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불체포특권‥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 57%,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 27%
기사입력 2023/03/02 00:08 기사수정 2023/03/02 00:08
박현수
ㆍ국회의원 불체포특권‥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 57%,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 27%
ㆍ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대통령 긍정평가자, 국민의힘, 보수성향, 60대 순으로,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더불어민주당, 진보성향, 대통령 부정평가자, 사무/관리 순으로 높아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 57%,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 27%
▲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 57%, 2위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7%)에 30%p 더 높아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여론조사에서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가 57%를 기록하였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2월 21일에서 23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4일 발표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를 묻는 조사에서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이 57%를 기록하여 2위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7%)에 30%p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응답거절」1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는(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와(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는(은) "진보" 성향에서 2위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보다 8% 높았다.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여론조사에서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가 57%를 기록하였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2월 21일에서 23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4일 발표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를 묻는 조사에서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이 57%를 기록하여 2위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7%)에 30%p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응답거절」1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는(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와(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는(은) "진보" 성향에서 2위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보다 8% 높았다.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대통령 긍정평가자, 국민의힘, 보수성향, 60대 순으로,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더불어민주당, 진보성향,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는(은) 국정운영-대통령 긍정평가자 (74%), 국민의힘 지지층(71%), 보수성향(67%), 60대 연령층(66%)에서 높았고,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는(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5%), 진보성향(42%), 국정운영-대통령 부정평가자 (38%), 사무/관리 직업군(35%)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 등 각 응답층별 기록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서울" 지역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7%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9% , "인천/경기" 지역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8%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6% , "대전/세종/충청" 지역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5%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9% , "광주/전라" 지역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1%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33% , "대구/경북" 지역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6%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5% ,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62%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61%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8% , "여성"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3%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6%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0%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6% , "30대" 연령대는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9%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7% , "40대" 연령대는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4%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35% , "50대" 연령대는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60%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30% , "60대" 연령대는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66%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2% , "70대이상" 연령대는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2%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17%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71%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15%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45%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45% , "무당층" 지지층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4%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65%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3% , "기능노무/서비스"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62%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4% , "사무/관리"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4%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35% , "전업주부"는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4%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1% , "학생"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47%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67%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19%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60%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7%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0%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4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관심도별에서 "정치관심 많은 편"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9%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33% , "정치관심 약간"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62%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7% , "정치관심 별로"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0%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평가에서 "대통령 대통령 긍정평가자" 응답층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74%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12% , "대통령 대통령 부정평가자" 응답층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48%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3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 등 각 응답층별 기록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서울" 지역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7%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9% , "인천/경기" 지역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8%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6% , "대전/세종/충청" 지역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5%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9% , "광주/전라" 지역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1%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33% , "대구/경북" 지역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6%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5% ,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62%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61%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8% , "여성"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3%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6%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0%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6% , "30대" 연령대는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9%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7% , "40대" 연령대는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4%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35% , "50대" 연령대는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60%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30% , "60대" 연령대는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66%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2% , "70대이상" 연령대는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2%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17%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71%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15%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45%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45% , "무당층" 지지층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4%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65%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3% , "기능노무/서비스"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62%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4% , "사무/관리"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4%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35% , "전업주부"는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4%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1% , "학생"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47%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67%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19%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60%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7%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0%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4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관심도별에서 "정치관심 많은 편"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9%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33% , "정치관심 약간"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62%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7% , "정치관심 별로"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50%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2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평가에서 "대통령 대통령 긍정평가자" 응답층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74%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12% , "대통령 대통령 부정평가자" 응답층은 「성역없는수사위해 폐지해야」48% > 「정치탄압방어위해 유지해야」3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이(가) 언론사 한국갤럽 자체 조사 의뢰로 2월 21일에서 2월 23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95%, 유선전화 RDD 5%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9.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국회의원불체포특권 #정치탄압방어위해유지해야 #성역없는수사위해폐지해야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국회의원불체포특권 #정치탄압방어위해유지해야 #성역없는수사위해폐지해야 #한국갤럽조사연구소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 비전코리아 - 올리서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전코리아 - 올리서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960건 있습니다.
올리서치 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