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2.5%인상 9,860원 의견‥적정하다 47.0% > 낮다 30.0% > 높다 16.0%
최저임금 2.5%인상 9,860원 의견(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응답률 14.1%, 100% 면접원 조사, 2023.07.28공표)
기사입력 2023/07/28 10:00 기사수정 2023/07/28 10:00
박현수
ㆍ최저임금 2.5%인상 9,860원 의견‥적정하다 47.0% > 낮다 30.0% > 높다 16.0%
ㆍ적정하다‥학생, 국민의힘, 중위층, 18~29세 순으로, 낮다‥진보성향,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라, 40대 순으로 높아
최저임금 2.5%인상 9,860원 의견‥적정하다 47.0% > 낮다 30.0% > 높다 16.0%
「최저임금 2.5%인상 9,860원 의견」(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시간당 9,620원보다 240원 오른 9,86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귀하는 이번에 정한 최저임금에 대해 다음 중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를 묻는 조사에서 '적정하다'가 47%,'낮다'가 30%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7월 25일에서 27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8일 발표한 「최저임금 2.5%인상 9,860원 의견」를 묻는 조사에서 「적정하다」가 47%를 기록하여 2위 「낮다」(30%)에 17%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높다」가 16%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적정하다」는 "중하층" , "정치관심 많은 편" 응답층, "사무/관리" 직업군에서 2위 「낮다」보다 6%p, 4%p, 8%p 각각 높았다.
「낮다」는 "생활수준-하위층" 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적정하다」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낮다」는 "진보" 성향에서 2위를 차지한 「적정하다」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낮다」는 "대통령 부정평가자" , "40대" 연령층, "광주/전라" 지역,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위 「적정하다」보다 6%p, 7%p, 5%p, 7%p 각각 높았다.
▲ 최저임금 2.5%인상 9,860원 의견(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23.07.27)
◇ 적정하다 47.0% , 낮다 30.0%
◇ 적정하다 47.0%, 낮다 30.0%, 17.0%p 더 높아
◇ 적정하다 47.0%, 낮다 30.0%, 17.0%p 더 높아
「최저임금 2.5%인상 9,860원 의견」(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시간당 9,620원보다 240원 오른 9,86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귀하는 이번에 정한 최저임금에 대해 다음 중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를 묻는 조사에서 '적정하다'가 47%,'낮다'가 30%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7월 25일에서 27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8일 발표한 「최저임금 2.5%인상 9,860원 의견」를 묻는 조사에서 「적정하다」가 47%를 기록하여 2위 「낮다」(30%)에 17%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높다」가 16%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적정하다」는 "5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낮다」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적정하다」는 "중하층" , "정치관심 많은 편" 응답층, "사무/관리" 직업군에서 2위 「낮다」보다 6%p, 4%p, 8%p 각각 높았다.
「낮다」는 "생활수준-하위층" 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적정하다」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낮다」는 "진보" 성향에서 2위를 차지한 「적정하다」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낮다」는 "대통령 부정평가자" , "40대" 연령층, "광주/전라" 지역,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위 「적정하다」보다 6%p, 7%p, 5%p, 7%p 각각 높았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적정하다‥학생, 국민의힘, 중위층, 18~29세 순으로, 낮다‥진보성향,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라, 40대 순으로 높아
「적정하다」는 "학생"직업군(60%) "국민의힘"지지층(56%) 생활수준-"중위층"(54%) "18~29세"연령층(54%)에서 높았고, 「낮다」는 "진보성향"성향(49%) "더불어민주당"지지층(48%) "광주/전라"지역(45%) "40대"연령층(44%)에서, 「높다」는 "국민의힘"지지층(25%) 생활수준-"상/중상층"(23%) "학생"직업군(23%) "자영업"직업군(2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지지정당별, 직업별, 생활수준별, 이념성향별, 정치관심도별, 대통령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서울"은 「적정하다」51% > 「낮다」28% > 「높다」15% , "인천/경기"은 「적정하다」45% > 「낮다」31% > 「높다」19% , "대전/세종/충청"은 「적정하다」47% > 「낮다」29% > 「높다」16% , "광주/전라"은 「낮다」45% > 「적정하다」40% > 「높다」11% , "대구/경북"은 「적정하다」54% > 「낮다」21% > 「높다」14% , "부산/울산/경남"은 「적정하다」44% > 「낮다」31% > 「높다」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적정하다」47% > 「낮다」30% > 「높다」17% , "여성"은 「적정하다」47% > 「낮다」30% > 「높다」16%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은 「적정하다」54% > 「높다」23% > 「낮다」20% , "30대"는 「적정하다」49% > 「낮다」26% > 「높다」21% , "40대"는 「낮다」44% > 「적정하다」37% > 「높다」15% , "50대"는 「적정하다」41% > 「낮다」39% > 「높다」15% , "60대"는 「적정하다」51% > 「낮다」26% > 「높다」15% , "70대이상"은 「적정하다」53% > 「잘 모름」20% > 「낮다」1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적정하다」56% > 「높다」25% > 「낮다」12%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낮다」48% > 「적정하다」41% > 「높다」7% , "무당층" 지지층은 「적정하다」45% > 「낮다」29% > 「높다」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적정하다」48% > 「낮다」23% > 「높다」23% , "기능노무/서비스"은 「적정하다」47% > 「낮다」36% > 「높다」14% , "사무/관리"은 「적정하다」44% > 「낮다」36% > 「높다」16% , "전업주부"는 「적정하다」47% > 「낮다」29% > 「높다」13% , "학생"은 「적정하다」60% > 「높다」23% > 「낮다」15% , "무직/은퇴/기타"은 「적정하다」50% > 「낮다」27% > 「잘 모름」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생활수준별에서 "상/중상층"은 「적정하다」44% > 「낮다」26% > 「높다」23% , "중위층"은 「적정하다」54% > 「낮다」27% > 「높다」15% , "중하층"은 「적정하다」42% > 「낮다」36% > 「높다」16% , "하위층"은 「낮다」40% > 「적정하다」39% > 「잘 모름」1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적정하다」51% > 「높다」21% > 「낮다」20%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적정하다」51% > 「낮다」29% > 「높다」16%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낮다」49% > 「적정하다」38% > 「높다」1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관심도별에서 "정치관심 많은 편"은 「적정하다」40% > 「낮다」36% > 「높다」16% , "정치관심 약간"은 「적정하다」48% > 「낮다」30% > 「높다」18% , "정치관심 별로"은 「적정하다」53% > 「낮다」29% > 「높다」12% , "정치관심 없다"는 「적정하다」46% > 「낮다」22% > 「높다」1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평가에서 "대통령 대통령 긍정평가자" 응답층은 「적정하다」56% > 「높다」25% > 「낮다」10% , "대통령 대통령 부정평가자" 응답층은 「낮다」46% > 「적정하다」40% > 「높다」11%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지지정당별, 직업별, 생활수준별, 이념성향별, 정치관심도별, 대통령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서울"은 「적정하다」51% > 「낮다」28% > 「높다」15% , "인천/경기"은 「적정하다」45% > 「낮다」31% > 「높다」19% , "대전/세종/충청"은 「적정하다」47% > 「낮다」29% > 「높다」16% , "광주/전라"은 「낮다」45% > 「적정하다」40% > 「높다」11% , "대구/경북"은 「적정하다」54% > 「낮다」21% > 「높다」14% , "부산/울산/경남"은 「적정하다」44% > 「낮다」31% > 「높다」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적정하다」47% > 「낮다」30% > 「높다」17% , "여성"은 「적정하다」47% > 「낮다」30% > 「높다」16%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은 「적정하다」54% > 「높다」23% > 「낮다」20% , "30대"는 「적정하다」49% > 「낮다」26% > 「높다」21% , "40대"는 「낮다」44% > 「적정하다」37% > 「높다」15% , "50대"는 「적정하다」41% > 「낮다」39% > 「높다」15% , "60대"는 「적정하다」51% > 「낮다」26% > 「높다」15% , "70대이상"은 「적정하다」53% > 「잘 모름」20% > 「낮다」1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적정하다」56% > 「높다」25% > 「낮다」12%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낮다」48% > 「적정하다」41% > 「높다」7% , "무당층" 지지층은 「적정하다」45% > 「낮다」29% > 「높다」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적정하다」48% > 「낮다」23% > 「높다」23% , "기능노무/서비스"은 「적정하다」47% > 「낮다」36% > 「높다」14% , "사무/관리"은 「적정하다」44% > 「낮다」36% > 「높다」16% , "전업주부"는 「적정하다」47% > 「낮다」29% > 「높다」13% , "학생"은 「적정하다」60% > 「높다」23% > 「낮다」15% , "무직/은퇴/기타"은 「적정하다」50% > 「낮다」27% > 「잘 모름」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생활수준별에서 "상/중상층"은 「적정하다」44% > 「낮다」26% > 「높다」23% , "중위층"은 「적정하다」54% > 「낮다」27% > 「높다」15% , "중하층"은 「적정하다」42% > 「낮다」36% > 「높다」16% , "하위층"은 「낮다」40% > 「적정하다」39% > 「잘 모름」1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적정하다」51% > 「높다」21% > 「낮다」20%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적정하다」51% > 「낮다」29% > 「높다」16%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낮다」49% > 「적정하다」38% > 「높다」1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관심도별에서 "정치관심 많은 편"은 「적정하다」40% > 「낮다」36% > 「높다」16% , "정치관심 약간"은 「적정하다」48% > 「낮다」30% > 「높다」18% , "정치관심 별로"은 「적정하다」53% > 「낮다」29% > 「높다」12% , "정치관심 없다"는 「적정하다」46% > 「낮다」22% > 「높다」1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평가에서 "대통령 대통령 긍정평가자" 응답층은 「적정하다」56% > 「높다」25% > 「낮다」10% , "대통령 대통령 부정평가자" 응답층은 「낮다」46% > 「적정하다」40% > 「높다」11% 순으로 나타났다.
이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7월 25일에서 7월 27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4.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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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최저임금2 5%인상9 860원의견 #적정하다 #높다 #낮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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