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환 28.6%, 2위 김희정(21.5%)보다 7.1%p 차이로 앞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51일 앞두고 조사된 부산광역시 연제구 선거구 「국회의원 적합도」여론조사에서 이주환 현 국회의원이 28.6%를 얻어 21.5%를 얻은 김희정 전 국회의원을 7.1%p의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2월 18일에서 19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0일 발표한 「국회의원 적합도」조사에서 이주환 현 국회의원이 28.6%를 기록하여 2위 김희정 전 국회의원(21.5%)에 7.1%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이성문 전 제8대 연제구청장이 17.3%, 노정현 현 진보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이 8.7%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이주환 현 국회의원은 28.6%, 김희정 전 국회의원은 21.5%, 이성문 전 제8대 연제구청장은 17.3%, 노정현 현 진보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은 8.7%로 응답되었으며, 「지지인물없음」10.9%,「잘모름」7%,「기타다른후보」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한편 「지지인물없음」10.9%,「잘모름」7%,「기타다른후보」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이주환 '권역1' '남성'에서 김희정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김희정 '60대'에서 이주환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이성문 '40대'에서 이주환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이주환」후보는 "권역1" 지역, "남성" 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김희정」후보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이주환」후보는 "권역2" 지역, "여성" 에서 2위를 차지한 「김희정」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주환」후보는 "30대" 연령층, "50대" 연령층, "70세 이상" 연령층 응답층에서 2위 김희정 후보보다 8.3%p, 4.3%p, 7.5%p 각각 높았으며, "18~29세" 연령층에서 2위 「이성문」후보보다 6.9%p 높았다.
「김희정」후보는 "6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이주환」후보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이성문」후보는 "4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이주환」후보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지역구분
- 1권역: 거제1동, 거제2동, 거제3동, 거제4동, 연산2동, 연산4동, 연산5동
- 2권역: 연산1동, 연산3동, 연산6동, 연산8동, 연산9동

◇ 국민의힘 56%, 2위 더불어민주당(24.2%)보다 31.8%p 차이로 앞서

부산광역시 연제구 선거구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56%를 얻어 24.2%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31.8%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국민의힘」은 56%, 「더불어민주당」은 24.2%, 「개혁신당」은 4%, 「녹색정의당」은 1.7%로 응답되었으며, 「지지정당 없음」7.5%,「기타 다른 정당」5.2%,「모름/무응답」1.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한편 「지지정당 없음」7.5%,「기타 다른 정당」5.2%,「모름/무응답」1.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