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우량 신안군수 재출마시 지지도‥한번 더 해야 45.4%, 다른 인물로 교체되어야 34.8%, 다른 출마자 보고 판단 15.9%

◇ 한번 더 해야 45.4%, 다른 인물로 교체되어야(34.8%) 10.6%p 더 높아

6월 지방선거를 99일(3월 대통령선거를 15일) 앞두고 실시된 「박우량 신안군수 재 출마 지지도」에서 「한번 더 해야」 가 45.4% , 「다른 인물로 교체되어야」가 34.8%로 「한번 더 해야」 가 「다른 인물로 교체되어야」 보다 10.6%p 더 높게 나왔다. 「다른 출마자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응답도 15.9%에 달했다. 「잘 모름」3.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박우량 군수가 다시 선출되어야 한다는 - 「한번 더 해야 한다」 에 응답은 30대(58.3%), 40대(53.3%), 50대(52.0%), 제2선거구(49.4%), 여성(47.7%)에서 높았고, 「다른 인물로 교체되어야」 한다는 의견은 18-29세(44.8%), 50대(39.4%), 제1선거구(38.0%)에서, 「다른 출마자 보고 판단」 하겠다는 유보적인 응답은 제1선거구(17.2%), 50대(17.2%), 60세 이상(17.1%)에서 높게 나왔다.

특히 "여성", "30대", "40대", "50대", "60세 이상", "제2선거구" 에서 박우량 군수의 재출마시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매우 높았으며, "남성", "제1선거구" 응답층에서는 「다른 인물로 교체되어야」 한다는 의견 보다 6.6%, 3.7% 각각 높았다.
그러나 "18-29세" 응답층에서는 「다른 인물로 교체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한번 더 해야 한다」 보다 9.5% 더 높았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3위까지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18-29세" 연령대는 「다른 인물로 교체되어야」44.8% > 「한번 더 해야」35.3% > 「다른 출마자 보고 판단」16.0% , "30대"는 「한번 더 해야」58.3% > 「다른 인물로 교체되어야」25.6% > 「다른 출마자 보고 판단」9.9% , "40대"는 「한번 더 해야」53.3% > 「다른 인물로 교체되어야」28.7% > 「다른 출마자 보고 판단」11.9% , "50대"는 「한번 더 해야」52.0% > 「다른 인물로 교체되어야」39.4% > 「다른 출마자 보고 판단」17.2% , "60세 이상"는 「한번 더 해야」44.9% > 「다른 인물로 교체되어야」34.2% > 「다른 출마자 보고 판단」17.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제1선거구"지역은 「한번 더 해야」41.7% > 「다른 인물로 교체되어야」38.0% > 「다른 출마자 보고 판단」17.2% , "제2선거구"지역은 「한번 더 해야」49.4% > 「다른 인물로 교체되어야」31.4% > 「다른 출마자 보고 판단」14.5%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는 「한번 더 해야」43.5% > 「다른 인물로 교체되어야」36.9% > 「다른 출마자 보고 판단」15.2% , "여성"는 「한번 더 해야」47.7% > 「다른 인물로 교체되어야」32.5% > 「다른 출마자 보고 판단」16.8% 순으로 응답되었다.

▲ 차기 신안군수 지지후보 결정 여부‥지지후보 결정했음 68.1%, 지지후보 결정 못했음 29.4%

「차기 신안군수 지지후보 결정 여부」조사에서 지지후보를 결정했다는 응답이 과반을 훨씬 넘겨 68.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9.4%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29.4%로 부동층의 향배가 향후 신안군수 선거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지후보 결정했음" 응답은 30대(87.4%), 40대(71.3%), 50대(71.2%), 여성(69.2%), 남성(67.3%)순으로 매우 높았으며,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제2선거구(68.7%), 제1선거구(67.6%), 18-29세(45.1%)순으로 높았다.

다음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분석 결과로, "18-29세" 연령대는 「지지후보 결정했음」53.1% > 「지지후보 결정 못했음」45.1% , "30대"는 「지지후보 결정했음」87.4% > 「지지후보 결정 못했음」8.2% , "40대"는 「지지후보 결정했음」71.3% > 「지지후보 결정 못했음」24.3% , "50대"는 「지지후보 결정했음」71.2% > 「지지후보 결정 못했음」26.6% , "60세 이상"는 「지지후보 결정했음」66.2% > 「지지후보 결정 못했음」3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제1선거구"지역은 「지지후보 결정 못했음」67.6% > 「지지후보 결정했음」22.2% , "제2선거구"지역은 「지지후보 결정 못했음」68.7% > 「지지후보 결정했음」20.6%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는 「지지후보 결정했음」67.3% > 「지지후보 결정 못했음」29.4% , "여성"는 「지지후보 결정했음」69.2% > 「지지후보 결정 못했음」29.3%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언론사 전남중앙신문 의뢰로 2월 21일에서 2월 22일까지 1일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라남도 신안군 만 18세 이상 남 녀 609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14%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