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광명시장 후보 적합도‥박승원 30.0%, 김기남 22.8%, 이효선 9.2%, 임혜자 8.1%, 김윤호 5.0%, 정대운 3.1%

◇ 박승원 30.0%, 2위 김기남(22.8%)에 7.2%p 차이로 앞서

최근 「차기 가평군수 선거 관련 여론조사가 처음으로 나왔다.

6월 지방선거를 107일(3월 대통령선거를 23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이 2위와 오차범위를 벗어난 7.2%p의 큰 차이로 1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일보 의뢰로 2월 12일에서 14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6일 발표된 「차기 광명시장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30.0%를 기록하여 2위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22.8%)와 7.2%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이 22.8%로 2위, 이효선 전 광명시장이 9.2%로 3위,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 행정관이 8.1%로 4위, 김윤호 광명시의원이 5.0%로 5위, 정대운 경기도의원이 3.1%로 6위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잘모름」15.0%,「적합후보없음」5.5%,「기타다른인물」1.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박승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49.6%), 40대(40.9%), 50대(39.0%), 을선거구(33.1%), 남성(31.1%)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김기남 후보는 국민의힘(50.9%), 18-29세(29.3%), 갑선거구(26.2%)에서, 이효선 후보는 국민의힘(18.8%), 남성(12.2%), 18-29세(10.6%)에서, 임혜자 후보는 30대(12.4%), 갑선거구(10.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박승원 후보는 "40대","50대" 연령대에서 2위 김기남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60세 이상" 연령대에서 김기남 후보와 3% 이내 접전을 보이며 김기남 후보는 "30대" 연령대에서 박승원 후보와 3% 이내 접전을 보이며 "18-29세" 연령대에서 박승원 후보보다 4.8%p 높았으며,, 박승원 후보는 "을선거구" 지역에서 2위 김기남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갑선거구" 지역에서 김기남 후보와 3% 이내 접전을 보이며 , 박승원 후보는 "남성","여성" 응답층에서 김기남 후보보다 8.2%p 높았으며,, 박승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위 임혜자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김기남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 이효선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3위까지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18-29세" 연령대는 「김기남」29.3% > 「박승원」24.5% > 「이효선」10.6% , "30대"는 「김기남」18.8% > 「박승원」16.9% > 「임혜자」12.4% , "40대"는 「박승원」40.9% > 「김기남」18.6% > 「이효선」9.6% , "50대"는 「박승원」39.0% > 「김기남」23.0% > 「임혜자」9.8% , "60세 이상"는 「박승원」26.4% > 「김기남」24.1% > 「이효선」9.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갑선거구"지역은 「박승원」26.4% > 「김기남」26.2% > 「임혜자」10.3% , "을선거구"지역은 「박승원」33.1% > 「김기남」19.8% > 「이효선」9.5%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는 「박승원」31.1% > 「김기남」25.0% > 「이효선」12.2% , "여성"는 「박승원」28.9% > 「김기남」20.7% > 「임혜자」9.9% 순으로 응답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적합도‥박승원 38.0%, 임혜자 9.8%, 정대운 8.2%, 김윤호 7.7%

◇ 박승원 38.0%, 2위 임혜자(9.8%)에 28.2%p 차이로 앞서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적합도」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38.0%를 얻어 9.8%를 얻은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 행정관를 28.2%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적합후보없음」15.6%,「잘모름」13.5%,「기타다른인물」7.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국민의힘 광명시장 후보 적합도‥김기남 34.2%, 이효선 21.9%, 순으로 나타나

◇ 김기남 34.2%, 2위 이효선(21.9%)에 12.3%p 차이로 앞서

「국민의힘 광명시장 후보 적합도」는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이 34.2%를 얻어 21.9%를 얻은 이효선 전 광명시장를 12.3%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적합후보없음」25.6%,「잘모름」12.2%,「기타다른인물」6.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차기 광명시장 후보 선택 기준‥정책 공약 48.4%, 소속 정당 23.2%, 도덕성 18.6%, 학연 지연 2.7%

「차기 광명시장 후보 선택 기준」으로 「정책 공약」 (48.4%) , 「소속 정당」 (23.2%) , 「도덕성」 (18.6%)순으로 높게 응답되었다. 「학연 지연」 은 2.7%에 그쳤다.

▲ 구로 차량기지 이전‥반대 63.7%, 찬성 23.3%

◇ 반대 63.7%로 찬성(23.3%)보다 40.4%p 더 높아

「구로 차량기지 이전」여론은 「반대」 가 63.7%로 찬성(23.3%)보다 40.4%p 더 높게 나왔다.

▲ 광명시 정당지지도‥더불어민주당 41.5%, 국민의힘 26.7%, 정의당 7.6%, 국민의당 4.3%

◇ 더불어민주당 41.5%, 국민의힘(26.7%)에 14.8%p 차이로 앞서

「광명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5%, 「국민의힘」이 26.7%로 나왔다.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14.8%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의당 7.6%, 국민의당 4.3%, 「모름/무응답」12.7%,「지지정당없음」2.4%,「기타정당」0.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이 언론사 중부일보 의뢰로 2월 12일에서 2월 14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85%, 유선전화 RDD 15%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기도 광명시 만 18세 이상 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3.4%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