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33일] 경북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 선택 기준···정책 및 공약 30.3%, 후보의 지역 기여도 28.3%로 높게 나타나
비전코리아-올리서치 여론 심층 분석‥후보선택기준
기사입력 2024/03/14 11:19 기사수정 2024/03/14 11:19
이선호
후보선택기준‥정책 및 공약 30.3%, 후보의 지역 기여도 28.3%, 소속정당 21.7%
▲ 후보선택기준(비전코리아,2024-03-08)
◇ 정책 및 공약 30.3%, 후보의 지역 기여도 28.3%로 과반 넘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3일 앞두고 조사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 「후보선택기준」여론조사에서 '정책 및 공약'이 30.3%,'후보의 지역 기여도'가 28.3%로 전체 과반을 훌쩍 넘기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3월 7일에서 8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4일 발표한 「후보선택기준」조사에서 「정책 및 공약」은 30.3%, 「후보의 지역 기여도」는 28.3%, 「소속정당」은 21.7%, 「후보의 인물과 경력」는 12.4%로 응답되었으며, 「기타 다른 요소」3.7%,「잘 모름」3.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경산시 지역 기준
- 제1선거구 : 남산면, 남천면, 남부동, 서부1동
- 제2선거구 : 하양읍, 진량읍, 와촌면
- 제3선거구 : 중앙동, 중방동, 서부2동, 북부동
- 제4선거구 : 자인면, 용성면,압량읍, 동부동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3일 앞두고 조사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 「후보선택기준」여론조사에서 '정책 및 공약'이 30.3%,'후보의 지역 기여도'가 28.3%로 전체 과반을 훌쩍 넘기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3월 7일에서 8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4일 발표한 「후보선택기준」조사에서 「정책 및 공약」은 30.3%, 「후보의 지역 기여도」는 28.3%, 「소속정당」은 21.7%, 「후보의 인물과 경력」는 12.4%로 응답되었으며, 「기타 다른 요소」3.7%,「잘 모름」3.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경산시 지역 기준
- 제1선거구 : 남산면, 남천면, 남부동, 서부1동
- 제2선거구 : 하양읍, 진량읍, 와촌면
- 제3선거구 : 중앙동, 중방동, 서부2동, 북부동
- 제4선거구 : 자인면, 용성면,압량읍, 동부동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 후보선택기준 -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 각 응답층별 현황
정책 및 공약‥투표 그때 가봐야 알 것, 학생, 남수정, 없다 순으로, 후보의 지역 기여도‥최경환, 50대, 사무/관리/전문직, 최경환 순으로 높아
「정책 및 공약」을 후보선택기준으로 꼽은 응답은 "투표참여 그때 가봐야 알 것"응답층(53.1%), "학생"직업군(47.1%)에서 높았고, 「후보의 지역 기여도」응답은 "최경환"응답층(42.4%), "50대"연령층(38.1%), "사무/관리/전문직"직업군(37.3%)에서, 후보 선택 기준으로 「소속정당」을 꼽은 응답은 "가정주부"직업군(41.4%)에서, 「후보의 인물과 경력」은 "농업/임업/축산업/어업"직업군(23.5%), "무직/은퇴/기타"직업군(23.1%), "60대"연령층(19.3%), "70세 이상"연령층(18.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응답을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당선가능성, 성별, 연령별 등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거주지역에서 "제1선거구"는 「후보의 지역 기여도」29.6% > 「정책 및 공약」28.7% > 「소속정당」26.9% , "제2선거구"는 「정책 및 공약」31.2% > 「후보의 지역 기여도」29.7% > 「소속정당」15.9% , "제3선거구"는 「후보의 지역 기여도」30.5% > 「정책 및 공약」28.4% > 「소속정당」24.1% , "제4선거구"는 「정책 및 공약」33.1% > 「후보의 지역 기여도」22.8% > 「소속정당」21.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후보의 지역 기여도」34.1% > 「정책 및 공약」27.5% > 「후보의 인물과 경력」16.7% , "여성"은 「정책 및 공약」32.7% > 「소속정당」28.4% > 「후보의 지역 기여도」22.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 "30대"는 「정책 및 공약」34.8% > 「후보의 지역 기여도」24.6% > 「소속정당」21.7% , "40대"는 「정책 및 공약」36% > 「후보의 지역 기여도」31.5% > 「소속정당」19.1% , "50대"는 「후보의 지역 기여도」38.1% > 「소속정당」29.5% > 「정책 및 공약」22.9% , "60대"는 「정책 및 공약」30.7% > 「후보의 지역 기여도」25% > 「후보의 인물과 경력」19.3% , "70세 이상"은 「소속정당」29.9% > 「정책 및 공약」26% > 「후보의 인물과 경력」18.2% , "만18-29세"은 「정책 및 공약」33.7% > 「후보의 지역 기여도」31.4% > 「후보의 인물과 경력」12.8%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후보의 지역 기여도」29.8% > 「정책 및 공약」27.5% > 「소속정당」23.3%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정책 및 공약」36.9% > 「소속정당」25.2% > 「후보의 지역 기여도」21.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직업에서 "가정주부"는 「소속정당」41.4% > 「정책 및 공약」28.3% > 「후보의 지역 기여도」14.1% , "사무/관리/전문직"은 「후보의 지역 기여도」37.3% > 「정책 및 공약」30.2% > 「소속정당」18.9% , "자영업"은 「후보의 지역 기여도」36.4% > 「소속정당」25.8% > 「정책 및 공약」25.8% ,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은 「정책 및 공약」33.3% > 「후보의 지역 기여도」26.7% > 「소속정당」18.9% , "학생"은 「정책 및 공약」47.1% > 「후보의 지역 기여도」26.5% > 「후보의 인물과 경력」14.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투표참여여부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은 「정책 및 공약」27.6% > 「후보의 지역 기여도」27.1% > 「소속정당」25.1% , "아마 투표할 것"은 「후보의 지역 기여도」30.7% > 「정책 및 공약」29.9% > 「소속정당」22.2% , "투표 그때 가봐야 알 것"은 「정책 및 공약」53.1% > 「후보의 지역 기여도」25% > 「후보의 인물과 경력」6.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당선가능성, 성별, 연령별 등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거주지역에서 "제1선거구"는 「후보의 지역 기여도」29.6% > 「정책 및 공약」28.7% > 「소속정당」26.9% , "제2선거구"는 「정책 및 공약」31.2% > 「후보의 지역 기여도」29.7% > 「소속정당」15.9% , "제3선거구"는 「후보의 지역 기여도」30.5% > 「정책 및 공약」28.4% > 「소속정당」24.1% , "제4선거구"는 「정책 및 공약」33.1% > 「후보의 지역 기여도」22.8% > 「소속정당」21.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후보의 지역 기여도」34.1% > 「정책 및 공약」27.5% > 「후보의 인물과 경력」16.7% , "여성"은 「정책 및 공약」32.7% > 「소속정당」28.4% > 「후보의 지역 기여도」22.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 "30대"는 「정책 및 공약」34.8% > 「후보의 지역 기여도」24.6% > 「소속정당」21.7% , "40대"는 「정책 및 공약」36% > 「후보의 지역 기여도」31.5% > 「소속정당」19.1% , "50대"는 「후보의 지역 기여도」38.1% > 「소속정당」29.5% > 「정책 및 공약」22.9% , "60대"는 「정책 및 공약」30.7% > 「후보의 지역 기여도」25% > 「후보의 인물과 경력」19.3% , "70세 이상"은 「소속정당」29.9% > 「정책 및 공약」26% > 「후보의 인물과 경력」18.2% , "만18-29세"은 「정책 및 공약」33.7% > 「후보의 지역 기여도」31.4% > 「후보의 인물과 경력」12.8%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후보의 지역 기여도」29.8% > 「정책 및 공약」27.5% > 「소속정당」23.3%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정책 및 공약」36.9% > 「소속정당」25.2% > 「후보의 지역 기여도」21.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직업에서 "가정주부"는 「소속정당」41.4% > 「정책 및 공약」28.3% > 「후보의 지역 기여도」14.1% , "사무/관리/전문직"은 「후보의 지역 기여도」37.3% > 「정책 및 공약」30.2% > 「소속정당」18.9% , "자영업"은 「후보의 지역 기여도」36.4% > 「소속정당」25.8% > 「정책 및 공약」25.8% ,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은 「정책 및 공약」33.3% > 「후보의 지역 기여도」26.7% > 「소속정당」18.9% , "학생"은 「정책 및 공약」47.1% > 「후보의 지역 기여도」26.5% > 「후보의 인물과 경력」14.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투표참여여부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은 「정책 및 공약」27.6% > 「후보의 지역 기여도」27.1% > 「소속정당」25.1% , "아마 투표할 것"은 「후보의 지역 기여도」30.7% > 「정책 및 공약」29.9% > 「소속정당」22.2% , "투표 그때 가봐야 알 것"은 「정책 및 공약」53.1% > 「후보의 지역 기여도」25% > 「후보의 인물과 경력」6.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언론사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 의뢰로 3월 7일에서 3월 8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82.3%, 유선전화 RDD 17.7%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상북도 경산시 만 18세 이상 남 녀 514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7.9%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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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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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기자 allre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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