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 수사」여론조사에서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가 47%,'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가 37%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가 9월 23일에서 25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6일 발표한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 수사」를 묻는 조사에서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이 47%를 기록하여 2위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37%)에 10%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무응답」1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는(은) "진보"성향(76%) "더불어민주당"지지층(74%) "광주전라"지역(62%) "자영업"직업군(58%)에서 높았고,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는(은) "국민의힘"지지층(75%) "보수"성향(64%) "대구경북"지역(56%) "대전세종충청"지역(49%)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학력, 직업, 경제적계층인식,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서울"은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48% >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39% > 「모름/무응답」13% , "인천경기"은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55% >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29% > 「모름/무응답」16% , "대전세종충청"은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49% >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35% > 「모름/무응답」16% , "광주전라"은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62% > 「모름/무응답」22% >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16% , "대구경북"은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56% >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31% > 「모름/무응답」13% , "부산울산경남"은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47% >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39% > 「모름/무응답」14% , "강원제주"은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44% >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37% > 「모름/무응답」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학력에서 "고졸이하"은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43% >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36% > 「모름/무응답」21% , "대학재학이상"은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50% >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38% > 「모름/무응답」12% 순으로 응답되었다.

직업에서 "농임수산업"은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38% >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31% > 「모름/무응답」30% , "자영업"은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58% >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31% > 「모름/무응답」11% , "블루칼라"은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48% >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39% > 「모름/무응답」13% , "화이트칼라"은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57% >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33% > 「모름/무응답」10% , "주부"는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42% >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40% > 「모름/무응답」18% , "학생"은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43% > 「모름/무응답」31% >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26% , "무직퇴직기타"은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48% > 「모름/무응답」26% >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2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인식에서 "상위계층"은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51% >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41% > 「모름/무응답」8% , "중위계층"은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49% >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37% > 「모름/무응답」14% , "하위계층"은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45% >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37% > 「모름/무응답」1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74% >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14% > 「모름/무응답」12% , "국민의힘" 지지층은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75% >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14% > 「모름/무응답」10%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90% > 「모름/무응답」5% >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5% , "개혁신당" 지지층은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45% >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44% > 「모름/무응답」10%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34% >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34% > 「모름/무응답」3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76% >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16% > 「모름/무응답」8%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51% >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34% > 「모름/무응답」14% ,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64% >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27% > 「모름/무응답」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75% > 「모름/무응답」15% >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10%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전임 대통령 탄압 정치적 수사」63% > 「부패 범죄에 대한 정당한 수사」24% > 「모름/무응답」13%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이(가) 9월 23일에서 9월 25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5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5.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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