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장 후보적합도‥박준배 26.3%, 정성주 26.1%, 정호영 24.9%, 구형보 6.7%, 이홍규 5.0%, 신성욱 2.2%

◇ 박준배 26.3%, 2위 정성주(26.1%)에 0.2%p 차이로 앞서
◇ 박준배 직전 조사보다 1.4% 포인트 하락

6월 지방선거를 101일(3월 대통령선거를 17일) 앞두고 실시된 「김제시장 후보적합도」조사에서 박준배 현 김제시장이 직전 조사보다 1.4% 포인트 하락 하여 2위 3위와 0.5% 포인트 차이의 초박빙 접전을 기록했다.

언론사 전라일보/더팩트전북취재본부 의뢰로 2월 19일에서 2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1일 발표된 「김제시장 후보적합도」조사에서 박준배 현 김제시장은 직전 조사 대비 1.4%p 떨어진 26.3%로 1위를, 정성주 전 김제시의회 의장은 8.0%p 큰 폭으로 오른 26.1%로 2위를, 정호영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은 2.7%p 오른 24.9%로 3위를, 구형보 전 전북도복지 여성보건국장은 0.8%p 떨어진 6.7%로 4위를, 이홍규 현 민주당 김제지역 발전특별위원장은 1.7%p 떨어진 5.0%로 5위를, 신성욱 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사는 0.2%p 떨어진 2.2%로 6위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잘모름」4.3%,「적합후보없음」2.8%,「기타다른인물」1.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박준배 후보는 60세 이상(30.7%), 남성(30.0%), 제1선거구(28.1%), 40대(24.4%), 제2선거구(24.1%)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정성주 후보는 18-29세(36.1%), 제2선거구(28.9%), 50대(28.5%)에서, 정호영 후보는 40대(42.1%), 50대(29.0%), 여성(27.1%)에서, 구형보 후보는 30대(13.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박준배 후보는 "60세 이상" 연령층에서 정성주 후보 보다 7.1%p 높았으며, 정성주 후보는 "18-29세" 연령층에서 2위 박준배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30대" 연령층에서 정호영 후보 보다 4.9%p 높았으며, 정호영 후보는 "40대" 연령층에서 2위 박준배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50대" 연령층에서 정성주 후보와 3% 이내 접전을 보이며 , 박준배 후보는 "제1선거구" 지역에서 정성주 후보 보다 4.3%p 높았으며, 정성주 후보는 "제2선거구" 지역에서 정호영 후보와 3% 이내 접전을 보이며 , 박준배 후보는 "남성" 응답층에서 정성주 후보와 3% 이내 접전을 보이며 정호영 후보는 "여성" 응답층에서 정성주 후보와 3% 이내 접전을 보였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3위까지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18-29세" 연령대는 「정성주」36.1% (18.0%↑) > 「박준배」22.8% (9.4%↑) > 「정호영」18.1% (2.7%↓), "30대"는 「정성주」27.4% (10.8%↑) > 「정호영」22.5% (0.9%↓) > 「박준배」16.1% (15.7%↓), "40대"는 「정호영」42.1% (13.7%↑) > 「박준배」24.4% (11.0%↑) > 「정성주」22.6% (0.2%↑), "50대"는 「정호영」29.0% (4.0%↑) > 「정성주」28.5% (12.7%↑) > 「박준배」22.9% (8.1%↓), "60세 이상"는 「박준배」30.7% > 「정성주」23.6% > 「정호영」20.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제1선거구"지역은 「박준배」28.1% > 「정성주」23.8% > 「정호영」23.6% , "제2선거구"지역은 「정성주」28.9% > 「정호영」26.6% > 「박준배」24.1%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는 「박준배」30.0% (0.3%↓) > 「정성주」27.2% (7.3%↑) > 「정호영」22.8% (0.1%↑), "여성"는 「정호영」27.1% (5.3%↑) > 「정성주」25.1% (8.8%↑) > 「박준배」22.7% (2.5%↓)순으로 응답되었다.

▲ 직전조사대비 정성주 8.0%p 상승(18.1%→26.1%), 정호영 2.7%p 상승(22.2%→24.9%), 신성욱 0.2%p 하락(2.4%→2.2%), 구형보 0.8%p 하락(7.5%→6.7%), 박준배 1.4%p 하락(27.7%→26.3%), 이홍규 1.7%p 하락(6.7%→5.0%)

한편 이번 조사는 직전 조사(2021년 12월 7일, 조원씨앤아이)와는 달리 후보들의 지지율의 변화도 보여주고 있다. 직전조사대비 정성주 전 김제시의회 의장이 직전 조사 대비 8.0%p(18.1%→26.1%) 상승하여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반대로 이홍규 현 민주당 김제지역 발전특별위원장은 직전 조사 대비 1.7%p(6.7%→5.0%) 하락하여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 정호영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은 2.7%p(22.2%→24.9%) 상승, 신성욱 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사는 0.2%p(2.4%→2.2%) 하락, 구형보 전 전북도복지 여성보건국장은 0.8%p(7.5%→6.7%) 하락, 박준배 현 김제시장은 1.4%p(27.7%→26.3%) 하락으로 나왔다.

각 응답층별 5%p 이상 상승한 기록에서, 정성주 후보는 "18-29세"에서 18.0%p(18.1%→36.1%)큰폭 상승, "50대"에서 12.7%p(15.8%→28.5%)큰폭 상승, "30대"에서 10.8%p(16.6%→27.4%)큰폭 상승, "여성"에서 8.8%p(16.3%→25.1%)큰폭 상승, "남성"에서 7.3%p(19.9%→27.2%)큰폭 상승하였다. 정호영 후보는 "40대"에서 13.7%p(28.4%→42.1%)큰폭 상승, "여성"에서 5.3%p(21.8%→27.1%)상승하였다. 박준배 후보는 "40대"에서 11.0%p(13.4%→24.4%)큰폭 상승, "18-29세"에서 9.4%p(13.4%→22.8%)큰폭 상승하였다. 구형보 후보는 "30대"에서 7.0%p(6.6%→13.6%)상승하였다.

반대로 응답층별 하락한 기록으로는, 박준배 후보는 "30대"에서 15.7%p(31.8%→16.1%)큰폭 하락, "50대"에서 8.1%p(31.0%→22.9%)큰폭 하락하였다. 구형보 후보는 "40대"에서 8.0%p(11.0%→3.0%)큰폭 하락하였다.

▲ 김제시 중점 현안사업‥새만금 연결도로 국도승격 반영 40.5%, 만경강 다목적 정비사업 10.6%, 논콩단지 배수개선사업 9.9%, 용지 정착농원 특별관리지역 현업축사 매입 업무처리 8.8%

「김제시 중점 현안사업」으로 「새만금 연결도로 국도승격 반영」이 40.5%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만경강 다목적 정비사업」 (10.6%) , 「논콩단지 배수개선사업」 (9.9%) , 「용지 정착농원 특별관리지역 현업축사 매입 업무처리」 (8.8%)순으로 응답되었다.

▲ 김제시 정당지지도‥더불어민주당 80.7%, 국민의힘 8.0%, 국민의당 2.6%, 정의당 2.0%

◇ 더불어민주당 80.7%, 국민의힘(8.0%)에 72.7%p 차이로 앞서

「김제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조사보다 크게 상승하여 80.7% 나왔으며, 「국민의힘」은 8.0%로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72.7%포인트에 달했다.

한편 국민의당 2.6%, 정의당 2.0%, 「지지정당없음」3.9%,「모름/무응답」1.6%,「기타다른정당」1.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이 언론사 전라일보/더팩트전북취재본부 의뢰로 2월 19일에서 2월 20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라북도 김제시 만 18세 이상 남 녀 50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12.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이 언론사 뉴스1 전북취재본부 의뢰로 12월 7일에서 12월 9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97%, 유선전화 RDD 4%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라북도 김제시 만 18세 이상 남 녀 51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11.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