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세 완화론 인식」(최근 정치권에서는 고가 1주택 보유자 및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어디에 더 동의하십니까?)를 묻는 조사에서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가 55%,'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가 36%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가 7월 22일에서 24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5일 발표한 「종합부동산세 완화론 인식」를 묻는 조사에서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이 55%를 기록하여 2위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36%)에 19%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무응답」10%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는(은) "진보"성향(76%) "더불어민주당"지지층(72%) "40-49세"연령층(70%) "하락전망"응답층(69%)에서 높았고,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는(은) "국민의힘"지지층(59%) "보수"성향(56%) "2주택자이상"응답층(52%) "주부"직업군(48%)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학력, 직업, 경제적계층인식,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방향성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자"는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57%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34% > 「모름/무응답」9% , "여자"는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52%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37% > 「모름/무응답」10%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54%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29% > 「모름/무응답」17% , "30-39세" 연령대는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53%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38% > 「모름/무응답」9% , "40-49세" 연령대는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70%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28% > 「모름/무응답」3% , "50-59세" 연령대는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63%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33% > 「모름/무응답」5% , "60-69세" 연령대는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48%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42% > 「모름/무응답」10% , "70세이상" 연령대는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48% >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36% > 「모름/무응답」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47%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42% > 「모름/무응답」11% , "인천경기"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52%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39% > 「모름/무응답」9% , "대전세종충청"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64%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31% > 「모름/무응답」5% , "광주전라"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63%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27% > 「모름/무응답」10% , "대구경북"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49%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37% > 「모름/무응답」14% , "부산울산경남"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65%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28% > 「모름/무응답」7% , "강원제주"은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45% >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41% > 「모름/무응답」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학력에서 "고졸이하"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51%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35% > 「모름/무응답」14% , "대학재학이상"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57%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36% > 「모름/무응답」7% 순으로 응답되었다.

직업에서 "자영업"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52%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42% > 「모름/무응답」6% , "블루칼라"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55%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37% > 「모름/무응답」8% , "화이트칼라"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65%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29% > 「모름/무응답」7% , "주부"는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48% >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43% > 「모름/무응답」10% , "학생"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52%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26% > 「모름/무응답」21% , "무직퇴직기타"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43%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39% > 「모름/무응답」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인식에서 "상위계층"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50%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43% > 「모름/무응답」7% , "중위계층"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54%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39% > 「모름/무응답」7% , "하위계층"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60%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28% > 「모름/무응답」1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72%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20% > 「모름/무응답」8% , "국민의힘" 지지층은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59% >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32% > 「모름/무응답」10%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79%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15% > 「모름/무응답」5% , "개혁신당" 지지층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64%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33% > 「모름/무응답」3%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59%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25% > 「모름/무응답」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76%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22% > 「모름/무응답」3%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61%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30% > 「모름/무응답」9%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56% >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37% > 「모름/무응답」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방향성평가에서 "대통령 올바른방향" 응답층은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60% >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29% > 「모름/무응답」11% , "대통령 잘못된방향" 응답층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70%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24% > 「모름/무응답」5% 순으로 응답되었다.

주택소유현황에서 "무주택자"는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61%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28% > 「모름/무응답」11% , "1주택자"는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55%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36% > 「모름/무응답」9% , "2주택자이상"은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52% >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45% > 「모름/무응답」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62% >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27% > 「모름/무응답」11%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70%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25% > 「모름/무응답」5% 순으로 응답되었다.

부동산가격심리에서 "상승전망"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50%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43% > 「모름/무응답」7% , "보합전망"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53%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37% > 「모름/무응답」9% , "하락전망"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69%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26% > 「모름/무응답」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부동산정책평가에서 "긍정평가"은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65% >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28% > 「모름/무응답」7% , "부정평가"은 「상위 계층 감세 혜택 부적절한 논의」70% > 「세금 부담 낮추기 위한 바람직한 논의」23% > 「모름/무응답」7%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이(가) 7월 22일에서 7월 24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5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6.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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