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민생 외면 협치 실패 원인‥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55.4%)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 (25.6%) 여소야대의 여당 한계 (6.9%)
22대 국회 민생 외면 협치 실패 원인(에브리리서치, 응답률 5%, 100% ARS 조사, 2024.09.11공표)
기사입력 2024/09/11 10:00 기사수정 2024/09/11 10:00
박진희
ㆍ22대 국회 민생 외면 협치 실패 원인‥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55.4%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 25.6% > 여소야대의 여당 한계 6.9%
ㆍ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더불어민주당, 40대, 광주전북전남, 50대 순으로,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국민의힘, 70세이상, 60대, 대구경북 순으로 높아
22대 국회 민생 외면 협치 실패 원인‥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55.4%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 25.6% > 여소야대의 여당 한계 6.9%
「22대 국회 민생 외면 협치 실패 원인」여론조사에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55.4%,'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가 25.6%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에브리리서치가 9월 7일에서 8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1일 발표한 「22대 국회 민생 외면 협치 실패 원인」를 묻는 조사에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이 55.4%를 기록하여 2위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25.6%)에 29.8%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여소야대의 여당 한계」이 6.9%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12.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22대 국회 민생 외면 협치 실패 원인(에브리리서치, 2024.09.08)
◇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55.4%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 25.6%
◇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55.4%,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 25.6%, 29.8%p 더 높아
◇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55.4%,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 25.6%, 29.8%p 더 높아
「22대 국회 민생 외면 협치 실패 원인」여론조사에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55.4%,'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가 25.6%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에브리리서치가 9월 7일에서 8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1일 발표한 「22대 국회 민생 외면 협치 실패 원인」를 묻는 조사에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이 55.4%를 기록하여 2위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25.6%)에 29.8%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여소야대의 여당 한계」이 6.9%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12.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더불어민주당, 40대, 광주전북전남, 50대 순으로,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국민의힘, 70세이상, 60대, 대구경북 순으로 높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은) "더불어민주당"지지층(83.3%) "40대"연령층(74.7%) "광주전북전남"지역(67.3%) "50대"연령층(63.7%)에서 높았고,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는(은) "국민의힘"지지층(65.4%) "70세이상"연령층(43.3%) "60대"연령층(38.2%) "대구경북"지역(37%)에서, 「여소야대의 여당 한계」는(은) "국민의힘"지지층(11.2%) "70세이상"연령층(10.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성"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57.2%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27% > 「여소야대의 여당 한계」8% , "여성"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53.6%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24.1% > 「잘 모름」16.5%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54.8% > 「잘 모름」22%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14.2% , "30대" 연령대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62.9%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19% > 「잘 모름」12.4% , "40대" 연령대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74.7%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12.6% > 「잘 모름」8.6% , "50대" 연령대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63.7%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26.8% > 「잘 모름」5.8% , "60대" 연령대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44.1%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38.2% > 「여소야대의 여당 한계」9.5% , "70세이상" 연령대는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43.3% >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27.3% > 「잘 모름」19.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58.1%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21.8% > 「잘 모름」11.7% , "인천경기"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55.5%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27% > 「잘 모름」11.7% , "대전세종충북충남"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54.5%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31.2% > 「잘 모름」8% , "광주전북전남"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67.3%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12.3% > 「잘 모름」11% , "대구경북"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43.9%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37% > 「잘 모름」13.4% , "부산울산경남"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52.7%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26.3% > 「잘 모름」14.2% , "강원제주"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52% > 「잘 모름」21.7%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19.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83.3% > 「잘 모름」8.6% > 「여소야대의 여당 한계」4.4% , "국민의힘" 지지층은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65.4% > 「잘 모름」13.9% > 「여소야대의 여당 한계」11.2%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82.7% > 「잘 모름」7%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5.9% , "개혁신당" 지지층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68.7%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16% > 「잘 모름」8.7%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59.6% > 「잘 모름」20.3%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14.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성"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57.2%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27% > 「여소야대의 여당 한계」8% , "여성"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53.6%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24.1% > 「잘 모름」16.5%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54.8% > 「잘 모름」22%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14.2% , "30대" 연령대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62.9%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19% > 「잘 모름」12.4% , "40대" 연령대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74.7%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12.6% > 「잘 모름」8.6% , "50대" 연령대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63.7%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26.8% > 「잘 모름」5.8% , "60대" 연령대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44.1%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38.2% > 「여소야대의 여당 한계」9.5% , "70세이상" 연령대는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43.3% >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27.3% > 「잘 모름」19.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58.1%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21.8% > 「잘 모름」11.7% , "인천경기"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55.5%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27% > 「잘 모름」11.7% , "대전세종충북충남"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54.5%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31.2% > 「잘 모름」8% , "광주전북전남"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67.3%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12.3% > 「잘 모름」11% , "대구경북"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43.9%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37% > 「잘 모름」13.4% , "부산울산경남"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52.7%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26.3% > 「잘 모름」14.2% , "강원제주"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52% > 「잘 모름」21.7%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19.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83.3% > 「잘 모름」8.6% > 「여소야대의 여당 한계」4.4% , "국민의힘" 지지층은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65.4% > 「잘 모름」13.9% > 「여소야대의 여당 한계」11.2%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82.7% > 「잘 모름」7%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5.9% , "개혁신당" 지지층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68.7%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16% > 「잘 모름」8.7%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59.6% > 「잘 모름」20.3% >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14.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에브리리서치이(가) 언론사 뉴스피릿 의뢰로 9월 7일에서 9월 8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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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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