환동해본부 기획총괄과장이 4.4%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적합후보없음」16.9%,「잘모름」7.8%,「기타다른인물」2.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고성군수 군정운영평가‥잘 하는 편 42.7%, 못하는 편 17.9%, 매우 잘함 11.8%, 매우 못함 10.7%

◇ 긍정평가 54.5%, 부정평가(28.5%)에 26%p 차이로 크게 높아

고성군수 군정운영평가가 잘 하는 편(42.7%),못하는 편(17.9%), 매우 잘함(11.8%), 매우 못함(10.7%)으로 나왔다. "잘하는 편"과 "매우 잘함"을 합한 「긍정평가」 가 "잘못하는 편"과 "매우 잘못함"을 합한 부정평가 보다 26%p 차이로 크게 높았다.

▲ 고성군 역점과제‥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29.4%, 관광산업 활성화 27.2%, 경제 활성화 17.1%, 코로나19 방역 8.3%, 문화도시 육성 7.0%, SOC사업 확충 4.0%

「고성군 역점과제」는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29.4%), 관광산업 활성화(27.2%), 경제 활성화(17.1%), 코로나19 방역(8.3%), 문화도시 육성(7.0%), SOC사업 확충(4.0%) 순으로 응답되었다.

▲ 고성군수 후보 선택 기준‥인물과 능력 36.0%, 정책 및 공약 19.5%, 도덕성 12.3%, 소속정당 11.0%, 주변의 평가 5.8%, 지역 연고 4.6%, 당선가능성 2.7%

「고성군수 후보 선택 기준」으로 대다수의 주민은 인물과 능력(36.0%), 정책 및 공약(19.5%), 도덕성(12.3%), 소속정당(11.0%)을 꼽았다. 주변의 평가 5.8%, 지역 연고 4.6%, 당선가능성 2.7%은 상대적으로 낮게 응답되었다.

▲ 고성군 정당지지도‥국민의힘 41.6%, 더불어민주당 27.9%, 국민의당 6.0%, 정의당 3.3%

◇ 국민의힘 41.6%, 2위 더불어민주당(27.9%)에 13.7%p 차이로 앞서

「고성군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이 41.6%, 「더불어민주당」이 27.9%로 나왔다.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13.7%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민의당 6.0%, 정의당 3.3% 「지지정당없음」17.1%,「모름/무응답」2.8%,「기타정당」1.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이 언론사 강원일보 의뢰로 2월 9일에서 2월 10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80%, 유선전화 RDD 2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강원도 고성군 만 18세 이상 남 녀 502명을 대상으로 50% 전화면접, 50% ARS 방식 응답률 10.4%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