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역할 수행 전망‥잘할 것 48.0%, 잘못할 것 45.0%, 에 3.0%p차 오차범위내 접전
22대 국회 역할 수행 전망(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응답률 11.1%, 100% 면접원 조사, 2024.05.31공표)
기사입력 2024/05/31 10:00 기사수정 2024/05/31 10:00
박진희
ㆍ22대 국회 역할 수행 전망‥잘할 것 48.0%, 잘못할 것 45.0%, 어느쪽도 아니다 1.0%
ㆍ잘할 것‥더불어민주당, 진보성향, 18~29세, 40대 순으로, 잘못할 것‥국민의힘, 보수성향, 70대이상, 대전/세종/충청 순으로 높아
22대 국회 역할 수행 전망‥잘할 것 48.0%, 잘못할 것 45.0%, 어느쪽도 아니다 1.0%
▲ 22대 국회 역할 수행 전망(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24.05.30)
「22대 국회 역할 수행 전망」조사에서 잘할 것이 48.0%를 얻어 45.0%를 얻은 잘못할 것과 3.0%포인트 차이로 초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5월 28일에서 30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31일 발표한 「22대 국회 역할 수행 전망」를 묻는 조사에서 「잘할 것」이 48%를 기록하여 2위 「잘못할 것」(45%)에 3%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어느쪽도 아니다」가 1%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응답거절」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잘할 것」은 "국정운영-대통령 부정평가자" , "18~29세" 연령층, "40대" 연령층, "진보" 성향, "정치관심 약간" 응답층, "광주/전라" 지역,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사무/관리" 직업군, "학생" 직업군에서 2위를 차지한 「잘못할 것」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잘할 것」은 "여성" , "중도" 성향, "정치관심 별로" 응답층, "인천/경기" 지역,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2위 「잘못할 것」보다 8%p, 6%p, 6%p, 8%p, 6%p 각각 높았다.
「잘못할 것」은 "남성" , "50대" 연령층, "자영업" 직업군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잘할 것」와(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잘못할 것」은 "국정운영-대통령 긍정평가자" , "60대" 연령층, "70대이상" 연령층, "보수" 성향, "정치관심 없다" 응답층, "대전/세종/충청" 지역, "국민의힘" 지지층, "전업주부" 직업군,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2위를 차지한 「잘할 것」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잘못할 것」은 "정치관심 많은 편" 응답층, "서울" 지역, "기능노무/서비스" 직업군에서 2위 「잘할 것」보다 6%p, 9%p, 5%p 각각 높았다.
◇ 잘할 것 48.0% , 잘못할 것 45.0%
◇ 잘할 것 48.0%, 잘못할 것 45.0%, 에 3.0%p 더 높아
◇ 잘할 것 48.0%, 잘못할 것 45.0%, 에 3.0%p 더 높아
「22대 국회 역할 수행 전망」조사에서 잘할 것이 48.0%를 얻어 45.0%를 얻은 잘못할 것과 3.0%포인트 차이로 초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5월 28일에서 30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31일 발표한 「22대 국회 역할 수행 전망」를 묻는 조사에서 「잘할 것」이 48%를 기록하여 2위 「잘못할 것」(45%)에 3%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어느쪽도 아니다」가 1%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응답거절」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잘할 것」은 "30대" 연령층, "대구/경북" 지역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잘못할 것」와(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잘할 것」은 "국정운영-대통령 부정평가자" , "18~29세" 연령층, "40대" 연령층, "진보" 성향, "정치관심 약간" 응답층, "광주/전라" 지역,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사무/관리" 직업군, "학생" 직업군에서 2위를 차지한 「잘못할 것」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잘할 것」은 "여성" , "중도" 성향, "정치관심 별로" 응답층, "인천/경기" 지역,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2위 「잘못할 것」보다 8%p, 6%p, 6%p, 8%p, 6%p 각각 높았다.
「잘못할 것」은 "남성" , "50대" 연령층, "자영업" 직업군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잘할 것」와(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잘못할 것」은 "국정운영-대통령 긍정평가자" , "60대" 연령층, "70대이상" 연령층, "보수" 성향, "정치관심 없다" 응답층, "대전/세종/충청" 지역, "국민의힘" 지지층, "전업주부" 직업군,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2위를 차지한 「잘할 것」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잘못할 것」은 "정치관심 많은 편" 응답층, "서울" 지역, "기능노무/서비스" 직업군에서 2위 「잘할 것」보다 6%p, 9%p, 5%p 각각 높았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잘할 것‥더불어민주당, 진보성향, 18~29세, 40대 순으로, 잘못할 것‥국민의힘, 보수성향, 70대이상, 대전/세종/충청 순으로 높아
「잘할 것」은 "더불어민주당"지지층(66%), "진보성향"성향(61%), "18~29세"연령층(59%), "40대"연령층(57%)에서 높았고, 「잘못할 것」은 "국민의힘"지지층(66%), "보수성향"성향(59%), "70대이상"연령층(53%), "대전/세종/충청"지역(53%)에서, 「어느쪽도 아니다」는 "무직/은퇴/기타"직업군(1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서울"은 「잘못할 것」51% > 「잘할 것」42% > 「모름/응답거절」6% , "인천/경기"은 「잘할 것」51% > 「잘못할 것」43% > 「어느쪽도 아니다」5% , "대전/세종/충청"은 「잘못할 것」53% > 「잘할 것」39% > 「모름/응답거절」6% , "광주/전라"은 「잘할 것」57% > 「잘못할 것」35% > 「모름/응답거절」7% , "대구/경북"은 「잘할 것」48% > 「잘못할 것」45% > 「어느쪽도 아니다」7% , "부산/울산/경남"은 「잘할 것」50% > 「잘못할 것」44% > 「모름/응답거절」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잘못할 것」48% > 「잘할 것」45% > 「모름/응답거절」7% , "여성"은 「잘할 것」51% > 「잘못할 것」43% > 「모름/응답거절」5%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은 「잘할 것」59% > 「잘못할 것」35% > 「어느쪽도 아니다」7% , "30대"는 「잘할 것」48% > 「잘못할 것」46% > 「모름/응답거절」6% , "40대"는 「잘할 것」57% > 「잘못할 것」39% > 「어느쪽도 아니다」3% , "50대"는 「잘못할 것」48% > 「잘할 것」47% > 「모름/응답거절」4% , "60대"는 「잘못할 것」52% > 「잘할 것」41% > 「모름/응답거절」6% , "70대이상"은 「잘못할 것」53% > 「잘할 것」35% > 「모름/응답거절」1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잘할 것」66% > 「잘못할 것」29% > 「모름/응답거절」4% , "국민의힘" 지지층은 「잘못할 것」66% > 「잘할 것」30% > 「모름/응답거절」4%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잘할 것」66% > 「잘못할 것」31% > 「어느쪽도 아니다」3% , "무당층" 지지층은 「잘못할 것」45% > 「잘할 것」39% > 「모름/응답거절」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잘못할 것」49% > 「잘할 것」47% > 「어느쪽도 아니다」4% , "기능노무/서비스"은 「잘못할 것」49% > 「잘할 것」44% > 「모름/응답거절」3% , "사무/관리"은 「잘할 것」55% > 「잘못할 것」39% > 「어느쪽도 아니다」6% , "전업주부"는 「잘못할 것」52% > 「잘할 것」41% > 「모름/응답거절」7% , "학생"은 「잘할 것」55% > 「잘못할 것」40% > 「어느쪽도 아니다」5% , "무직/은퇴/기타"은 「잘못할 것」49% > 「잘할 것」39% > 「어느쪽도 아니다」1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관심도별에서 "정치관심 많은 편"은 「잘못할 것」52% > 「잘할 것」46% > 「모름/응답거절」2% , "정치관심 약간"은 「잘할 것」52% > 「잘못할 것」42% > 「모름/응답거절」5% , "정치관심 별로"은 「잘할 것」50% > 「잘못할 것」44% > 「모름/응답거절」6% , "정치관심 없다"는 「잘못할 것」50% > 「잘할 것」31% > 「모름/응답거절」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평가에서 "대통령 대통령 긍정평가자" 응답층은 「잘못할 것」60% > 「잘할 것」35% > 「어느쪽도 아니다」6% , "대통령 대통령 부정평가자" 응답층은 「잘할 것」53% > 「잘못할 것」43% > 「모름/응답거절」4%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서울"은 「잘못할 것」51% > 「잘할 것」42% > 「모름/응답거절」6% , "인천/경기"은 「잘할 것」51% > 「잘못할 것」43% > 「어느쪽도 아니다」5% , "대전/세종/충청"은 「잘못할 것」53% > 「잘할 것」39% > 「모름/응답거절」6% , "광주/전라"은 「잘할 것」57% > 「잘못할 것」35% > 「모름/응답거절」7% , "대구/경북"은 「잘할 것」48% > 「잘못할 것」45% > 「어느쪽도 아니다」7% , "부산/울산/경남"은 「잘할 것」50% > 「잘못할 것」44% > 「모름/응답거절」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잘못할 것」48% > 「잘할 것」45% > 「모름/응답거절」7% , "여성"은 「잘할 것」51% > 「잘못할 것」43% > 「모름/응답거절」5%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은 「잘할 것」59% > 「잘못할 것」35% > 「어느쪽도 아니다」7% , "30대"는 「잘할 것」48% > 「잘못할 것」46% > 「모름/응답거절」6% , "40대"는 「잘할 것」57% > 「잘못할 것」39% > 「어느쪽도 아니다」3% , "50대"는 「잘못할 것」48% > 「잘할 것」47% > 「모름/응답거절」4% , "60대"는 「잘못할 것」52% > 「잘할 것」41% > 「모름/응답거절」6% , "70대이상"은 「잘못할 것」53% > 「잘할 것」35% > 「모름/응답거절」1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잘할 것」66% > 「잘못할 것」29% > 「모름/응답거절」4% , "국민의힘" 지지층은 「잘못할 것」66% > 「잘할 것」30% > 「모름/응답거절」4%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잘할 것」66% > 「잘못할 것」31% > 「어느쪽도 아니다」3% , "무당층" 지지층은 「잘못할 것」45% > 「잘할 것」39% > 「모름/응답거절」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잘못할 것」49% > 「잘할 것」47% > 「어느쪽도 아니다」4% , "기능노무/서비스"은 「잘못할 것」49% > 「잘할 것」44% > 「모름/응답거절」3% , "사무/관리"은 「잘할 것」55% > 「잘못할 것」39% > 「어느쪽도 아니다」6% , "전업주부"는 「잘못할 것」52% > 「잘할 것」41% > 「모름/응답거절」7% , "학생"은 「잘할 것」55% > 「잘못할 것」40% > 「어느쪽도 아니다」5% , "무직/은퇴/기타"은 「잘못할 것」49% > 「잘할 것」39% > 「어느쪽도 아니다」1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관심도별에서 "정치관심 많은 편"은 「잘못할 것」52% > 「잘할 것」46% > 「모름/응답거절」2% , "정치관심 약간"은 「잘할 것」52% > 「잘못할 것」42% > 「모름/응답거절」5% , "정치관심 별로"은 「잘할 것」50% > 「잘못할 것」44% > 「모름/응답거절」6% , "정치관심 없다"는 「잘못할 것」50% > 「잘할 것」31% > 「모름/응답거절」1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평가에서 "대통령 대통령 긍정평가자" 응답층은 「잘못할 것」60% > 「잘할 것」35% > 「어느쪽도 아니다」6% , "대통령 대통령 부정평가자" 응답층은 「잘할 것」53% > 「잘못할 것」43% > 「모름/응답거절」4% 순으로 나타났다.
이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5월 28일에서 5월 30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1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1.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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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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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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