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소득세」여론조사에서 '현행대로 유지해야'가 34.2%,'폐지해야'가 25.3%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여론조사공정이 8월 12일에서 13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5일 발표한 「금융투자소득세」를 묻는 조사에서 「현행대로 유지해야」이 34.2%를 기록하여 2위 「폐지해야」(25.3%)에 8.9%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이 23.3%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17.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현행대로 유지해야」는(은) "더불어민주당"지지층(48.2%) "만40대"연령층(44.9%) "광주.전남.전북"지역(39.3%) "서울"지역(37.7%)에서 높았고, 「폐지해야」는(은) "국민의힘"지지층(34.4%) "만18세~만20대"연령층(31.1%) "남성"(28.4%) "만50대"연령층(27.7%)에서,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는(은) "강원.제주"지역(28.8%)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27.9%) "만30대"연령층(27.1%) "국민의힘"지지층(25.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국정수행평가,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서울"은 「현행대로 유지해야」37.7% > 「폐지해야」26.2%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3.6% , "경기.인천"은 「현행대로 유지해야」32.8% > 「폐지해야」27%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4.4% , "대전.세종.충남.충북"은 「현행대로 유지해야」32.8%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7.9% > 「폐지해야」24.2% , "광주.전남.전북"은 「현행대로 유지해야」39.3% > 「폐지해야」25.2% > 「잘 모름」21.4% , "대구.경북"은 「현행대로 유지해야」31.6% > 「잘 모름」23.5%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3.4% , "부산.울산.경남"은 「현행대로 유지해야」33.7% > 「폐지해야」26.3%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1.6% , "강원.제주"은 「현행대로 유지해야」29.1%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8.8% > 「잘 모름」25.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현행대로 유지해야」36.5% > 「폐지해야」28.4%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3.7% , "여성"은 「현행대로 유지해야」31.9% > 「잘 모름」23%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2.9% 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만20대" 연령대는 「현행대로 유지해야」32.6% > 「폐지해야」31.1%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4.3% , "만30대" 연령대는 「현행대로 유지해야」34.9%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7.1% > 「폐지해야」25.6% , "만40대" 연령대는 「현행대로 유지해야」44.9% > 「폐지해야」22.3%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1.4% , "만50대" 연령대는 「현행대로 유지해야」33.6% > 「폐지해야」27.7%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4.8% , "만60대" 연령대는 「현행대로 유지해야」32%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5.5% > 「폐지해야」24.4% , "만70세이상" 연령대는 「잘 모름」38.5% > 「현행대로 유지해야」25.5% > 「폐지해야」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수행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폐지해야」35%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6.5% > 「잘 모름」20.2%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현행대로 유지해야」43.4%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1.6% > 「폐지해야」20.7%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현행대로 유지해야」48.2%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1.1% > 「폐지해야」15.9% , "국민의힘" 지지층은 「폐지해야」34.4%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5.6% > 「현행대로 유지해야」21.1%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현행대로 유지해야」41.2%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1.3% > 「폐지해야」20.6% , "개혁신당" 지지층은 「폐지해야」41.3%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4.9% > 「현행대로 유지해야」21.3% , "기타정당" 지지층은 「현행대로 유지해야」40.3%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2.1% > 「폐지해야」21.7%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현행대로 유지해야」36.9% > 「세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수정해야」23.3% > 「잘 모름」20.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여론조사공정이(가) 언론사 데일리안 의뢰로 8월 12일에서 8월 13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6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5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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