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이재명 35.9% > 한동훈 24.6% > 오세훈 7.9%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여론조사공정, 응답률 2.5%, 100% ARS 조사, 2024.07.04공표)
기사입력 2024/07/04 07:00 기사수정 2024/07/04 07:00
박진희
ㆍ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이재명 35.9% > 한동훈 24.6% > 오세훈 7.9%
ㆍ이재명‥더불어민주당, 만40대, 만50대, 광주.전남.전북 순으로, 한동훈‥국민의힘, 만70세이상, 만60대,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높아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이재명 35.9% > 한동훈 24.6% > 오세훈 7.9%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5.9%,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4.6%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여론조사공정이 7월 1일에서 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4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를 묻는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5.9%를 기록하여 2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24.6%)에 11.3%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7.9%,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7.2%,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5.4%,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4.5%,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5%, 안철수 국회의원이 1.7%를 기록하였다.
한편 「호감인물없음」5%,「기타/잘모름」3.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구.경북" 지역,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여성" 에서 2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보다 3.7%p, 8.4%p 각각 높았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강원.제주" 지역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국정운영-긍정평가"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만60대" 연령층, "만70세이상" 연령층에서 2위를 차지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여론조사공정, 2024.07.02)
◇ 이재명 35.9% 선두, 2위 한동훈 24.6%
◇ 이재명 35.9%, 2위 한동훈 24.6%보다 11.3%p 차이로 앞서
◇ 이재명 35.9%, 2위 한동훈 24.6%보다 11.3%p 차이로 앞서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5.9%,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4.6%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여론조사공정이 7월 1일에서 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4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를 묻는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5.9%를 기록하여 2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24.6%)에 11.3%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7.9%,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7.2%,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5.4%,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4.5%,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5%, 안철수 국회의원이 1.7%를 기록하였다.
한편 「호감인물없음」5%,「기타/잘모름」3.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 「이재명」'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치열한 접전 우위, 「한동훈」'강원.제주'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치열한 접전 우위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구.경북" 지역,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여성" 에서 2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보다 3.7%p, 8.4%p 각각 높았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강원.제주" 지역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국정운영-긍정평가"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만60대" 연령층, "만70세이상" 연령층에서 2위를 차지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만40대, 만50대, 광주.전남.전북 순으로, 한동훈‥국민의힘, 만70세이상, 만60대,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높아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지지층(77.1%) "만40대"연령층(51.7%) "만50대"연령층(44.6%) "광주.전남.전북"지역(41.6%)에서 높았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지지층(53.4%) "만70세이상"연령층(37.9%) "만60대"연령층(35.5%) "부산.울산.경남"지역(33.6%)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민의힘"지지층(15%) "만70세이상"연령층(12.8%) "만60대"연령층(12.6%) "지지정당 없음"지지층(12%)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광주.전남.전북"지역(13.5%)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지역(10.8%)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만18세~만20대"연령층(11.7%)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10.5%)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은) "광주.전남.전북"지역(10.8%)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지역별, 성별, 연령별, 국정수행평가,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서울"은 「이재명」35.3% > 「한동훈」22.8% > 「오세훈」8.9% , "경기.인천"은 「이재명」40.9% > 「한동훈」21.7% > 「오세훈」7.9% , "대전.세종.충남.충북"은 「이재명」29.9% > 「한동훈」26.2% > 「이준석」10.5% , "광주.전남.전북"은 「이재명」41.6% > 「한동훈」16% > 「조국」13.5% , "대구.경북"은 「이재명」30.2% > 「한동훈」30% > 「홍준표」10.8% , "부산.울산.경남"은 「이재명」33.7% > 「한동훈」33.6% > 「조국」9.6% , "강원.제주"은 「한동훈」25.6% > 「이재명」24.3% > 「홍준표」9.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남성"은 「이재명」35.9% > 「한동훈」21.5% > 「오세훈」8.5% , "여성"은 「이재명」36% > 「한동훈」27.6% > 「조국」7.6% 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만20대" 연령대는 「이재명」33.7% > 「한동훈」16.1% > 「이준석」11.7% , "만30대" 연령대는 「이재명」37.1% > 「한동훈」20% > 「오세훈」7.5% , "만40대" 연령대는 「이재명」51.7% > 「한동훈」16.1% > 「조국」8.9% , "만50대" 연령대는 「이재명」44.6% > 「한동훈」23.1% > 「조국」7.3% , "만60대" 연령대는 「한동훈」35.5% > 「이재명」25.1% > 「오세훈」12.6% , "만70세이상" 연령대는 「한동훈」37.9% > 「이재명」18.9% > 「오세훈」12.8%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국정수행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한동훈」52.6% > 「오세훈」17.1% > 「홍준표」11.1%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이재명」55.9% > 「조국」10.1% > 「한동훈」8.4%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이재명」77.1% > 「조국」5.4% > 「김동연」3.7% ,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동훈」53.4% > 「오세훈」15% > 「홍준표」8.7%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이재명」46.3% > 「조국」33.7% > 「김동연」9.3% , "개혁신당" 지지층은 「이준석」51.6% > 「홍준표」13.2% > 「이재명」10.3%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이재명」31.9% > 「한동훈」21.4% > 「호감인물없음」13.7%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역별, 성별, 연령별, 국정수행평가,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서울"은 「이재명」35.3% > 「한동훈」22.8% > 「오세훈」8.9% , "경기.인천"은 「이재명」40.9% > 「한동훈」21.7% > 「오세훈」7.9% , "대전.세종.충남.충북"은 「이재명」29.9% > 「한동훈」26.2% > 「이준석」10.5% , "광주.전남.전북"은 「이재명」41.6% > 「한동훈」16% > 「조국」13.5% , "대구.경북"은 「이재명」30.2% > 「한동훈」30% > 「홍준표」10.8% , "부산.울산.경남"은 「이재명」33.7% > 「한동훈」33.6% > 「조국」9.6% , "강원.제주"은 「한동훈」25.6% > 「이재명」24.3% > 「홍준표」9.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남성"은 「이재명」35.9% > 「한동훈」21.5% > 「오세훈」8.5% , "여성"은 「이재명」36% > 「한동훈」27.6% > 「조국」7.6% 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만20대" 연령대는 「이재명」33.7% > 「한동훈」16.1% > 「이준석」11.7% , "만30대" 연령대는 「이재명」37.1% > 「한동훈」20% > 「오세훈」7.5% , "만40대" 연령대는 「이재명」51.7% > 「한동훈」16.1% > 「조국」8.9% , "만50대" 연령대는 「이재명」44.6% > 「한동훈」23.1% > 「조국」7.3% , "만60대" 연령대는 「한동훈」35.5% > 「이재명」25.1% > 「오세훈」12.6% , "만70세이상" 연령대는 「한동훈」37.9% > 「이재명」18.9% > 「오세훈」12.8%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국정수행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한동훈」52.6% > 「오세훈」17.1% > 「홍준표」11.1%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이재명」55.9% > 「조국」10.1% > 「한동훈」8.4%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이재명」77.1% > 「조국」5.4% > 「김동연」3.7% ,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동훈」53.4% > 「오세훈」15% > 「홍준표」8.7%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이재명」46.3% > 「조국」33.7% > 「김동연」9.3% , "개혁신당" 지지층은 「이준석」51.6% > 「홍준표」13.2% > 「이재명」10.3%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이재명」31.9% > 「한동훈」21.4% > 「호감인물없음」13.7%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여론조사공정이(가) 언론사 데일리안 의뢰로 7월 1일에서 7월 2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5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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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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