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환 25%, 2위 이병훈(17%)보다 8%p 차이로 앞서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04일 앞두고 조사된 광주광역시 동구 남구 을 선거구 「광주 동구남구 을 국회의원 후보 선호도」여론조사에서 김성환 전 광주 동구청장이 25%를 얻어 17%를 얻은 이병훈 현 민주당 국회의원을 8%p의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12월 26일에서 28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일 발표한 「광주 동구남구 을 국회의원 후보 선호도」조사에서 김성환 전 광주 동구청장이 25%를 기록하여 2위 이병훈 현 민주당 국회의원(17%)에 8%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13%, 양형일 전 엘살바도르 특명대사이 7%, 노희용 전 광주 동구청장이 5%, 문충식 현 국민의힘 동남을 당협위원장이 3%, 김미화 현 진보당 광주시당 동남을 지역위원장이 3%, 이정락 현 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 3%, 김해경 전 남부대 초빙교수이 1%, 김병우 현 민주 혁신연구원장이 1%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지지후보없음」14%,「잘모름」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김성환 '40대' '블루칼라' '대재이상'에서 이병훈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이병훈 '3지역' '화이트칼라'에서 김성환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안도걸 '농임수산업'에서 김성환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김성환」후보는 "40대" 연령층, "블루칼라" 직업군, "대재이상" 학력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이병훈」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김성환」후보는 "60대" 연령층, "70세이상" 연령층, "2지역" 지역, "자영업" 직업군, "주부" 직업군에서 2위를 차지한 「안도걸」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50대" 연령층, "1지역" 지역, "중졸이하" 학력에서 2위를 차지한 「이병훈」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김성환」후보는 "고졸" 학력 응답층에서 2위 안도걸 후보보다 7%p 높았으며, "남성" , "여성"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무직기타" 직업군에서 2위 「이병훈」후보보다 8%p, 9%p, 6%p, 4%p 각각 높았다.
「이병훈」후보는 "3지역" 지역, "화이트칼라" 직업군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김성환」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이병훈」후보는 "18~29세" 연령층에서 2위를 차지한 「김성환」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병훈」후보는 "30대" 연령층, "학생" 직업군에서 2위 「김성환」후보보다 5%p, 6%p 각각 높았다.
「안도걸」후보는 "농임수산업" 직업군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김성환」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문충식」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 「김성환」후보보다 7%p 높았다.

※지역구분
- 1지역 : 계림1동, 계림2동, 동명동, 산수1동, 산수2동 충장동
- 2지역 : 서남동, 지산1동, 지산2동, 지원1동, 지원2동, 학동, 학운동
- 3지역 : 방림1동, 방림2동, 백운1동, 백운2동, 사직동, 양림동

◇ 더불어민주당 71%, 2위 국민의힘(4%)보다 67%p 차이로 앞서

「광주 동구남구 을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71%를 얻어 4%를 얻은 '국민의힘'을 67%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은 71%, 「국민의힘」은 4%, 「정의당」은 1%로 응답되었으며, 「지지정당 없음」19%,「기타 다른 정당」3%,「모름/무응답」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한편 「지지정당 없음」19%,「기타 다른 정당」3%,「모름/무응답」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