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장 후보적합도‥윤승호 39.3%(3.8%↑), 최경식 24.4%(9.2%↑), 강동원 13.6%(7.6%↓), 이상현 10.1%(0.4%↑), 오철기 2.5%

◇ 윤승호 39.3%, 2위 최경식(24.4%)에 14.9%p 차이로 앞서
◇ 윤승호 직전 조사보다 3.8% 포인트 상승

6월 지방선거를 101일(3월 대통령선거를 17일) 앞두고 실시된 「남원시장 후보적합도」조사에서 윤승호 전 남원시장이 직전 조사보다 3.8% 포인트 소폭 상승하여 2위와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난 14.9%p 차이로 1위를 하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언론사 전라일보/더팩트전북취재본부 의뢰로 2월 19일에서 2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1일 발표된 「남원시장 후보적합도」조사에서 윤승호 전 남원시장은 직전 조사 대비 3.8%p 오른 39.3%로 1위를, 최경식 현 민주당정책위 부의장은 9.2%p 큰 폭으로 오른 24.4%로 2위를, 강동원 전 국회의원은 7.6%p 큰 폭으로 떨어진 13.6%로 3위를, 이상현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은 0.4%p 오른 10.1%로 4위를, 오철기 후보는 2.5%로 5위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잘모름」4.7%,「적합후보없음」4.1%,「기타다른인물」1.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윤승호 후보는 30대(52.6%), 18-29세(46.6%), 제1선거구(46.1%), 40대(42.5%), 남성(40.9%)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최경식 후보는 제2선거구(30.4%), 60세 이상(26.1%), 여성(25.5%)에서, 강동원 후보는 60세 이상(16.9%), 50대(16.5%), 제1선거구(16.2%)에서, 이상현 후보는 18-29세(18.3%), 50대(14.9%), 남성(11.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윤승호 후보는 "30대","18-29세","40대","60세 이상" 연령층에서 2위 최경식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50대" 연령층에서 최경식 후보 보다 8.1%p 높았으며, 윤승호 후보는 "제1선거구" 지역에서 2위 최경식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제2선거구" 지역에서 최경식 후보와 3% 이내 접전을 보이며 , 윤승호 후보는 "남성","여성" 응답층에서 2위 최경식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3위까지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18-29세" 연령대는 「윤승호」46.6% (16.9%↑) > 「최경식」21.9% (14.6%↑) > 「이상현」18.3% (2.8%↓), "30대"는 「윤승호」52.6% (1.0%↓) > 「최경식」20.0% (10.3%↑) > 「이상현」7.1% (3.1%↑), "40대"는 「윤승호」42.5% (6.8%↑) > 「최경식」24.6% (3.6%↑) > 「강동원」11.0% (2.5%↓), "50대"는 「윤승호」31.9% (3.4%↓) > 「최경식」23.8% (7.9%↑) > 「강동원」16.5% (7.8%↓), "60세 이상"는 「윤승호」36.8% > 「최경식」26.1% > 「강동원」16.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제1선거구"지역은 「윤승호」46.1% (10.3%↑) > 「최경식」18.7% (5.2%↑) > 「강동원」16.2% (4.3%↓), "제2선거구"지역은 「윤승호」32.0% (3.2%↓) > 「최경식」30.4% (13.4%↑) > 「강동원」10.8% (11.2%↓)순으로 나타났다.

"남성"는 「윤승호」40.9% (6.5%↑) > 「최경식」23.2% (8.4%↑) > 「강동원」13.8% (7.8%↓), "여성"는 「윤승호」37.7% (1.1%↑) > 「최경식」25.5% (9.9%↑) > 「강동원」13.4% (7.3%↓)순으로 응답되었다.

▲ 직전조사대비 최경식 9.2%p 상승(15.2%→24.4%), 윤승호 3.8%p 상승(35.5%→39.3%), 이상현 0.4%p 상승(9.7%→10.1%), 강동원 7.6%p 하락(21.2%→13.6%)

한편 이번 조사는 직전 조사(2022년 1월 18일, PNR-피플네트웍스)와는 달리 후보들의 지지율의 변화도 보여주고 있다. 직전조사대비 최경식 현 민주당정책위 부의장이 직전 조사 대비 9.2%p(15.2%→24.4%) 상승하여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반대로 강동원 전 국회의원은 직전 조사 대비 7.6%p(21.2%→13.6%) 하락하여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 윤승호 전 남원시장은 3.8%p(35.5%→39.3%) 상승, 이상현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은 0.4%p(9.7%→10.1%) 상승으로 나왔다.

각 응답층별 5%p 이상 상승한 기록에서, 윤승호 후보는 "18-29세"에서 16.9%p(29.7%→46.6%)큰폭 상승, "제1선거구"에서 10.3%p(35.8%→46.1%)큰폭 상승, "40대"에서 6.8%p(35.7%→42.5%)상승, "남성"에서 6.5%p(34.4%→40.9%)상승하였다. 최경식 후보는 "18-29세"에서 14.6%p(7.3%→21.9%)큰폭 상승, "제2선거구"에서 13.4%p(17.0%→30.4%)큰폭 상승, "30대"에서 10.3%p(9.7%→20.0%)큰폭 상승, "여성"에서 9.9%p(15.6%→25.5%)큰폭 상승, "남성"에서 8.4%p(14.8%→23.2%)큰폭 상승하였다.
반대로 응답층별 하락한 기록으로는, 강동원 후보는 "제2선거구"에서 11.2%p(22.0%→10.8%)큰폭 하락, "남성"에서 7.8%p(21.6%→13.8%)큰폭 하락, "50대"에서 7.8%p(24.3%→16.5%)큰폭 하락, "여성"에서 7.3%p(20.7%→13.4%)큰폭 하락, "18-29세"에서 7.0%p(12.5%→5.5%)큰폭 하락하였다. 윤승호 후보는 "50대"에서 3.4%p(35.3%→31.9%)하락, "제2선거구"에서 3.2%p(35.2%→32.0%)하락하였다.

▲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후보적합도‥윤승호 41.4%, 최경식 27.6%, 이상현 12.1%

◇ 윤승호 41.4%, 2위 최경식(27.6%)에 13.8%p 차이로 앞서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후보적합도」는 윤승호 전 남원시장이 41.4%를 얻어 27.6%를 얻은 최경식 현 민주당정책위 부의장을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난 13.8%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뒤를 이어 이상현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12.1%로 3위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적합후보없음」7.5%,「기타다른인물」6.8%,「잘모름」4.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남원시 중점 현안사업‥공공의료대학원 설립추진 53.9%,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 12.0%, 지리산권 특별 자치단체 설립 11.3%, 남원교도소 건립 8.5%

「남원시 중점 현안사업」으로 「공공의료대학원 설립추진」이 과반이 넘는 53.9%를 받았다. 뒤이어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 (12.0%) , 「지리산권 특별 자치단체 설립」 (11.3%) , 「남원교도소 건립」 (8.5%)순으로 응답되었다.

▲ 남원시 정당지지도‥더불어민주당 73.1%, 국민의힘 8.4%, 정의당 5.3%, 국민의당 2.9%

◇ 더불어민주당 73.1%, 국민의힘(8.4%)에 64.7%p 차이로 앞서

「남원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조사보다 2.5% 포인트 소폭 상승하여 73.1% 나왔으며, 「국민의힘」은 8.4%로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64.7%포인트에 달했다.

한편 정의당 5.3%, 국민의당 2.9%, 「지지정당없음」5.5%,「기타다른정당」2.5%,「모름/무응답」2.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이 언론사 전라일보/더팩트전북취재본부 의뢰로 2월 19일에서 2월 20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라북도 남원시 만 18세 이상 남 녀 502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13.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PNR-피플네트웍스이 언론사 임순남타임즈 의뢰로 1월 18일 하루동안 휴대전화 가상번호 80%, 유선전화 RDD 2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라북도 남원시 만 18세 이상 남 녀 80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10.8%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