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vs 한동훈 호감도‥이재명 44.8% > 한동훈 33.1% > 둘 다 비호감 18.8%
이재명 vs 한동훈 호감도(미디어토마토, 응답률 5.9%, 100% ARS 조사, 2024.06.27공표)
기사입력 2024/06/27 06:00 기사수정 2024/06/27 06:00
박진희
ㆍ이재명 vs 한동훈 호감도‥이재명 44.8% > 한동훈 33.1% > 둘 다 비호감 18.8%
ㆍ이재명‥더불어민주당, 진보, 광주전라, 40대 순으로, 한동훈‥국민의힘, 긍정, 보수, 70대이상 순으로 높아
이재명 vs 한동훈 호감도‥이재명 44.8% > 한동훈 33.1% > 둘 다 비호감 18.8%
「이재명 vs 한동훈 호감도」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4.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33.1%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6월 24일에서 2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7일 발표한 「이재명 vs 한동훈 호감도」를 묻는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4.8%를 기록하여 2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33.1%)에 11.7%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둘 다 비호감」후보가 18.8%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3.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8-29세"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둘 다 비호감」후보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광주전라" 지역, "국정운영-부정" , "중도" 응답층,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둘 다 비호감」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서울" 지역, "경기인천" 지역, "남성" , "30대" 연령층, "40대" 연령층, "50대" 연령층에서 2위를 차지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전충청세종" 지역, "강원제주" 지역, "여성" 에서 2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보다 3.3%p, 4.7%p, 9.5%p 각각 높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국정운영-긍정"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둘 다 비호감」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대구경북" 지역, "60대" 연령층, "70대이상" 연령층, "보수" 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둘 다 비호감」후보는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둘 다 비호감」후보는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2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보다 9%p 높았다.
▲ 이재명 vs 한동훈 호감도(미디어토마토, 2024.06.25)
◇ 이재명 44.8% 선두, 2위 한동훈 33.1%
◇ 이재명 44.8%, 2위 한동훈 33.1%보다 11.7%p 차이로 앞서
◇ 이재명 44.8%, 2위 한동훈 33.1%보다 11.7%p 차이로 앞서
「이재명 vs 한동훈 호감도」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4.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33.1%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6월 24일에서 2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7일 발표한 「이재명 vs 한동훈 호감도」를 묻는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4.8%를 기록하여 2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33.1%)에 11.7%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둘 다 비호감」후보가 18.8%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3.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 「이재명」'18-29세'에서 「둘 다 비호감」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한동훈」'부산울산경남'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치열한 접전 우위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8-29세"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둘 다 비호감」후보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광주전라" 지역, "국정운영-부정" , "중도" 응답층,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둘 다 비호감」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서울" 지역, "경기인천" 지역, "남성" , "30대" 연령층, "40대" 연령층, "50대" 연령층에서 2위를 차지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전충청세종" 지역, "강원제주" 지역, "여성" 에서 2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보다 3.3%p, 4.7%p, 9.5%p 각각 높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국정운영-긍정"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둘 다 비호감」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대구경북" 지역, "60대" 연령층, "70대이상" 연령층, "보수" 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둘 다 비호감」후보는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둘 다 비호감」후보는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2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보다 9%p 높았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진보, 광주전라, 40대 순으로, 한동훈‥국민의힘, 긍정, 보수, 70대이상 순으로 높아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지지층(89.2%) "진보"응답층(74.1%) "광주전라"지역(67.1%) "40대"연령층(66.8%)에서 높았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지지층(81%) 국정운영-"긍정"(78%) "보수"응답층(62.2%) "70대이상"연령층(55.7%)에서, 「둘 다 비호감」후보는 "지지정당 없음"지지층(49.6%) "18-29세"연령층(33.5%) "강원제주"지역(25.6%) "중도"응답층(25.4%)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대통령국정운영지지도, 정치성향,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남성"은 「이재명」46.6% > 「한동훈」32.6% > 「둘 다 비호감」17.9% , "여성"은 「이재명」43% > 「한동훈」33.5% > 「둘 다 비호감」19.6%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이재명」34.4% > 「둘 다 비호감」33.5% > 「한동훈」26.2% , "30대" 연령대는 「이재명」49.2% > 「한동훈」24.7% > 「둘 다 비호감」22.3% , "40대" 연령대는 「이재명」66.8% > 「한동훈」17.2% > 「둘 다 비호감」14.7% , "50대" 연령대는 「이재명」53.8% > 「한동훈」29.4% > 「둘 다 비호감」15.5% , "60대" 연령대는 「한동훈」47.7% > 「이재명」35.2% > 「둘 다 비호감」14.2% , "70대이상" 연령대는 「한동훈」55.7% > 「이재명」24.2% > 「둘 다 비호감」1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서울"은 「이재명」46.5% > 「한동훈」27.5% > 「둘 다 비호감」22.3% , "경기인천"은 「이재명」45.7% > 「한동훈」31.5% > 「둘 다 비호감」18.7% , "대전충청세종"은 「이재명」40.9% > 「한동훈」37.6% > 「둘 다 비호감」17.4% , "광주전라"은 「이재명」67.1% > 「둘 다 비호감」20.8% > 「한동훈」11.1% , "대구경북"은 「한동훈」51.4% > 「이재명」30.3% > 「둘 다 비호감」14.6% , "부산울산경남"은 「한동훈」42.7% > 「이재명」40.5% > 「둘 다 비호감」15.1% , "강원제주"은 「이재명」37.4% > 「한동훈」32.7% > 「둘 다 비호감」25.6%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대통령국정운영지지도에서 "대통령 긍정" 응답층은 「한동훈」78% > 「둘 다 비호감」12.1% > 「이재명」7.2% , "대통령 부정" 응답층은 「이재명」60.9% > 「둘 다 비호감」20% > 「한동훈」16.3% 순으로 응답되었다.
정치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한동훈」62.2% > 「이재명」19.2% > 「둘 다 비호감」15.2%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이재명」45.9% > 「둘 다 비호감」25.4% > 「한동훈」24.1%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이재명」74.1% > 「한동훈」13.2% > 「둘 다 비호감」11.9%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이재명」89.2% > 「둘 다 비호감」7% > 「한동훈」2.5% ,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동훈」81% > 「둘 다 비호감」12.8% > 「잘 모름」3.2%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이재명」67.1% > 「둘 다 비호감」22.5% > 「한동훈」7.7% , "개혁신당" 지지층은 「둘 다 비호감」43.6% > 「한동훈」34.6% > 「이재명」21.8%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둘 다 비호감」49.6% > 「이재명」21% > 「한동훈」17.6%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대통령국정운영지지도, 정치성향,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남성"은 「이재명」46.6% > 「한동훈」32.6% > 「둘 다 비호감」17.9% , "여성"은 「이재명」43% > 「한동훈」33.5% > 「둘 다 비호감」19.6%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이재명」34.4% > 「둘 다 비호감」33.5% > 「한동훈」26.2% , "30대" 연령대는 「이재명」49.2% > 「한동훈」24.7% > 「둘 다 비호감」22.3% , "40대" 연령대는 「이재명」66.8% > 「한동훈」17.2% > 「둘 다 비호감」14.7% , "50대" 연령대는 「이재명」53.8% > 「한동훈」29.4% > 「둘 다 비호감」15.5% , "60대" 연령대는 「한동훈」47.7% > 「이재명」35.2% > 「둘 다 비호감」14.2% , "70대이상" 연령대는 「한동훈」55.7% > 「이재명」24.2% > 「둘 다 비호감」1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서울"은 「이재명」46.5% > 「한동훈」27.5% > 「둘 다 비호감」22.3% , "경기인천"은 「이재명」45.7% > 「한동훈」31.5% > 「둘 다 비호감」18.7% , "대전충청세종"은 「이재명」40.9% > 「한동훈」37.6% > 「둘 다 비호감」17.4% , "광주전라"은 「이재명」67.1% > 「둘 다 비호감」20.8% > 「한동훈」11.1% , "대구경북"은 「한동훈」51.4% > 「이재명」30.3% > 「둘 다 비호감」14.6% , "부산울산경남"은 「한동훈」42.7% > 「이재명」40.5% > 「둘 다 비호감」15.1% , "강원제주"은 「이재명」37.4% > 「한동훈」32.7% > 「둘 다 비호감」25.6%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대통령국정운영지지도에서 "대통령 긍정" 응답층은 「한동훈」78% > 「둘 다 비호감」12.1% > 「이재명」7.2% , "대통령 부정" 응답층은 「이재명」60.9% > 「둘 다 비호감」20% > 「한동훈」16.3% 순으로 응답되었다.
정치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한동훈」62.2% > 「이재명」19.2% > 「둘 다 비호감」15.2%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이재명」45.9% > 「둘 다 비호감」25.4% > 「한동훈」24.1%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이재명」74.1% > 「한동훈」13.2% > 「둘 다 비호감」11.9%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이재명」89.2% > 「둘 다 비호감」7% > 「한동훈」2.5% ,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동훈」81% > 「둘 다 비호감」12.8% > 「잘 모름」3.2%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이재명」67.1% > 「둘 다 비호감」22.5% > 「한동훈」7.7% , "개혁신당" 지지층은 「둘 다 비호감」43.6% > 「한동훈」34.6% > 「이재명」21.8%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둘 다 비호감」49.6% > 「이재명」21% > 「한동훈」17.6%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이(가) 언론사 뉴스토마토 의뢰로 6월 24일에서 6월 25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5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9%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5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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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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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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