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종호 34.2%, 2위 김원이(29.1%)보다 5.1%p 차이로 앞서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58일 앞두고 조사된 전라남도 목포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여론조사에서 배종호 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34.2%를 얻어 29.1%를 얻은 김원이 현 국회의원과 5.1%p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리서치뷰가 2월 11일에서 1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3일 발표한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조사에서 배종호 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34.2%를 기록하여 2위 김원이 현 국회의원(29.1%)에 5.1%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문용진 전 부부한의원 대표 원장이 13.8%, 최일곤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이 4.3%, 이윤석 전 국회의원이 4%, 윤선웅 현 국민의힘 목포시 당협위원장이 3.9%, 최국진 현 진보당 목포시위원회 위원장이 2.8%, 박명기 현 정의당 전남도당 조직위원장이 0.9%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기타다른후보」2.9%,「지지후보없음」2.6%,「잘모름」1.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배종호 '목포2권역' '목포3권역' '40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국민의힘'에서 윤선웅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김원이 '여성' '30대'에서 배종호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배종호」후보는 "목포2권역" 지역, "목포3권역" 지역, "40대" 연령층,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김원이」후보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윤선웅」후보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배종호」후보는 "목포1권역" 지역, "남성" , "50대" 연령층, "60대" 연령층에서 2위를 차지한 「김원이」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배종호」후보는 "70대" 연령층에서 2위 「김원이」후보보다 4.2%p 높았다.
「김원이」후보는 "여성" , "3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배종호」후보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김원이」후보는 "1820대" 연령층에서 2위 「문용진」후보보다 6.5%p 높았다.


※지역구분
- 목포1권역 : 용당1ㆍ2동, 연동, 삼학ㆍ이로ㆍ하당ㆍ산정ㆍ대성ㆍ죽교ㆍ북항동
- 목포2권역 : 목원ㆍ동명ㆍ만호ㆍ유달ㆍ연산ㆍ원산ㆍ용해동
- 목포3권역 : 상동, 삼향ㆍ옥암ㆍ신흥ㆍ부흥ㆍ부주동

◇ 더불어민주당 70.7%, 2위 국민의힘(7.5%)보다 63.2%p 차이로 앞서

전라남도 목포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70.7%를 얻어 7.5%를 얻은 '국민의힘'을 63.2%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은 70.7%, 「국민의힘」은 7.5%, 「개혁신당」은 6.6%, 「진보당」은 3.6%, 「녹색정의당」은 2.4%로 응답되었으며, 「기타 다른 정당」4.4%,「지지정당없음」3.1%,「잘모름」1.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한편 「기타 다른 정당」4.4%,「지지정당없음」3.1%,「잘모름」1.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