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한국인 신뢰 정도‥신뢰한다 54.0% > 신뢰하지 않는다 40.0%
처음 만난 한국인 신뢰 정도(한국리서치, 응답률 16.5%, 100% 면접원 조사, 2024.09.05공표)
기사입력 2024/09/05 11:00 기사수정 2024/09/05 11:00
박현수
ㆍ처음 만난 한국인 신뢰 정도‥신뢰하는 편이다 49.0% >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 33.0% >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7.0%
ㆍ신뢰한다‥70세이상, 농임수산업, 신뢰함, 50-59세 순으로, 신뢰하지 않는다‥30-39세, 지지정당 없음, 강원제주, 18-29세 순으로 높아
처음 만난 한국인 신뢰 정도‥신뢰하는 편이다 49.0% >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 33.0% >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7.0%
「처음 만난 한국인 신뢰 정도」(선생님께서는 주변의 [처음 만난 한국인]들을 어느 정도 신뢰하십니까?)를 묻는 조사에서 '신뢰한다'가 54%,'신뢰하지 않는다'가 40%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9월 2일에서 4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5일 발표한 「처음 만난 한국인 신뢰 정도」조사에서 '매우 신뢰한다'와 '신뢰하는 편이다'를 합한 「신뢰한다」는 54%이며,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와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를 합한 「신뢰하지 않는다」는 40%로 나왔다.
「신뢰하는 편이다」는 49%,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는 33%,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는 7%, 「매우 신뢰한다」는 5%로 응답되었으며, 「모름/무응답」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신뢰한다」는 "진보당" 지지층, "대학재학이상" 학력에서 2위 「신뢰하지 않는다」보다 9%p, 9%p 각각 높았다.
「신뢰하지 않는다」는 "강원제주" 지역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신뢰한다」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신뢰하지 않는다」는 "30-39세" 연령층,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신뢰한다」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신뢰하지 않는다」는 "18-29세" 연령층, "학생" 직업군에서 2위 「신뢰한다」보다 5%p, 5%p 각각 높았다.
▲ 처음 만난 한국인 신뢰 정도(한국리서치, 2024.09.04)
◇ 신뢰한다 54.0% , 신뢰하지 않는다 40.0%
◇ 신뢰한다 54.0%, 신뢰하지 않는다 40.0%, 14.0%p 더 높아
◇ 신뢰한다 54.0%, 신뢰하지 않는다 40.0%, 14.0%p 더 높아
「처음 만난 한국인 신뢰 정도」(선생님께서는 주변의 [처음 만난 한국인]들을 어느 정도 신뢰하십니까?)를 묻는 조사에서 '신뢰한다'가 54%,'신뢰하지 않는다'가 40%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9월 2일에서 4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5일 발표한 「처음 만난 한국인 신뢰 정도」조사에서 '매우 신뢰한다'와 '신뢰하는 편이다'를 합한 「신뢰한다」는 54%이며,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와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를 합한 「신뢰하지 않는다」는 40%로 나왔다.
「신뢰하는 편이다」는 49%,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는 33%,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는 7%, 「매우 신뢰한다」는 5%로 응답되었으며, 「모름/무응답」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신뢰한다」는 "생활수준-하위계층" 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신뢰하지 않는다」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신뢰한다」는 "진보당" 지지층, "대학재학이상" 학력에서 2위 「신뢰하지 않는다」보다 9%p, 9%p 각각 높았다.
「신뢰하지 않는다」는 "강원제주" 지역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신뢰한다」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신뢰하지 않는다」는 "30-39세" 연령층,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신뢰한다」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신뢰하지 않는다」는 "18-29세" 연령층, "학생" 직업군에서 2위 「신뢰한다」보다 5%p, 5%p 각각 높았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신뢰한다‥70세이상, 농임수산업, 신뢰함, 50-59세 순으로, 신뢰하지 않는다‥30-39세, 지지정당 없음, 강원제주, 18-29세 순으로 높아
「신뢰한다」는 "70세이상"연령층(66%) "농임수산업"직업군(65%) 국정운영-"신뢰함"(63%) "50-59세"연령층(62%)에서 높았고, 「신뢰하지 않는다」는 "30-39세"연령층(54%) "지지정당 없음"지지층(51%) "강원제주"지역(51%) "18-29세"연령층(50%)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학력, 직업, 경제적계층인식,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자"는 「신뢰한다」55% > 「신뢰하지 않는다」39% , "여자"는 「신뢰한다」54% > 「신뢰하지 않는다」40%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신뢰하지 않는다」50% > 「신뢰한다」45% , "30-39세" 연령대는 「신뢰하지 않는다」54% > 「신뢰한다」41% , "40-49세" 연령대는 「신뢰한다」52% > 「신뢰하지 않는다」42% , "50-59세" 연령대는 「신뢰한다」62% > 「신뢰하지 않는다」32% , "60-69세" 연령대는 「신뢰한다」59% > 「신뢰하지 않는다」34% , "70세이상" 연령대는 「신뢰한다」66% > 「신뢰하지 않는다」2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신뢰한다」56% > 「신뢰하지 않는다」38% , "인천경기"은 「신뢰한다」52% > 「신뢰하지 않는다」42% , "대전세종충청"은 「신뢰한다」57% > 「신뢰하지 않는다」36% , "광주전라"은 「신뢰한다」57% > 「신뢰하지 않는다」38% , "대구경북"은 「신뢰한다」55% > 「신뢰하지 않는다」41% , "부산울산경남"은 「신뢰한다」55% > 「신뢰하지 않는다」37% , "강원제주"은 「신뢰하지 않는다」51% > 「신뢰한다」4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학력에서 "고졸이하"은 「신뢰한다」58% > 「신뢰하지 않는다」35% , "대학재학이상"은 「신뢰한다」52% > 「신뢰하지 않는다」43% 순으로 응답되었다.
직업에서 "자영업"은 「신뢰한다」56% > 「신뢰하지 않는다」41% , "블루칼라"은 「신뢰한다」54% > 「신뢰하지 않는다」40% , "화이트칼라"은 「신뢰한다」55% > 「신뢰하지 않는다」43% , "주부"는 「신뢰한다」55% > 「신뢰하지 않는다」33% , "학생"은 「신뢰하지 않는다」48% > 「신뢰한다」43% , "무직퇴직기타"은 「신뢰한다」58% > 「신뢰하지 않는다」3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인식에서 "상위계층"은 「신뢰한다」59% > 「신뢰하지 않는다」38% , "중위계층"은 「신뢰한다」60% > 「신뢰하지 않는다」35% , "하위계층"은 「신뢰한다」48% > 「신뢰하지 않는다」4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신뢰한다」59% > 「신뢰하지 않는다」36% , "국민의힘" 지지층은 「신뢰한다」61% > 「신뢰하지 않는다」36%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신뢰한다」65% > 「신뢰하지 않는다」29% , "개혁신당" 지지층은 「신뢰한다」66% > 「신뢰하지 않는다」29%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신뢰하지 않는다」51% > 「신뢰한다」4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신뢰한다」59% > 「신뢰하지 않는다」37%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신뢰한다」55% > 「신뢰하지 않는다」41%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신뢰한다」54% > 「신뢰하지 않는다」4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신뢰한다」63% > 「신뢰하지 않는다」32%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신뢰한다」53% > 「신뢰하지 않는다」43% 순으로 응답되었다.
국정운영신뢰도에서 "대통령 신뢰함" 응답층은 「신뢰한다」63% > 「신뢰하지 않는다」32% , "대통령 신뢰하지않음" 응답층은 「신뢰한다」51% > 「신뢰하지 않는다」43% 순으로 응답되었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학력, 직업, 경제적계층인식,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자"는 「신뢰한다」55% > 「신뢰하지 않는다」39% , "여자"는 「신뢰한다」54% > 「신뢰하지 않는다」40%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신뢰하지 않는다」50% > 「신뢰한다」45% , "30-39세" 연령대는 「신뢰하지 않는다」54% > 「신뢰한다」41% , "40-49세" 연령대는 「신뢰한다」52% > 「신뢰하지 않는다」42% , "50-59세" 연령대는 「신뢰한다」62% > 「신뢰하지 않는다」32% , "60-69세" 연령대는 「신뢰한다」59% > 「신뢰하지 않는다」34% , "70세이상" 연령대는 「신뢰한다」66% > 「신뢰하지 않는다」2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신뢰한다」56% > 「신뢰하지 않는다」38% , "인천경기"은 「신뢰한다」52% > 「신뢰하지 않는다」42% , "대전세종충청"은 「신뢰한다」57% > 「신뢰하지 않는다」36% , "광주전라"은 「신뢰한다」57% > 「신뢰하지 않는다」38% , "대구경북"은 「신뢰한다」55% > 「신뢰하지 않는다」41% , "부산울산경남"은 「신뢰한다」55% > 「신뢰하지 않는다」37% , "강원제주"은 「신뢰하지 않는다」51% > 「신뢰한다」4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학력에서 "고졸이하"은 「신뢰한다」58% > 「신뢰하지 않는다」35% , "대학재학이상"은 「신뢰한다」52% > 「신뢰하지 않는다」43% 순으로 응답되었다.
직업에서 "자영업"은 「신뢰한다」56% > 「신뢰하지 않는다」41% , "블루칼라"은 「신뢰한다」54% > 「신뢰하지 않는다」40% , "화이트칼라"은 「신뢰한다」55% > 「신뢰하지 않는다」43% , "주부"는 「신뢰한다」55% > 「신뢰하지 않는다」33% , "학생"은 「신뢰하지 않는다」48% > 「신뢰한다」43% , "무직퇴직기타"은 「신뢰한다」58% > 「신뢰하지 않는다」3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인식에서 "상위계층"은 「신뢰한다」59% > 「신뢰하지 않는다」38% , "중위계층"은 「신뢰한다」60% > 「신뢰하지 않는다」35% , "하위계층"은 「신뢰한다」48% > 「신뢰하지 않는다」4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신뢰한다」59% > 「신뢰하지 않는다」36% , "국민의힘" 지지층은 「신뢰한다」61% > 「신뢰하지 않는다」36%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신뢰한다」65% > 「신뢰하지 않는다」29% , "개혁신당" 지지층은 「신뢰한다」66% > 「신뢰하지 않는다」29%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신뢰하지 않는다」51% > 「신뢰한다」4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신뢰한다」59% > 「신뢰하지 않는다」37%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신뢰한다」55% > 「신뢰하지 않는다」41%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신뢰한다」54% > 「신뢰하지 않는다」4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신뢰한다」63% > 「신뢰하지 않는다」32%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신뢰한다」53% > 「신뢰하지 않는다」43% 순으로 응답되었다.
국정운영신뢰도에서 "대통령 신뢰함" 응답층은 「신뢰한다」63% > 「신뢰하지 않는다」32% , "대통령 신뢰하지않음" 응답층은 「신뢰한다」51% > 「신뢰하지 않는다」43%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이(가) 9월 2일에서 9월 4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1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6.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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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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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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