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국정운영평가‥부정평가 3.5%p 상승 77.1%, 긍정평가 3.8%p 하락 20.6%
대통령 국정운영평가(미디어토마토, 응답률 2.5%, 100% ARS 조사, 2024.10.24공표)
기사입력 2024/10/24 06:00 기사수정 2024/10/24 06:00
이선호
ㆍ대통령 국정운영평가‥매우 잘못한다 67.6% > 매우잘한다 10.4% > 잘하는 편이다 10.2%
ㆍ국정운영-부정평가‥더불어민주당, 40대, 진보, 광주전라 순으로, 국정운영-긍정평가‥국민의힘, 보수, 70대이상, 강원제주 순으로 높아
대통령 국정운영평가‥매우 잘못한다 67.6% > 매우잘한다 10.4% > 잘하는 편이다 10.2%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여론조사에서 '부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3.5%p 상승한 77.1%,'긍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3.8%p 하락한 20.6%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10월 21일에서 2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4일 발표한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20.6%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77.2%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는 직전 조사 대비 2.4%p 오른 67.6%, 「매우잘한다」는 2.6%p 떨어진 10.4%, 「잘하는 편이다」는 1.2%p 떨어진 10.2%, 「잘못하는 편이다」는 1.3%p 오른 9.6%로 응답되었으며, 「잘모름」2.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대통령 국정운영평가(미디어토마토, 2024.10.22)
◇ 부정평가 77.1% 선두, 긍정평가 20.6%
◇ 부정평가 77.1%, 긍정평가(20.6%)보다 56.5%p 더 높아
◇ 부정평가 77.1%, 긍정평가(20.6%)보다 56.5%p 더 높아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여론조사에서 '부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3.5%p 상승한 77.1%,'긍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3.8%p 하락한 20.6%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10월 21일에서 2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4일 발표한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20.6%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77.2%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는 직전 조사 대비 2.4%p 오른 67.6%, 「매우잘한다」는 2.6%p 떨어진 10.4%, 「잘하는 편이다」는 1.2%p 떨어진 10.2%, 「잘못하는 편이다」는 1.3%p 오른 9.6%로 응답되었으며, 「잘모름」2.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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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평가」 대전충청세종(19.4%↑) 광주전라(10.5%↑) 60대(10.1%↑) 보수(9.2%↑) 부산울산경남(8.3%↑)응답층 큰 폭 상승, 「긍정평가」 진보당(16.7%↑) 서울(8.1%↑) 개혁신당(7.4%↑) 지지정당 없음(4.5%↑) 50대(3.4%↑)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서 19.4%p(60.2%→79.6%)큰 폭 상승, "광주전라" 지역에서 10.5%p(76%→86.5%)큰 폭 상승, "60대" 연령층에서 10.1%p(69.4%→79.5%)큰 폭 상승, "보수" 응답층에서 9.2%p(44.9%→54.1%)큰 폭 상승,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8.3%p(68.2%→76.5%)큰 폭 상승하였다. 「긍정평가」는 "진보당" 지지층에서 16.7%p(9.8%→26.5%)큰 폭 상승, "서울" 지역에서 8.1%p(19.8%→27.9%)큰 폭 상승,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7.4%p(6.5%→13.9%)큰 폭 상승,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4.5%p(18.2%→22.7%)소폭 상승, "50대" 연령층에서 3.4%p(14.2%→17.6%)소폭 상승하였다.
▼ 「부정평가」 진보당(22%↓) 개혁신당(13.2%↓) 서울(7.4%↓)응답층 크게 하락, 「긍정평가」 대전충청세종(19%↓) 보수(10.9%↓) 60대(10.1%↓) 광주전라(8.4%↓) 국민의힘(8.4%↓)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진보당" 지지층에서 22%p(89%→67%)큰 폭 하락,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3.2%p(93.5%→80.3%)큰 폭 하락, "서울" 지역에서 7.4%p(78.3%→70.9%)큰 폭 하락하였다. 「긍정평가」는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서 19%p(36.4%→17.4%)큰 폭 하락, "보수" 응답층에서 10.9%p(52.6%→41.7%)큰 폭 하락, "60대" 연령층에서 10.1%p(30.6%→20.5%)큰 폭 하락, "광주전라" 지역에서 8.4%p(20.7%→12.3%)큰 폭 하락,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8.4%p(74.8%→66.4%)큰 폭 하락하였다.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서 19.4%p(60.2%→79.6%)큰 폭 상승, "광주전라" 지역에서 10.5%p(76%→86.5%)큰 폭 상승, "60대" 연령층에서 10.1%p(69.4%→79.5%)큰 폭 상승, "보수" 응답층에서 9.2%p(44.9%→54.1%)큰 폭 상승,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8.3%p(68.2%→76.5%)큰 폭 상승하였다. 「긍정평가」는 "진보당" 지지층에서 16.7%p(9.8%→26.5%)큰 폭 상승, "서울" 지역에서 8.1%p(19.8%→27.9%)큰 폭 상승,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7.4%p(6.5%→13.9%)큰 폭 상승,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4.5%p(18.2%→22.7%)소폭 상승, "50대" 연령층에서 3.4%p(14.2%→17.6%)소폭 상승하였다.
▼ 「부정평가」 진보당(22%↓) 개혁신당(13.2%↓) 서울(7.4%↓)응답층 크게 하락, 「긍정평가」 대전충청세종(19%↓) 보수(10.9%↓) 60대(10.1%↓) 광주전라(8.4%↓) 국민의힘(8.4%↓)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진보당" 지지층에서 22%p(89%→67%)큰 폭 하락,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13.2%p(93.5%→80.3%)큰 폭 하락, "서울" 지역에서 7.4%p(78.3%→70.9%)큰 폭 하락하였다. 「긍정평가」는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서 19%p(36.4%→17.4%)큰 폭 하락, "보수" 응답층에서 10.9%p(52.6%→41.7%)큰 폭 하락, "60대" 연령층에서 10.1%p(30.6%→20.5%)큰 폭 하락, "광주전라" 지역에서 8.4%p(20.7%→12.3%)큰 폭 하락,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8.4%p(74.8%→66.4%)큰 폭 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국정운영-부정평가‥더불어민주당, 40대, 진보, 광주전라 순으로, 국정운영-긍정평가‥국민의힘, 보수, 70대이상, 강원제주 순으로 높아
「국정운영-부정평가」는 "더불어민주당"지지층(96.5%) "40대"연령층(90.5%) "진보"응답층(89.2%) "광주전라"지역(86.5%)에서 높았고, 「국정운영-긍정평가」는 "국민의힘"지지층(66.4%) "보수"응답층(41.7%) "70대이상"연령층(40.2%) "강원제주"지역(31.4%)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대통령국정운영지지도, 정치성향,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남성"은 「부정평가」81.1% (5.1%p↑) > 「긍정평가」17.2% (5.7%p↓) "여성"은 「부정평가」73.3% (2.1%p↑) > 「긍정평가」24% (1.9%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76.9% (1.3%p↑) > 「긍정평가」17.7% (4.3%p↓) "3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3.7% (1.6%p↓) > 「긍정평가」22.4% (0.6%p↓) "4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90.5% (7.3%p↑) > 「긍정평가」8.9% (7.4%p↓) "5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2.4% (0.9%p↓) > 「긍정평가」17.6% (3.4%p↑) "6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9.5% (10.1%p↑) > 「긍정평가」20.5% (10.1%p↓) "70대이상" 연령대는 「부정평가」54.9% (5.1%p↑) > 「긍정평가」40.2% (4.2%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부정평가」70.9% (7.4%p↓) > 「긍정평가」27.9% (8.1%p↑) "경기인천"은 「부정평가」81.2% (1.2%p↑) > 「긍정평가」16.7% (2.2%p↓) "대전충청세종"은 「부정평가」79.6% (19.4%p↑) > 「긍정평가」17.4% (19%p↓) "광주전라"은 「부정평가」86.5% (10.5%p↑) > 「긍정평가」12.3% (8.4%p↓) "대구경북"은 「부정평가」70.9% (1.1%p↑) > 「긍정평가」25.6% (2.4%p↓) "부산울산경남"은 「부정평가」76.5% (8.3%p↑) > 「긍정평가」21.7% (8.1%p↓) "강원제주"은 「부정평가」62.2% (2.2%p↑) > 「긍정평가」31.4% (6.2%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54.1% (9.2%p↑) > 「긍정평가」41.7% (10.9%p↓)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81.2% (1.1%p↑) > 「긍정평가」16.8% (0.7%p↓)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89.2% > 「긍정평가」9.7%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부정평가」96.5% (0.3%p↓) > 「긍정평가」2.8% (0.4%p↑) "국민의힘" 지지층은 「긍정평가」66.4% (8.4%p↓) > 「부정평가」31.2% (6.7%p↑)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부정평가」95.8% (6.6%p↑) > 「긍정평가」4.2% (4.5%p↓) "개혁신당" 지지층은 「부정평가」80.3% (13.2%p↓) > 「긍정평가」13.9% (7.4%p↑)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부정평가」67.4% (1.6%p↓) > 「긍정평가」22.7% (4.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대통령국정운영지지도, 정치성향,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남성"은 「부정평가」81.1% (5.1%p↑) > 「긍정평가」17.2% (5.7%p↓) "여성"은 「부정평가」73.3% (2.1%p↑) > 「긍정평가」24% (1.9%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76.9% (1.3%p↑) > 「긍정평가」17.7% (4.3%p↓) "3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3.7% (1.6%p↓) > 「긍정평가」22.4% (0.6%p↓) "4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90.5% (7.3%p↑) > 「긍정평가」8.9% (7.4%p↓) "5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2.4% (0.9%p↓) > 「긍정평가」17.6% (3.4%p↑) "6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9.5% (10.1%p↑) > 「긍정평가」20.5% (10.1%p↓) "70대이상" 연령대는 「부정평가」54.9% (5.1%p↑) > 「긍정평가」40.2% (4.2%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부정평가」70.9% (7.4%p↓) > 「긍정평가」27.9% (8.1%p↑) "경기인천"은 「부정평가」81.2% (1.2%p↑) > 「긍정평가」16.7% (2.2%p↓) "대전충청세종"은 「부정평가」79.6% (19.4%p↑) > 「긍정평가」17.4% (19%p↓) "광주전라"은 「부정평가」86.5% (10.5%p↑) > 「긍정평가」12.3% (8.4%p↓) "대구경북"은 「부정평가」70.9% (1.1%p↑) > 「긍정평가」25.6% (2.4%p↓) "부산울산경남"은 「부정평가」76.5% (8.3%p↑) > 「긍정평가」21.7% (8.1%p↓) "강원제주"은 「부정평가」62.2% (2.2%p↑) > 「긍정평가」31.4% (6.2%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54.1% (9.2%p↑) > 「긍정평가」41.7% (10.9%p↓)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81.2% (1.1%p↑) > 「긍정평가」16.8% (0.7%p↓)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89.2% > 「긍정평가」9.7%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부정평가」96.5% (0.3%p↓) > 「긍정평가」2.8% (0.4%p↑) "국민의힘" 지지층은 「긍정평가」66.4% (8.4%p↓) > 「부정평가」31.2% (6.7%p↑)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부정평가」95.8% (6.6%p↑) > 「긍정평가」4.2% (4.5%p↓) "개혁신당" 지지층은 「부정평가」80.3% (13.2%p↓) > 「긍정평가」13.9% (7.4%p↑)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부정평가」67.4% (1.6%p↓) > 「긍정평가」22.7% (4.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이(가) 언론사 뉴스토마토 의뢰로 10월 21일에서 10월 22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12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이(가) 언론사 뉴스토마토 의뢰로 10월 8일에서 10월 9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4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대통령국정운영평가 #긍정평가 #부정평가 #미디어토마토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이(가) 언론사 뉴스토마토 의뢰로 10월 8일에서 10월 9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4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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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기자 allre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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