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상 수상 우리나라 문학 영향‥도움될 것 82.6% > 도움안될 것 13.9% 격차는 68.7%p
한강 노벨상 수상 우리나라 문학 영향(조원씨앤아이, 응답률 2.4%, 100% ARS 조사, 2024.10.16공표)
기사입력 2024/10/16 05:00 기사수정 2024/10/16 05:00
박현수
ㆍ한강 노벨상 수상 우리나라 문학 영향‥매우 도움될 것 60.1% > 대체로 도움 될 것 22.5% > 별로 도움 안될 것 9.8%
ㆍ도움될 것‥충북, 전북, 진보, 더불어민주당 순으로, 도움안될 것‥긍정, 국민의힘, 보수, 18~29세 순으로 높아
한강 노벨상 수상 우리나라 문학 영향‥매우 도움될 것 60.1% > 대체로 도움 될 것 22.5% > 별로 도움 안될 것 9.8%
「한강 노벨상 수상 우리나라 문학 영향」(10일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는데요. 귀하께서는 이번 수상이
독서율 증가 등 우리사회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얼마나 도움 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를 묻는 조사에서 '도움될 것'이 82.6%,'도움안될 것'이 13.9%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10월 12일에서 14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6일 발표한 「한강 노벨상 수상 우리나라 문학 영향」조사에서 '매우 도움될 것'와 '대체로 도움 될 것'를 합한 「도움될 것」은 82.6%이며, '별로 도움 안될 것'와 '전혀 도움 안될 것'를 합한 「도움안될 것」은 13.9%로 나왔다.
「매우 도움될 것」은 60.1%, 「대체로 도움 될 것」은 22.5%, 「별로 도움 안될 것」은 9.8%, 「전혀 도움 안될 것」은 4.1%로 응답되었으며, 「잘 모름」3.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한강 노벨상 수상 우리나라 문학 영향(조원씨앤아이, 2024.10.14)
◇ 도움될 것 82.6%, 도움안될 것 13.9%, 68.7%p 더 높아
「한강 노벨상 수상 우리나라 문학 영향」(10일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는데요. 귀하께서는 이번 수상이
독서율 증가 등 우리사회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얼마나 도움 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를 묻는 조사에서 '도움될 것'이 82.6%,'도움안될 것'이 13.9%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10월 12일에서 14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6일 발표한 「한강 노벨상 수상 우리나라 문학 영향」조사에서 '매우 도움될 것'와 '대체로 도움 될 것'를 합한 「도움될 것」은 82.6%이며, '별로 도움 안될 것'와 '전혀 도움 안될 것'를 합한 「도움안될 것」은 13.9%로 나왔다.
「매우 도움될 것」은 60.1%, 「대체로 도움 될 것」은 22.5%, 「별로 도움 안될 것」은 9.8%, 「전혀 도움 안될 것」은 4.1%로 응답되었으며, 「잘 모름」3.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도움될 것‥충북, 전북, 진보, 더불어민주당 순으로, 도움안될 것‥긍정, 국민의힘, 보수, 18~29세 순으로 높아
「도움될 것」은 "충북"응답층(94.4%) "전북"응답층(92.9%) "진보"성향(91.4%) "더불어민주당"지지층(90.8%)에서 높았고, 「도움안될 것」은 국정운영-"긍정"(26.6%) "국민의힘"지지층(23.2%) "보수"성향(22.1%) "18~29세"연령층(21.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시도별, 연령대, 성별, 국정평가, 이념성향, 지지정당별, 지지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서울"은 「도움될 것」78.7% > 「도움안될 것」17.4% , "인천·경기"은 「도움될 것」82.5% > 「도움안될 것」14.3% , "대전·세종·충청"은 「도움될 것」80.7% > 「도움안될 것」12.6% , "광주·전라"은 「도움될 것」87.6% > 「도움안될 것」9.8% , "대구·경북"은 「도움될 것」82.8% > 「도움안될 것」14.8% , "부산·울산·경남"은 「도움될 것」84.8% > 「도움안될 것」12.5% , "강원·제주"은 「도움될 것」85.2% > 「도움안될 것」10.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시도별에서 "서울"은 「도움될 것」78.7% > 「도움안될 것」17.4% , "경기"은 「도움될 것」82.6% > 「도움안될 것」14.3% , "인천"은 「도움될 것」82% > 「도움안될 것」14.3% , "대전"은 「도움될 것」71.6% > 「도움안될 것」14.9% , "충남"은 「도움될 것」74.5% > 「도움안될 것」18.8% , "충북"은 「도움될 것」94.4% > 「도움안될 것」3.7% , "광주"은 「도움될 것」81.7% > 「도움안될 것」16.5% , "전남"은 「도움될 것」87% > 「도움안될 것」9.9% , "전북"은 「도움될 것」92.9% > 「도움안될 것」4.3% , "대구"는 「도움될 것」79.5% > 「도움안될 것」16.6% , "경북"은 「도움될 것」85.9% > 「도움안될 것」13.1% , "부산"은 「도움될 것」83% > 「도움안될 것」16.3% , "울산"은 「도움될 것」86.8% > 「도움안될 것」7.2% , "경남"은 「도움될 것」86% > 「도움안될 것」10.5% , "강원"은 「도움될 것」84.5% > 「도움안될 것」13.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연령대에서 "18~29세"은 「도움될 것」74.4% > 「도움안될 것」21.7% , "30대"는 「도움될 것」79% > 「도움안될 것」17.6% , "40대"는 「도움될 것」83.2% > 「도움안될 것」14% , "50대"는 「도움될 것」87.9% > 「도움안될 것」9.8% , "60대"는 「도움될 것」86.5% > 「도움안될 것」10.5% , "70세이상"은 「도움될 것」82.4% > 「도움안될 것」11.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도움될 것」82.1% > 「도움안될 것」15% , "여성"은 「도움될 것」83.1% > 「도움안될 것」12.8% 순으로 나타났다.
국정평가에서 "대통령 긍정" 응답층은 「도움될 것」68.1% > 「도움안될 것」26.6% , "대통령 부정" 응답층은 「도움될 것」88.5% > 「도움안될 것」9%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도움될 것」91.4% > 「도움안될 것」7.4%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도움될 것」84.8% > 「도움안될 것」12.9% , "보수" 성향 응답층은 「도움될 것」73.8% > 「도움안될 것」22.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도움될 것」90.8% > 「도움안될 것」7.1% , "국민의힘" 지지층은 「도움될 것」72.2% > 「도움안될 것」23.2%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도움될 것」92.1% > 「도움안될 것」7.3% , "개혁신당" 지지층은 「도움될 것」69.8% > 「도움안될 것」24.4% , "기타정당" 지지층은 「도움될 것」79.7% > 「도움안될 것」16.5% , "무당층" 지지층은 「도움될 것」79.8% > 「도움안될 것」12.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시도별, 연령대, 성별, 국정평가, 이념성향, 지지정당별, 지지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서울"은 「도움될 것」78.7% > 「도움안될 것」17.4% , "인천·경기"은 「도움될 것」82.5% > 「도움안될 것」14.3% , "대전·세종·충청"은 「도움될 것」80.7% > 「도움안될 것」12.6% , "광주·전라"은 「도움될 것」87.6% > 「도움안될 것」9.8% , "대구·경북"은 「도움될 것」82.8% > 「도움안될 것」14.8% , "부산·울산·경남"은 「도움될 것」84.8% > 「도움안될 것」12.5% , "강원·제주"은 「도움될 것」85.2% > 「도움안될 것」10.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시도별에서 "서울"은 「도움될 것」78.7% > 「도움안될 것」17.4% , "경기"은 「도움될 것」82.6% > 「도움안될 것」14.3% , "인천"은 「도움될 것」82% > 「도움안될 것」14.3% , "대전"은 「도움될 것」71.6% > 「도움안될 것」14.9% , "충남"은 「도움될 것」74.5% > 「도움안될 것」18.8% , "충북"은 「도움될 것」94.4% > 「도움안될 것」3.7% , "광주"은 「도움될 것」81.7% > 「도움안될 것」16.5% , "전남"은 「도움될 것」87% > 「도움안될 것」9.9% , "전북"은 「도움될 것」92.9% > 「도움안될 것」4.3% , "대구"는 「도움될 것」79.5% > 「도움안될 것」16.6% , "경북"은 「도움될 것」85.9% > 「도움안될 것」13.1% , "부산"은 「도움될 것」83% > 「도움안될 것」16.3% , "울산"은 「도움될 것」86.8% > 「도움안될 것」7.2% , "경남"은 「도움될 것」86% > 「도움안될 것」10.5% , "강원"은 「도움될 것」84.5% > 「도움안될 것」13.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연령대에서 "18~29세"은 「도움될 것」74.4% > 「도움안될 것」21.7% , "30대"는 「도움될 것」79% > 「도움안될 것」17.6% , "40대"는 「도움될 것」83.2% > 「도움안될 것」14% , "50대"는 「도움될 것」87.9% > 「도움안될 것」9.8% , "60대"는 「도움될 것」86.5% > 「도움안될 것」10.5% , "70세이상"은 「도움될 것」82.4% > 「도움안될 것」11.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도움될 것」82.1% > 「도움안될 것」15% , "여성"은 「도움될 것」83.1% > 「도움안될 것」12.8% 순으로 나타났다.
국정평가에서 "대통령 긍정" 응답층은 「도움될 것」68.1% > 「도움안될 것」26.6% , "대통령 부정" 응답층은 「도움될 것」88.5% > 「도움안될 것」9%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도움될 것」91.4% > 「도움안될 것」7.4%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도움될 것」84.8% > 「도움안될 것」12.9% , "보수" 성향 응답층은 「도움될 것」73.8% > 「도움안될 것」22.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도움될 것」90.8% > 「도움안될 것」7.1% , "국민의힘" 지지층은 「도움될 것」72.2% > 「도움안될 것」23.2%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도움될 것」92.1% > 「도움안될 것」7.3% , "개혁신당" 지지층은 「도움될 것」69.8% > 「도움안될 것」24.4% , "기타정당" 지지층은 「도움될 것」79.7% > 「도움안될 것」16.5% , "무당층" 지지층은 「도움될 것」79.8% > 「도움안될 것」12.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이(가) 언론사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10월 12일에서 10월 14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2,002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4%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9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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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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