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장 후보 적합도‥주낙영 38.6%, 박병훈 34.0%, 정다은 7.9%

◇ 주낙영 38.6%, 2위 박병훈(34.0%)에 4.6%p 차이로 앞서
◇ 주낙영 직전 조사보다 3.4% 포인트 상승하여 2위와 4.6%p 차이로 선두

「차기 경주시장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주낙영 현 경주시장이 2위와 4.6%p 차이로 초 접전을 기록했다.

6월 지방선거를 107일(3월 대통령선거를 23일) 앞두고 실시된 「차기 경주시장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주낙영 현 경주시장은 직전 조사 대비 3.4%p 오른 38.6%로 1위를, 박병훈 전 새누리당 경북도의원은 4.0%p 오른 34.0%로 2위를, 정다은 현 더불어민주당 경주지역위원장은 0.7%p 오른 7.9%로 3위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적합후보없음」8.7%,「잘모름」7.5%,「기타다른인물」3.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주낙영 후보는 국민의힘(44.9%), 40대(42.8%), 여성(42.0%), 제4선거구(39.8%), 50대(39.5%)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박병훈 후보는 국민의힘(40.1%), 60세 이상(39.9%), 제3선거구(39.1%)에서, 정다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41.4%), 18-29세(12.3%), 제2선거구(11.5%)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박병훈 후보는 "60세 이상" 연령대에서 주낙영 후보보다 3.5%p 높았으며,주낙영 후보는 "40대","18-29세" 연령대에서 2위 박병훈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50대" 연령대에서 박병훈 후보와 3% 이내 접전을 보이며 "30대" 연령대에서 박병훈 후보보다 9.6%p 높았으며,, 박병훈 후보는 "제3선거구" 지역에서 주낙영 후보와 3% 이내 접전을 보이며 주낙영 후보는 "제4선거구","제1선거구","제2선거구" 지역에서 박병훈 후보보다 6.5%p 높았으며, 박병훈 후보는 "남성" 응답층에서 주낙영 후보와 3% 이내 접전을 보이며 주낙영 후보는 "여성" 응답층에서 박병훈 후보보다 9.4%p 높았으며, 정다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위 박병훈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주낙영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박병훈 후보보다 4.8%p 높았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3위까지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18-29세" 연령대는 「주낙영」38.7% (3.4%↑) > 「박병훈」25.8% (4.9%↑) > 「정다은」12.3% , "30대"는 「주낙영」38.6% (0.8%↑) > 「박병훈」29.0% (5.5%↑) > 「정다은」10.2% , "40대"는 「주낙영」42.8% (10.3%↑) > 「박병훈」24.8% (0.1%↑) > 「정다은」11.3% , "50대"는 「주낙영」39.5% (8.0%↑) > 「박병훈」38.3% (5.0%↑) > 「정다은」8.6% , "60세 이상"는 「박병훈」39.9% > 「주낙영」36.4% > 「정다은」3.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제1선거구"지역은 「주낙영」39.4% (5.2%↑) > 「박병훈」30.6% (0.5%↓) > 「정다은」9.4% , "제2선거구"지역은 「주낙영」39.1% (4.7%↑) > 「박병훈」32.6% (1.1%↑) > 「정다은」11.5% , "제3선거구"지역은 「박병훈」39.1% (7.8%↑) > 「주낙영」36.1% (4.0%↑) > 「정다은」3.6% , "제4선거구"지역은 「주낙영」39.8% (2.0%↓) > 「박병훈」35.1% (10.6%↑) > 「정다은」5.4%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는 「박병훈」35.5% (2.3%↑) > 「주낙영」35.2% (2.2%↓) > 「정다은」9.9% , "여성"는 「주낙영」42.0% (9.1%↑) > 「박병훈」32.6% (5.7%↑) > 「정다은」5.9%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에서 "더불어민주당"지지층은 「정다은」41.4% > 「박병훈」18.3% > 「주낙영」18.1% , "국민의힘"지지층은 「주낙영」44.9% > 「박병훈」40.1% > 「정다은」1.1%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경북 경주시 지역구분
제1선거구 : 황성동,성건동,중부동,현곡면,황오동
제2선거구 : 동천동,불국동,양남면,양북면,감포읍,보덕동,외동읍
제3선거구 : 안강읍,강동면,천북면,용강동
제4선거구 : 서면,건천읍,산내면,내남면,선도동,황남동,월성동

◇ 직전조사 대비 주낙영 3.4%p, 박병훈 4.0%p 상승, 정다은 0.7%p 상승

지난 1월 23일 리얼미터에서 실시된 조사와 비교해 볼때, "박병훈" 4.0%p 상승(30.0%→34.0%), "주낙영" 3.4%p 상승(35.2%→38.6%), "정다은" 0.7%p 상승(7.2%→7.9%)로 지지율의 변화가 나타났다.

직전 조사와 성별, 지역별, 연령층에서 박병훈 후보는 "제4선거구"에서 10.6%p(24.5%→35.1%)큰폭 상승, "제3선거구"에서 7.8%p(31.3%→39.1%)큰폭 상승, "여성"에서 5.7%p(26.9%→32.6%)상승, "30대"에서 5.5%p(23.5%→29.0%)상승하였다. 주낙영 후보는 "40대"에서 10.3%p(32.5%→42.8%)큰폭 상승, "여성"에서 9.1%p(32.9%→42.0%)큰폭 상승, "50대"에서 8.0%p(31.5%→39.5%)큰폭 상승, "제1선거구"에서 5.2%p(34.2%→39.4%)상승하였다.

▲ 주낙영 경주시장 시정운영평가‥잘하고 있다 32.2%, 잘못하고 있다 22.2%, 매우 잘하고 있다 20.2%, 매우 잘못하고 있다 11.4%

◇ 긍정평가 52.4%, 부정평가(33.6%)에 18.8%p 더 높아

「주낙영 경주시장 시정운영평가」가 잘하고 있다(32.2%), 잘못하고 있다(22.2%), 매우 잘하고 있다(20.2%), 매우 잘못하고 있다(11.4%)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가 과반을 넘는 52.4%로 나왔다.

▲ 월성 원전 정책 의견‥현재 규모 유지 노후원전 폐기 35.6%, 확대운영해야 30.4%, 현재 규모 유지 노후원전 수명연장 23.5%, 원전 폐지 4.3%

「월성 원전 정책 의견」를 묻는 조사에서 주민 대다수가 「현재 규모 유지 노후원전 폐기」 (35.6%)와 「확대운영해야」 (30.4%)로 응답하였고 「원전 폐지」 는 4.3%에 그쳤다.

▲ 경주시 대선후보 적합도‥윤석열 69.2%, 이재명 12.4%, 안철수 7.6%, 심상정 2.4%

◇ 윤석열 69.2%, 2위 이재명(12.4%)에 56.8%p 차이로 앞서

「경주시 대선후보 적합도」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69.2%를 얻어 12.4%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56.8%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적합후보없음」3.7%,「기타 다른후보」3.0%,「잘 모름」1.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경주시 정당지지도‥"국민의힘" 70.7%(17.4%↑), "더불어민주당" 14.0%(4.7%↓), "국민의당" 3.0%(9.8%↓), "열린민주당" 1.7%, "정의당" 1.7%(1.7%↓)

◇ 국민의힘 70.7%, 더불어민주당(14.0%)에 56.7%p 차이로 앞서
◇ 국민의힘 직전 조사보다 17.4% 포인트 상승

「경주시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직전 조사 대비 17.4%p 큰 폭으로 오른 70.7%로 1위를, 더불어민주당은 4.7%p 떨어진 14.0%로 나왔다.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56.7%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민의당 3.0%, 열린민주당 1.7%, 정의당 1.7%, 「기타정당」7.8%,「지지정당없음」1.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이 언론사 영남일보/KBS대구 의뢰로 2월 13일에서 2월 14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81%, 유선전화 RDD 19%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상북도 경주시 만 18세 이상 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4.9%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이 언론사 서라벌신문 의뢰로 1월 23일에서 1월 24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80%, 유선전화 RDD 2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상북도 경주시 만 18세 이상 남 녀 525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7%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