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 무안군 선거구 통합‥반대가 압도적으로 높아
기사입력 2023/05/16 18:42 기사수정 2023/05/16 18:42
이선호
ㆍ함평군 무안군 국회의원 선거구 통합 찬반‥반대한다 57%, 찬성한다 32%
ㆍ함평군 정당지지도‥더불어민주당 68.8%, 정의당 8%, 국민의힘 5.5%
ㆍ선거구제 선호도‥현행 소선거구제 58.3%, 2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31.5%
ㆍ반대한다‥손불/신광, 40대, 30대, 나산/해보/월야 순으로, 찬성한다‥정의당, 국민의힘, 함평읍, 학교/대동/엄다 순으로 높아
함평군 무안군 국회의원 선거구 통합 찬반‥반대한다 57%, 찬성한다 32%
▲ 함평군 무안군 국회의원 선거구 통합 찬반(한길리서치,2023-05-01)
◇ '반대한다' 57%, 2위 '찬성한다'(32%)보다 25%p 더 높아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45일 앞두고 조사된 전라남도 함평군 선거구 「함평군 무안군 국회의원 선거구 통합 찬반」여론조사에서 '반대한다'가 57%를 기록하였다.
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4월 29일에서 1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2일 발표한 「함평군 무안군 국회의원 선거구 통합 찬반」를 묻는 조사에서 「반대한다」이 57%를 기록하여 2위 「찬성한다」(32%)에 25%p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잘 모름」1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반대한다」는 "남성" , "여성" , "18-29세" 연령층, "30대" 연령층, "40대" 연령층, "50대" 연령층, "60세 이상" 연령층, "함평읍" 지역, "손불/신광" 지역, "학교/대동/엄다" 지역, "나산/해보/월야" 지역,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정의당" 지지층, "무당층"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찬성한다」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반대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 「찬성한다」보다 7.2% 높았다.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45일 앞두고 조사된 전라남도 함평군 선거구 「함평군 무안군 국회의원 선거구 통합 찬반」여론조사에서 '반대한다'가 57%를 기록하였다.
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4월 29일에서 1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2일 발표한 「함평군 무안군 국회의원 선거구 통합 찬반」를 묻는 조사에서 「반대한다」이 57%를 기록하여 2위 「찬성한다」(32%)에 25%p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잘 모름」1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반대한다」는 "남성" , "여성" , "18-29세" 연령층, "30대" 연령층, "40대" 연령층, "50대" 연령층, "60세 이상" 연령층, "함평읍" 지역, "손불/신광" 지역, "학교/대동/엄다" 지역, "나산/해보/월야" 지역,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정의당" 지지층, "무당층"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찬성한다」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반대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 「찬성한다」보다 7.2% 높았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 함평군 무안군 국회의원 선거구 통합 찬반 - 성별 연령별 지역별‥응답층별 현황
반대한다‥손불/신광, 40대, 30대, 나산/해보/월야 순으로, 찬성한다‥정의당, 국민의힘, 함평읍, 학교/대동/엄다 순으로 높아
「반대한다」는 손불/신광 지역(67.6%), 40대 연령층(65.7%), 30대 연령층(64.6%), 나산/해보/월야 지역(62.3%)에서 높았고, 「찬성한다」는 정의당 지지층(44.5%), 국민의힘 지지층(41.9%), 함평읍 지역(40%), 학교/대동/엄다 지역(37.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 등 각 응답층별 기록은 다음과 같다.
"18-29세" 연령대는 「반대한다」60% > 「찬성한다」35% , "30대" 연령대는 「반대한다」64.6% > 「찬성한다」30.1% , "40대" 연령대는 「반대한다」65.7% > 「찬성한다」24% , "50대" 연령대는 「반대한다」60.9% > 「찬성한다」30.7% , "60세 이상" 연령대는 「반대한다」52.6% > 「찬성한다」33.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함평읍" 지역은 「반대한다」51.9% > 「찬성한다」40% , "손불/신광" 지역은 「반대한다」67.6% > 「찬성한다」22.9% , "학교/대동/엄다" 지역은 「반대한다」49.8% > 「찬성한다」37.6% , "나산/해보/월야" 지역은 「반대한다」62.3% > 「찬성한다」24.8%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반대한다」58.2% > 「찬성한다」36.5% , "여성"은 「반대한다」55.9% > 「찬성한다」27.4%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반대한다」57.9% > 「찬성한다」31.2% , "국민의힘" 지지층은 「반대한다」49.1% > 「찬성한다」41.9% , "정의당" 지지층은 「반대한다」55.5% > 「찬성한다」44.5% , "무당층" 지지층은 「반대한다」57.3% > 「찬성한다」21.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 등 각 응답층별 기록은 다음과 같다.
"18-29세" 연령대는 「반대한다」60% > 「찬성한다」35% , "30대" 연령대는 「반대한다」64.6% > 「찬성한다」30.1% , "40대" 연령대는 「반대한다」65.7% > 「찬성한다」24% , "50대" 연령대는 「반대한다」60.9% > 「찬성한다」30.7% , "60세 이상" 연령대는 「반대한다」52.6% > 「찬성한다」33.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함평읍" 지역은 「반대한다」51.9% > 「찬성한다」40% , "손불/신광" 지역은 「반대한다」67.6% > 「찬성한다」22.9% , "학교/대동/엄다" 지역은 「반대한다」49.8% > 「찬성한다」37.6% , "나산/해보/월야" 지역은 「반대한다」62.3% > 「찬성한다」24.8%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반대한다」58.2% > 「찬성한다」36.5% , "여성"은 「반대한다」55.9% > 「찬성한다」27.4%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반대한다」57.9% > 「찬성한다」31.2% , "국민의힘" 지지층은 「반대한다」49.1% > 「찬성한다」41.9% , "정의당" 지지층은 「반대한다」55.5% > 「찬성한다」44.5% , "무당층" 지지층은 「반대한다」57.3% > 「찬성한다」21.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함평군 정당지지도‥더불어민주당 68.8%, 정의당 8%, 국민의힘 5.5%
▲ 함평군 정당지지도(한길리서치,2023-05-01)
◇ '더불어민주당' 68.8%, 2위 '정의당'(8%)보다 60.8%p 차이로 앞서
전라남도 함평군 선거구 「함평군 정당지지도」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68.8%를 기록하였다.
「함평군 정당지지도」를 묻는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68.8%를 기록하여 2위 「정의당」(8%)에 60.8%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국민의힘」이 5.5%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지지정당없음」11%,「기타정당」4.4%,「잘 모름」2.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전라남도 함평군 선거구 「함평군 정당지지도」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68.8%를 기록하였다.
「함평군 정당지지도」를 묻는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68.8%를 기록하여 2위 「정의당」(8%)에 60.8%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국민의힘」이 5.5%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지지정당없음」11%,「기타정당」4.4%,「잘 모름」2.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선거구제 선호도‥현행 소선거구제 58.3%, 2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31.5%
▲ 선거구제 선호도(한길리서치,2023-05-01)
◇ '현행 소선거구제' 58.3%, 2위 '2인 이상 중대선거구제'(31.5%)보다 26.8%p 차이로 앞서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45일 앞두고 조사된 전라남도 함평군 선거구 「선거구제 선호도」여론조사에서 '현행 소선거구제'가 58.3%를 기록하였다.
「선거구제 선호도」를 묻는 조사에서 「현행 소선거구제」가 58.3%를 기록하여 2위 「2인 이상 중대선거구제」(31.5%)에 26.8%p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잘 모름」6%,「기타」4.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45일 앞두고 조사된 전라남도 함평군 선거구 「선거구제 선호도」여론조사에서 '현행 소선거구제'가 58.3%를 기록하였다.
「선거구제 선호도」를 묻는 조사에서 「현행 소선거구제」가 58.3%를 기록하여 2위 「2인 이상 중대선거구제」(31.5%)에 26.8%p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잘 모름」6%,「기타」4.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길리서치이(가) 언론사 전남중앙신문 의뢰로 4월 29일에서 5월 1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81%, 유선전화 RDD 19%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라남도 함평군 만 18세 이상 남 녀 609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6.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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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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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기자 allre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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