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주 국정운영평가]윤 대통령 지지율, 일주일 만에 2.4%p 빠져 36.9%…부정평가는 11주 만에 60%대로(리얼미터)
기사입력 2023/02/13 13:26 기사수정 2023/02/17 19:24
박진희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부정평가 60.3%, *긍정평가 36.9%,
▲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 '부정평가' 60.3%, '긍정평가'(36.9%)에 23.4%p 더 높아
◇ '부정평가' 직전 조사보다 2.5% 포인트 상승, 긍정평가는 2.4% 하락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425일 앞두고 조사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여론조사에서 '부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2.5%p 상승한 60.3%를 기록하였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월 6일에서 10일까지 5일간 실시하여 13일 발표한「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매우 잘못한다'와 '잘못하는 편이다'를 합한 「부정평가」가 60.3% '매우 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가 36.9% 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51.7%)(2.5%↑), 「매우잘한다」(22.4%)(2.4%↓), 「잘하는 편이다」(14.6%)(2.4%↓), 「잘못하는 편이다」(8.6%)(2.4%↓)순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잘모름」2.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직전 조사(2023년 1월 30일, 리얼미터)와는 달리 지지율의 변화도 보여주고 있다. 직전조사대비 「부정평가」이(가) 직전 조사 대비 2.5%p(57.8%→60.3%) 상승하여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반대로 「긍정평가」은(는) 직전 조사 대비 2.4%p(39.3%→36.9%) 하락하여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 직전조사대비 부정평가 2.5%p 상승(57.8%→60.3%), 긍정평가 2.4%p 하락(39.3%→36.9%),
▲ 직전조사대비 부정평가 2.5%p 상승, 긍정평가 2.4%p 하락,
「긍정평가」는 "60대", "농임어업", "무직은퇴기타" 응답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부정평가」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긍정평가」는 "70세이상", "보수", "국민의힘" 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부정평가」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긍정평가」는 "대구경북" 응답층에서 2위 「부정평가」보다 7.9% 높았다.
5%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기타정당"에서 13.8%p(27.8%→41.6%)큰폭 상승하였다. 「부정평가」는 "학생"에서 10.8%p(61.5%→72.3%)큰폭 상승, "제주"에서 10.6%p(62.4%→73%)큰폭 상승, "광주전라"에서 10.1%p(73.3%→83.4%)큰폭 상승, "농임어업"에서 8.3%p(38.8%→47.1%)큰폭 상승, "자영업"에서 7.2%p(50.7%→57.9%)큰폭 상승하였다.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기타정당"에서 18.1%p(72.2%→54.1%)큰폭 하락, "무직은퇴기타"에서 4.7%p(51.6%→46.9%)하락하였다. 「긍정평가」는 "광주전라"에서 8.6%p(23.3%→14.7%)큰폭 하락, "학생"에서 8%p(31.4%→23.4%)큰폭 하락, "제주"에서 7.5%p(34.5%→27%)큰폭 하락, "자영업"에서 7.3%p(47.1%→39.8%)큰폭 하락, "국민의힘"에서 7.1%p(83.8%→76.7%)큰폭 하락하였다.
◇ '부정평가' 직전 조사보다 2.5% 포인트 상승, 긍정평가는 2.4% 하락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425일 앞두고 조사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여론조사에서 '부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2.5%p 상승한 60.3%를 기록하였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월 6일에서 10일까지 5일간 실시하여 13일 발표한「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매우 잘못한다'와 '잘못하는 편이다'를 합한 「부정평가」가 60.3% '매우 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가 36.9% 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51.7%)(2.5%↑), 「매우잘한다」(22.4%)(2.4%↓), 「잘하는 편이다」(14.6%)(2.4%↓), 「잘못하는 편이다」(8.6%)(2.4%↓)순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잘모름」2.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직전 조사(2023년 1월 30일, 리얼미터)와는 달리 지지율의 변화도 보여주고 있다. 직전조사대비 「부정평가」이(가) 직전 조사 대비 2.5%p(57.8%→60.3%) 상승하여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반대로 「긍정평가」은(는) 직전 조사 대비 2.4%p(39.3%→36.9%) 하락하여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 직전조사대비 부정평가 2.5%p 상승(57.8%→60.3%), 긍정평가 2.4%p 하락(39.3%→36.9%),
▲ 직전조사대비 부정평가 2.5%p 상승, 긍정평가 2.4%p 하락,
「긍정평가」는 "60대", "농임어업", "무직은퇴기타" 응답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부정평가」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긍정평가」는 "70세이상", "보수", "국민의힘" 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부정평가」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긍정평가」는 "대구경북" 응답층에서 2위 「부정평가」보다 7.9% 높았다.
5%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기타정당"에서 13.8%p(27.8%→41.6%)큰폭 상승하였다. 「부정평가」는 "학생"에서 10.8%p(61.5%→72.3%)큰폭 상승, "제주"에서 10.6%p(62.4%→73%)큰폭 상승, "광주전라"에서 10.1%p(73.3%→83.4%)큰폭 상승, "농임어업"에서 8.3%p(38.8%→47.1%)큰폭 상승, "자영업"에서 7.2%p(50.7%→57.9%)큰폭 상승하였다.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기타정당"에서 18.1%p(72.2%→54.1%)큰폭 하락, "무직은퇴기타"에서 4.7%p(51.6%→46.9%)하락하였다. 「긍정평가」는 "광주전라"에서 8.6%p(23.3%→14.7%)큰폭 하락, "학생"에서 8%p(31.4%→23.4%)큰폭 하락, "제주"에서 7.5%p(34.5%→27%)큰폭 하락, "자영업"에서 7.3%p(47.1%→39.8%)큰폭 하락, "국민의힘"에서 7.1%p(83.8%→76.7%)큰폭 하락하였다.
*부정평가‥더불어민주당, 광주전라, 진보, 제주 순으로, *긍정평가‥국민의힘, 보수, 70세이상, 대구경북 순으로 높아
「부정평가」는 더불어민주당(96.4%), 광주전라(83.4%), 진보(83.2%), 제주(73%)응답층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긍정평가」는 국민의힘(76.7%), 보수(63.2%), 70세이상(56.1%), 대구경북(52.2%)응답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 등 각 응답층별 기록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거주지역에서 "서울" 지역은 「부정평가」59.5% (0.6%↑) > 「긍정평가」37.7% (1.8%↓), "인천경기" 지역은 「부정평가」61.5% (1%↓) > 「긍정평가」35.6% (0.5%↑), "대전세종충청" 지역은 「부정평가」60.9% (4.3%↑) > 「긍정평가」38.1% (2.2%↓), "강원" 지역은 「부정평가」54% (4.5%↑) > 「긍정평가」41.6% (4.7%↓),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부정평가」54.1% (3.8%↑) > 「긍정평가」42.2% (4.6%↓), "대구경북" 지역은 「긍정평가」52.2% (2.4%↓) > 「부정평가」44.3% (4.3%↑), "광주전라" 지역은 「부정평가」83.4% (10.1%↑) > 「긍정평가」14.7% (8.6%↓), "제주" 지역은 「부정평가」73% (10.6%↑) > 「긍정평가」27% (7.5%↓)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부정평가」59.8% (2.1%↑) > 「긍정평가」37.7% (1.9%↓), "여성"은 「부정평가」60.8% (2.9%↑) > 「긍정평가」36.1% (3%↓)순으로 응답되었다.
"18~2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67.1% (3.5%↑) > 「긍정평가」28.8% (2%↓), "3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64.9% (5%↑) > 「긍정평가」33% (5.4%↓), "4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69.6% (2.8%↓) > 「긍정평가」28% (1.1%↑), "5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66.9% (4.1%↑) > 「긍정평가」31.3% (3.2%↓), "60대" 연령대는 「긍정평가」49.1% (1.3%↓) > 「부정평가」48.6% (0.5%↑), "70세이상" 연령대는 「긍정평가」56.1% (4.5%↓) > 「부정평가」39.3% (5.7%↑)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은 「긍정평가」63.2% > 「부정평가」34.5% (0.6%↑), "중도"은 「부정평가」66.9% (5.3%↑) > 「긍정평가」31% (6%↓), "진보"은 「부정평가」83.2% (1.6%↓) > 「긍정평가」15.7% (1.7%↑)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직업에서 "사무관리전문직"은 「부정평가」68.6% (0.7%↑) > 「긍정평가」29.6% (1.6%↓),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은 「부정평가」59.9% (0.6%↑) > 「긍정평가」38.4% (0.4%↑), "가정주부"은 「부정평가」55.1% (5.2%↑) > 「긍정평가」41.9% (4.5%↓), "자영업"은 「부정평가」57.9% (7.2%↑) > 「긍정평가」39.8% (7.3%↓), "학생"은 「부정평가」72.3% (10.8%↑) > 「긍정평가」23.4% (8%↓), "농임어업"은 「긍정평가」50.1% (2.2%↓) > 「부정평가」47.1% (8.3%↑)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부정평가」96.4% (0.4%↑) > 「긍정평가」2.7% (0.4%↓), "국민의힘" 지지층은 「긍정평가」76.7% (7.1%↓) > 「부정평가」21.4% (7%↑), "정의당" 지지층은 「부정평가」67.7% (6.1%↑) > 「긍정평가」26.8% (7.1%↓), "무당층" 지지층은 「부정평가」69.8% (1.4%↑) > 「긍정평가」17.1% (0.4%↓)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 등 각 응답층별 기록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거주지역에서 "서울" 지역은 「부정평가」59.5% (0.6%↑) > 「긍정평가」37.7% (1.8%↓), "인천경기" 지역은 「부정평가」61.5% (1%↓) > 「긍정평가」35.6% (0.5%↑), "대전세종충청" 지역은 「부정평가」60.9% (4.3%↑) > 「긍정평가」38.1% (2.2%↓), "강원" 지역은 「부정평가」54% (4.5%↑) > 「긍정평가」41.6% (4.7%↓),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부정평가」54.1% (3.8%↑) > 「긍정평가」42.2% (4.6%↓), "대구경북" 지역은 「긍정평가」52.2% (2.4%↓) > 「부정평가」44.3% (4.3%↑), "광주전라" 지역은 「부정평가」83.4% (10.1%↑) > 「긍정평가」14.7% (8.6%↓), "제주" 지역은 「부정평가」73% (10.6%↑) > 「긍정평가」27% (7.5%↓)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부정평가」59.8% (2.1%↑) > 「긍정평가」37.7% (1.9%↓), "여성"은 「부정평가」60.8% (2.9%↑) > 「긍정평가」36.1% (3%↓)순으로 응답되었다.
"18~2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67.1% (3.5%↑) > 「긍정평가」28.8% (2%↓), "3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64.9% (5%↑) > 「긍정평가」33% (5.4%↓), "4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69.6% (2.8%↓) > 「긍정평가」28% (1.1%↑), "5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66.9% (4.1%↑) > 「긍정평가」31.3% (3.2%↓), "60대" 연령대는 「긍정평가」49.1% (1.3%↓) > 「부정평가」48.6% (0.5%↑), "70세이상" 연령대는 「긍정평가」56.1% (4.5%↓) > 「부정평가」39.3% (5.7%↑)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은 「긍정평가」63.2% > 「부정평가」34.5% (0.6%↑), "중도"은 「부정평가」66.9% (5.3%↑) > 「긍정평가」31% (6%↓), "진보"은 「부정평가」83.2% (1.6%↓) > 「긍정평가」15.7% (1.7%↑)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직업에서 "사무관리전문직"은 「부정평가」68.6% (0.7%↑) > 「긍정평가」29.6% (1.6%↓),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은 「부정평가」59.9% (0.6%↑) > 「긍정평가」38.4% (0.4%↑), "가정주부"은 「부정평가」55.1% (5.2%↑) > 「긍정평가」41.9% (4.5%↓), "자영업"은 「부정평가」57.9% (7.2%↑) > 「긍정평가」39.8% (7.3%↓), "학생"은 「부정평가」72.3% (10.8%↑) > 「긍정평가」23.4% (8%↓), "농임어업"은 「긍정평가」50.1% (2.2%↓) > 「부정평가」47.1% (8.3%↑)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부정평가」96.4% (0.4%↑) > 「긍정평가」2.7% (0.4%↓), "국민의힘" 지지층은 「긍정평가」76.7% (7.1%↓) > 「부정평가」21.4% (7%↑), "정의당" 지지층은 「부정평가」67.7% (6.1%↑) > 「긍정평가」26.8% (7.1%↓), "무당층" 지지층은 「부정평가」69.8% (1.4%↑) > 「긍정평가」17.1% (0.4%↓)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이(가) 언론사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2월 6일에서 2월 10일까지 5일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97%, 유선전화 RDD 3%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2,506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3.4%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이(가) 언론사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1월 30일에서 2월 3일까지 5일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97%, 유선전화 RDD 3%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2,511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이(가) 언론사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1월 30일에서 2월 3일까지 5일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97%, 유선전화 RDD 3%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2,511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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