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금주 33.2%, 2위 김승남(29.2%)보다 4%p 차이로 앞서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71일 앞두고 조사된 전남 고흥군 보성군 장흥군 강진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여론조사에서 문금주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33.2%를 얻어 29.2%를 얻은 김승남 현 국회의원과 4%p 차이로 초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1월 29일에서 3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31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문금주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이 33.2%를 기록하여 2위 김승남 현 국회의원(29.2%)에 4%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한명진 전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이 16.8%, 최영호 전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이 12.1%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잘모름」4%,「지지후보없음」2.4%,「기타다른후보」2.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김승남 '70대이상'에서 문금주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문금주 '여성'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승남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김승남」후보는 "70대이상"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문금주」후보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김승남」후보는 "고흥군" 지역에서 2위를 차지한 「문금주」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문금주」후보는 "여성"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김승남」후보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문금주」후보는 "장흥군" 지역, "강진군" 지역, "30대" 연령층에서 2위를 차지한 「김승남」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보성군" 지역,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한명진」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문금주」후보는 "남성" , "만18세-20대" 연령층, "40대" 연령층, "50대" 연령층, "60대" 연령층에서 2위 「김승남」후보보다 5.1%p, 8.4%p, 6.6%p, 7.4%p, 4.3%p 각각 높았다.
「한명진」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 「문금주」후보보다 3.7%p 높았다.

◇ 더불어민주당 80.4%, 2위 국민의힘(4.3%)보다 76.1%p 차이로 앞서

「나주 화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80.4%를 얻어 4.3%를 얻은 '국민의힘'을 76.1%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은 80.4%, 「국민의힘」은 4.3%, 「개혁신당」은 3.6%, 「정의당」은 3.6%로 응답되었으며, 「지지정당없음」3.9%,「기타 다른 정당」2.9%,「잘모름」1.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