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문자 부정적 영향 받을 후보‥한동훈 38.4% > 원희룡 27.0% > 영향없다 17.1%
김건희 문자 부정적 영향 받을 후보(미디어토마토, 응답률 2.4%, 100% ARS 조사, 2024.07.18공표)
기사입력 2024/07/18 06:00 기사수정 2024/07/18 06:00
장호선
ㆍ김건희 문자 부정적 영향 받을 후보‥한동훈 38.4% > 원희룡 27.0% > 영향없다 17.1%
ㆍ한동훈‥더불어민주당, 진보, 18-29세, 대구경북 순으로, 원희룡‥보수, 국민의힘, 서울, 40대 순으로 높아
김건희 문자 부정적 영향 받을 후보‥한동훈 38.4% > 원희룡 27.0% > 영향없다 17.1%
「김건희 문자 부정적 영향 받을 후보」여론조사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38.4%,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7%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7월 15일에서 16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8일 발표한 「김건희 문자 부정적 영향 받을 후보」를 묻는 조사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38.4%를 기록하여 2위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27%)에 11.4%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영향없다」후보가 17.1%, 나경원 전 국회의원이 2.9%, 윤상현 국회의원이 1.6%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1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보수" 응답층,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보다 3.8%p, 5.7%p 각각 높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6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서울" 지역, "긍정" , "40대" 연령층, "70대이상" 연령층에서 2위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보다 6.1%p, 3.8%p, 8.6%p, 8%p 각각 높았다.
「영향없다」후보는 "강원제주" 지역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영향없다」후보는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 김건희 문자 부정적 영향 받을 후보(미디어토마토, 2024.07.16)
◇ 한동훈 38.4% 선두, 2위 원희룡 27.0%
◇ 한동훈 38.4%, 2위 원희룡 27.0%보다 11.4%p 차이로 앞서
◇ 한동훈 38.4%, 2위 원희룡 27.0%보다 11.4%p 차이로 앞서
「김건희 문자 부정적 영향 받을 후보」여론조사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38.4%,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7%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7월 15일에서 16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8일 발표한 「김건희 문자 부정적 영향 받을 후보」를 묻는 조사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38.4%를 기록하여 2위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27%)에 11.4%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영향없다」후보가 17.1%, 나경원 전 국회의원이 2.9%, 윤상현 국회의원이 1.6%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1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 「원희룡」'개혁신당'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치열한 접전 우위, 「한동훈」'60대'에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치열한 접전 우위, 「영향없다」'강원제주'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치열한 접전 우위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보수" 응답층,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보다 3.8%p, 5.7%p 각각 높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6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서울" 지역, "긍정" , "40대" 연령층, "70대이상" 연령층에서 2위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보다 6.1%p, 3.8%p, 8.6%p, 8%p 각각 높았다.
「영향없다」후보는 "강원제주" 지역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영향없다」후보는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한동훈‥더불어민주당, 진보, 18-29세, 대구경북 순으로, 원희룡‥보수, 국민의힘, 서울, 40대 순으로 높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지지층(48.9%) "진보"응답층(46.2%) "18-29세"연령층(44.5%) "대구경북"지역(44%)에서 높았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보수"응답층(36.1%) "국민의힘"지지층(35.6%) "서울"지역(31.1%) "40대"연령층(30.8%)에서, 「영향없다」후보는 "강원제주"지역(31.8%) "지지정당 없음"지지층(30.3%) "30대"연령층(23.2%) 국정운영-"긍정"(22.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대통령국정운영지지도, 정치성향,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남성"은 「한동훈」38.3% > 「원희룡」28.1% > 「영향없다」17.3% , "여성"은 「한동훈」38.5% > 「원희룡」26% > 「영향없다」16.9%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한동훈」44.5% > 「원희룡」20.5% > 「잘 모름」16.2% , "30대" 연령대는 「한동훈」37.8% > 「원희룡」26.2% > 「영향없다」23.2% , "40대" 연령대는 「한동훈」39.4% > 「원희룡」30.8% > 「영향없다」19.4% , "50대" 연령대는 「한동훈」43.7% > 「원희룡」30.3% > 「잘 모름」11.1% , "60대" 연령대는 「한동훈」33.3% > 「원희룡」30.3% > 「영향없다」18% , "70대이상" 연령대는 「한동훈」30.1% > 「원희룡」22.1% > 「영향없다」20.8%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서울"은 「한동훈」37.2% > 「원희룡」31.1% > 「영향없다」16.1% , "경기인천"은 「한동훈」38.8% > 「원희룡」25.9% > 「영향없다」17.3% , "대전충청세종"은 「한동훈」40.1% > 「원희룡」28% > 「잘 모름」15.3% , "광주전라"은 「한동훈」37.5% > 「원희룡」21.2% > 「잘 모름」19.4% , "대구경북"은 「한동훈」44% > 「원희룡」29.7% > 「영향없다」17.3% , "부산울산경남"은 「한동훈」36.7% > 「원희룡」25.9% > 「영향없다」18.3% , "강원제주"은 「영향없다」31.8% > 「한동훈」31.7% > 「원희룡」26.6%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대통령국정운영지지도에서 "대통령 긍정" 응답층은 「한동훈」33.1% > 「원희룡」29.3% > 「영향없다」22.7% , "대통령 부정" 응답층은 「한동훈」42.1% > 「원희룡」26.5% > 「잘 모름」14.3% 순으로 응답되었다.
정치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원희룡」36.1% > 「한동훈」32.3% > 「영향없다」18.5% , "중도" 성향 응답층은 「한동훈」37.9% > 「원희룡」23.6% > 「영향없다」19.9% , "진보" 성향 응답층은 「한동훈」46.2% > 「원희룡」22.2% > 「잘 모름」13.8%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한동훈」48.9% > 「원희룡」20.1% > 「영향없다」14% , "국민의힘" 지지층은 「원희룡」35.6% > 「한동훈」29.9% > 「영향없다」21.3%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한동훈」46.9% > 「원희룡」24.3% > 「잘 모름」19.2% , "개혁신당" 지지층은 「원희룡」36.6% > 「한동훈」35% > 「영향없다」19.7%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잘 모름」33.6% > 「영향없다」30.3% > 「한동훈」20.2%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대통령국정운영지지도, 정치성향,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남성"은 「한동훈」38.3% > 「원희룡」28.1% > 「영향없다」17.3% , "여성"은 「한동훈」38.5% > 「원희룡」26% > 「영향없다」16.9%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한동훈」44.5% > 「원희룡」20.5% > 「잘 모름」16.2% , "30대" 연령대는 「한동훈」37.8% > 「원희룡」26.2% > 「영향없다」23.2% , "40대" 연령대는 「한동훈」39.4% > 「원희룡」30.8% > 「영향없다」19.4% , "50대" 연령대는 「한동훈」43.7% > 「원희룡」30.3% > 「잘 모름」11.1% , "60대" 연령대는 「한동훈」33.3% > 「원희룡」30.3% > 「영향없다」18% , "70대이상" 연령대는 「한동훈」30.1% > 「원희룡」22.1% > 「영향없다」20.8%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서울"은 「한동훈」37.2% > 「원희룡」31.1% > 「영향없다」16.1% , "경기인천"은 「한동훈」38.8% > 「원희룡」25.9% > 「영향없다」17.3% , "대전충청세종"은 「한동훈」40.1% > 「원희룡」28% > 「잘 모름」15.3% , "광주전라"은 「한동훈」37.5% > 「원희룡」21.2% > 「잘 모름」19.4% , "대구경북"은 「한동훈」44% > 「원희룡」29.7% > 「영향없다」17.3% , "부산울산경남"은 「한동훈」36.7% > 「원희룡」25.9% > 「영향없다」18.3% , "강원제주"은 「영향없다」31.8% > 「한동훈」31.7% > 「원희룡」26.6%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대통령국정운영지지도에서 "대통령 긍정" 응답층은 「한동훈」33.1% > 「원희룡」29.3% > 「영향없다」22.7% , "대통령 부정" 응답층은 「한동훈」42.1% > 「원희룡」26.5% > 「잘 모름」14.3% 순으로 응답되었다.
정치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원희룡」36.1% > 「한동훈」32.3% > 「영향없다」18.5% , "중도" 성향 응답층은 「한동훈」37.9% > 「원희룡」23.6% > 「영향없다」19.9% , "진보" 성향 응답층은 「한동훈」46.2% > 「원희룡」22.2% > 「잘 모름」13.8%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한동훈」48.9% > 「원희룡」20.1% > 「영향없다」14% , "국민의힘" 지지층은 「원희룡」35.6% > 「한동훈」29.9% > 「영향없다」21.3%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한동훈」46.9% > 「원희룡」24.3% > 「잘 모름」19.2% , "개혁신당" 지지층은 「원희룡」36.6% > 「한동훈」35% > 「영향없다」19.7%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잘 모름」33.6% > 「영향없다」30.3% > 「한동훈」20.2%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이(가) 언론사 뉴스토마토 의뢰로 7월 15일에서 7월 16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8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4%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김건희문자부정적영향받을후보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영향없다 #미디어토마토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김건희문자부정적영향받을후보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영향없다 #미디어토마토
장호선 기자 solvit@naver.com
ⓒ 비전코리아 - 올리서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전코리아 - 올리서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960건 있습니다.
올리서치 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