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국정운영평가‥부정평가 1.7%p 상승 64.9%, 긍정평가 1.4%p 하락 32.9%
대통령 국정운영평가(미디어토마토, 응답률 2.5%, 100% ARS 조사, 2024.07.11공표)
기사입력 2024/07/11 06:00 기사수정 2024/07/11 06:00
박진희
ㆍ대통령 국정운영평가‥매우 잘못한다 54.1% > 잘하는 편이다 17.2% > 매우잘한다 15.7%
ㆍ국정운영-부정평가‥더불어민주당, 지지후보없음, 지지후보없음, 진보 순으로, 국정운영-긍정평가‥국민의힘, 보수, 70대이상, 한동훈 순으로 높아
대통령 국정운영평가‥매우 잘못한다 54.1% > 잘하는 편이다 17.2% > 매우잘한다 15.7%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여론조사에서 '부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1.7%p 오른 64.9%,'긍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1.4%p 하락한 32.9%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7월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1일 발표한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32.9%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64.9%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는 직전 조사 대비 0.2%p 오른 54.1%, 「잘하는 편이다」는 0.2%p 떨어진 17.2%, 「매우잘한다」는 1.2%p 떨어진 15.7%, 「잘못하는 편이다」는 1.5%p 오른 10.8%로 응답되었으며, 「잘모름」2.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긍정평가」는 "보수" 성향,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부정평가」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긍정평가」는 "70대이상" 연령층에서「부정평가」보다 4.7%p 높았다.
「부정평가」는 "진보당" 지지층에서「긍정평가」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한동훈" 응답층, "지지후보없음" 응답층에서 「부정평가」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부정평가」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긍정평가」보다 9.5%p 높았다.
▲ 대통령 국정운영평가(미디어토마토, 2024.07.09)
◇ 부정평가 64.9% 선두, 긍정평가 32.9%
◇ 부정평가 64.9%, 긍정평가(32.9%)보다 32.0%p 더 높아
◇ '부정평가' 직전 조사보다 1.7%p 상승한 64.9%, 2위 '긍정평가'(32.9%)에 32.0%p 더 높아
▲ 직전조사대비 「부정평가」1.7%p↑상승세 가장 커,
▲ 직전조사대비 잘못하는 편이다 1.5%p 상승(9.3%→10.8%), 매우잘한다 1.2%p 하락(16.9%→15.7%),
◇ 부정평가 64.9%, 긍정평가(32.9%)보다 32.0%p 더 높아
◇ '부정평가' 직전 조사보다 1.7%p 상승한 64.9%, 2위 '긍정평가'(32.9%)에 32.0%p 더 높아
▲ 직전조사대비 「부정평가」1.7%p↑상승세 가장 커,
▲ 직전조사대비 잘못하는 편이다 1.5%p 상승(9.3%→10.8%), 매우잘한다 1.2%p 하락(16.9%→15.7%),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여론조사에서 '부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1.7%p 오른 64.9%,'긍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1.4%p 하락한 32.9%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7월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1일 발표한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32.9%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64.9%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는 직전 조사 대비 0.2%p 오른 54.1%, 「잘하는 편이다」는 0.2%p 떨어진 17.2%, 「매우잘한다」는 1.2%p 떨어진 15.7%, 「잘못하는 편이다」는 1.5%p 오른 10.8%로 응답되었으며, 「잘모름」2.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 「부정평가」'진보당' 한동훈, '한동훈' '지지후보없음'에서 「부정평가」와 치열한 접전 우위「긍정평가」는 "보수" 성향,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부정평가」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긍정평가」는 "70대이상" 연령층에서「부정평가」보다 4.7%p 높았다.
「부정평가」는 "진보당" 지지층에서「긍정평가」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한동훈" 응답층, "지지후보없음" 응답층에서 「부정평가」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부정평가」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긍정평가」보다 9.5%p 높았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이번 조사는 직전 조사(2024.07.04,미디어토마토)와는 달리 지지율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부정평가」이(가) 직전 조사 대비 1.7%p(63.2%→64.9%) 상승하여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이어 「매우잘한다」는 1.2%p(16.9%→15.7%) 하락, 「긍정평가」는 1.4%p(34.3%→32.9%) 하락으로 나왔다.
▲ 「부정평가」 강원제주(14.7%↑) 개혁신당(11.9%↑) 대전충청세종(6.8%↑) 국민의힘(6.3%↑) 새로운미래(5.6%↑)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5%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강원제주" 지역에서 14.7%p(61%→75.7%)큰 폭 상승,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1.9%p(76.1%→88%)큰 폭 상승,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서 6.8%p(59.9%→66.7%)상승,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3%p(17.3%→23.6%)상승, "새로운미래" 지지층에서 5.6%p(51.6%→57.2%)상승하였다.
▼ 「부정평가」 50대(4.9%↓) 광주전라(4.3%↓) 대구경북(4%↓)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50대" 연령층에서 4.9%p(70%→65.1%)하락, "광주전라" 지역에서 4.3%p(78.4%→74.1%)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4%p(63.4%→59.4%)하락하였다.
▲ 「부정평가」 강원제주(14.7%↑) 개혁신당(11.9%↑) 대전충청세종(6.8%↑) 국민의힘(6.3%↑) 새로운미래(5.6%↑)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5%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강원제주" 지역에서 14.7%p(61%→75.7%)큰 폭 상승,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1.9%p(76.1%→88%)큰 폭 상승,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서 6.8%p(59.9%→66.7%)상승,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3%p(17.3%→23.6%)상승, "새로운미래" 지지층에서 5.6%p(51.6%→57.2%)상승하였다.
▼ 「부정평가」 50대(4.9%↓) 광주전라(4.3%↓) 대구경북(4%↓)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50대" 연령층에서 4.9%p(70%→65.1%)하락, "광주전라" 지역에서 4.3%p(78.4%→74.1%)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4%p(63.4%→59.4%)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국정운영-부정평가‥더불어민주당, 지지후보없음, 지지후보없음, 진보 순으로, 국정운영-긍정평가‥국민의힘, 보수, 70대이상, 한동훈 순으로 높아
「국정운영-부정평가」는 "더불어민주당"지지층(96.6%) "지지후보없음"응답층(93.5%) "지지후보없음"응답층(91.2%) "진보"성향(87.3%)에서 높았고, 「국정운영-긍정평가」는 "국민의힘"지지층(73.5%) "보수"성향(58.9%) "70대이상"연령층(49.9%) "한동훈"응답층(46.8%)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정치성향, 지지정당별, 대통령국정운영지지도, 이념성향, 결선투표.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남성"은 「부정평가」66.7% (2%p↑) > 「긍정평가」32% (1.1%p↓) "여성"은 「부정평가」63.2% (1.4%p↑) > 「긍정평가」33.7% (1.8%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70.3% (1.2%p↑) > 「긍정평가」25.9% (1.5%p↓) "3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0.3% (2.9%p↑) > 「긍정평가」28.6% (2.9%p↓) "4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0.9% (4.2%p↑) > 「긍정평가」19.1% (1.4%p↓) "5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65.1% (4.9%p↓) > 「긍정평가」33.1% (4.6%p↑) "6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55.4% (3.4%p↑) > 「긍정평가」42.4% (3.5%p↓) "70대이상" 연령대는 「긍정평가」49.9% (5.4%p↓) > 「부정평가」45.2% (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부정평가」63.9% (0.5%p↑) > 「긍정평가」34.8% (0.8%p↑) "경기인천"은 「부정평가」67.6% (1.1%p↑) > 「긍정평가」28.9% (1.4%p↓) "대전충청세종"은 「부정평가」66.7% (6.8%p↑) > 「긍정평가」30.7% (6.6%p↓) "광주전라"은 「부정평가」74.1% (4.3%p↓) > 「긍정평가」23.9% (2.3%p↑) "대구경북"은 「부정평가」59.4% (4%p↓) > 「긍정평가」39.7% (5%p↑) "부산울산경남"은 「부정평가」53.9% (4.8%p↑) > 「긍정평가」44.4% (3.9%p↓) "강원제주"은 「부정평가」75.7% (14.7%p↑) > 「긍정평가」24.3% (12.9%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부정평가」96.6% (0.6%p↑) > 「긍정평가」2.6% (0.9%p↓) "국민의힘" 지지층은 「긍정평가」73.5% (5.7%p↓) > 「부정평가」23.6% (6.3%p↑)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부정평가」94.5% (1.3%p↑) > 「긍정평가」3.7% (1.3%p↓) "개혁신당" 지지층은 「부정평가」88% (11.9%p↑) > 「긍정평가」10% (2.2%p↓)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부정평가」80.1% (2.3%p↑) > 「긍정평가」16.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긍정평가」58.9% (1.2%p↑) > 「부정평가」37.8% (0.7%p↓)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71.7% (0.1%p↓) > 「긍정평가」26% (0.2%p↑)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87.3% > 「긍정평가」11.9% 순으로 응답되었다.
결선투표.에서 "한동훈"은 「부정평가」52% > 「부정평가」50.9% > 「긍정평가」46.8% , "원희룡"은 「부정평가」55% > 「긍정평가」44.1% , "지지후보없음"은 「부정평가」93.5% > 「부정평가」91.2% > 「긍정평가」7.7% , "한동훈"은 「부정평가」52% > 「부정평가」50.9% > 「긍정평가」46.8% , "나경원"은 「부정평가」66.4% > 「긍정평가」31.4% , "지지후보없음"은 「부정평가」93.5% > 「부정평가」91.2% > 「긍정평가」7.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정치성향, 지지정당별, 대통령국정운영지지도, 이념성향, 결선투표.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남성"은 「부정평가」66.7% (2%p↑) > 「긍정평가」32% (1.1%p↓) "여성"은 「부정평가」63.2% (1.4%p↑) > 「긍정평가」33.7% (1.8%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70.3% (1.2%p↑) > 「긍정평가」25.9% (1.5%p↓) "3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0.3% (2.9%p↑) > 「긍정평가」28.6% (2.9%p↓) "4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0.9% (4.2%p↑) > 「긍정평가」19.1% (1.4%p↓) "5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65.1% (4.9%p↓) > 「긍정평가」33.1% (4.6%p↑) "6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55.4% (3.4%p↑) > 「긍정평가」42.4% (3.5%p↓) "70대이상" 연령대는 「긍정평가」49.9% (5.4%p↓) > 「부정평가」45.2% (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부정평가」63.9% (0.5%p↑) > 「긍정평가」34.8% (0.8%p↑) "경기인천"은 「부정평가」67.6% (1.1%p↑) > 「긍정평가」28.9% (1.4%p↓) "대전충청세종"은 「부정평가」66.7% (6.8%p↑) > 「긍정평가」30.7% (6.6%p↓) "광주전라"은 「부정평가」74.1% (4.3%p↓) > 「긍정평가」23.9% (2.3%p↑) "대구경북"은 「부정평가」59.4% (4%p↓) > 「긍정평가」39.7% (5%p↑) "부산울산경남"은 「부정평가」53.9% (4.8%p↑) > 「긍정평가」44.4% (3.9%p↓) "강원제주"은 「부정평가」75.7% (14.7%p↑) > 「긍정평가」24.3% (12.9%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부정평가」96.6% (0.6%p↑) > 「긍정평가」2.6% (0.9%p↓) "국민의힘" 지지층은 「긍정평가」73.5% (5.7%p↓) > 「부정평가」23.6% (6.3%p↑)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부정평가」94.5% (1.3%p↑) > 「긍정평가」3.7% (1.3%p↓) "개혁신당" 지지층은 「부정평가」88% (11.9%p↑) > 「긍정평가」10% (2.2%p↓)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부정평가」80.1% (2.3%p↑) > 「긍정평가」16.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긍정평가」58.9% (1.2%p↑) > 「부정평가」37.8% (0.7%p↓)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71.7% (0.1%p↓) > 「긍정평가」26% (0.2%p↑)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87.3% > 「긍정평가」11.9% 순으로 응답되었다.
결선투표.에서 "한동훈"은 「부정평가」52% > 「부정평가」50.9% > 「긍정평가」46.8% , "원희룡"은 「부정평가」55% > 「긍정평가」44.1% , "지지후보없음"은 「부정평가」93.5% > 「부정평가」91.2% > 「긍정평가」7.7% , "한동훈"은 「부정평가」52% > 「부정평가」50.9% > 「긍정평가」46.8% , "나경원"은 「부정평가」66.4% > 「긍정평가」31.4% , "지지후보없음"은 「부정평가」93.5% > 「부정평가」91.2% > 「긍정평가」7.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이(가) 언론사 뉴스토마토 의뢰로 7월 8일에서 7월 9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1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이(가) 언론사 뉴스토마토 의뢰로 7월 1일에서 7월 2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2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대통령국정운영평가 #긍정평가 #부정평가 #미디어토마토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이(가) 언론사 뉴스토마토 의뢰로 7월 1일에서 7월 2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2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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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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