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덕 19%, 2위 노형욱(18%)보다 1%p 차이로 앞서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05일 앞두고 조사된 광주광역시 동구남구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선호도」여론조사에서 윤영덕 현 국회의원이 19%를 얻어 18%를 얻은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1%p 차이로 초 박빙의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2월 27일 하루동안 실시하여 2일 발표한 「국회의원 후보선호도」조사에서
윤영덕 현 국회의원이 19%를 기록하여 2위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18%)에 1%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정진욱 현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이 18%, 오경훈 전 광주광역시 남구청 정책보좌관이 11%, 문상옥 현 국민의힘 동남갑 당협위원장이 4%, 유동국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3%, 문정은 현 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이 2%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모름/응답거절」13%,「없다」11%,「기타인물」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윤영덕 '보수' 1권역, '1권역'에서 정진욱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정진욱 '진보' '자영업' 30대, '30대' 50대, '50대' '더불어민주당' '사무관리'에서 윤영덕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노형욱 '남성' '60대'에서 윤영덕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윤영덕」후보는 "보수" 응답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노형욱」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1권역" 지역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정진욱」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윤영덕」후보는 "70세이상" 연령층 응답층에서 2위 노형욱 후보보다 5%p 높았으며, "기능노무서비스" 직업군 응답층에서 2위 없다 후보보다 9%p 각각 높았으며, "가정주부" 직업군에서 2위 「정진욱」후보보다 5%p 높았다.
「정진욱」후보는 "진보" 응답층, "자영업" 직업군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노형욱」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3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오경훈」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50대" 연령층,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사무관리" 직업군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윤영덕」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정진욱」후보는 "40대" 연령층에서 2위 「없다」후보보다 8%p 높았다.
「노형욱」후보는 "남성" , "6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윤영덕」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노형욱」후보는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2위를 차지한 「윤영덕」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노형욱」후보는 "2권역" 지역에서 2위 「정진욱」후보보다 4%p 높았다.
「문상옥」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노형욱」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구분
- 1권역: 봉선1동, 월산동, 월산4동, 월산5동, 주월1동, 주월2동
- 2권역: 봉선2동, 진월동, 효덕동, 송암동, 대촌동

◇ 노형욱 23%, 2위 정진욱(21%)보다 2%p 차이로 앞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선호도」는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가 23%를 얻어 21%를 얻은 정진욱 현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와 2%p 차이로 초 박빙의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 23%, 정진욱 현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는 21%, 윤영덕 현 국회의원은 19%, 오경훈 전 광주광역시 남구청 정책보좌 12%, 유동국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3%로 응답되었으며, 「모름/응답거절」11%,「없다」1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한편 「모름/응답거절」11%,「없다」1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