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 부담‥부담된다 92.0% > 부담되지 않는다 7.0% 격차는 85.0%p
물가상승 부담(엠브레인퍼블릭, 응답률 14.1%, 100% 면접원 조사, 2024.10.24공표)
기사입력 2024/10/24 11:00 기사수정 2024/10/24 11:00
박현수
ㆍ물가상승 부담‥부담이 되는 편이다 50.0% > 매우 부담이 된다 42.0% > 부담이 되지 않는 편이다 5.0%
ㆍ부담된다‥더불어민주당, 진보, 광주전라, 40-49세 순으로, 부담되지 않는다‥상위계층, 보수, 국민의힘, 대구경북 순으로 높아
물가상승 부담‥부담이 되는 편이다 50.0% > 매우 부담이 된다 42.0% > 부담이 되지 않는 편이다 5.0%
「물가상승 부담」(Q선생님께서는 현재의 물가 수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를 묻는 조사에서 '부담된다'가 지난 5월 조사보다 1%p 오른 92%,'부담되지 않는다'가 7%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10월 21일에서 23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4일 발표한 「물가상승 부담」조사에서 '매우 부담이 된다'와 '부담이 되는 편이다'를 합한 「부담된다」는 92%이며, '부담이 되지 않는 편이다'와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다'를 합한 「부담되지 않는다」는 7%로 나왔다.
「부담이 되는 편이다」는 지난 5월 조사 대비 4%p 오른 50%, 「매우 부담이 된다」는 3%p 떨어진 42%, 「부담이 되지 않는 편이다」는 1%p 떨어진 5%,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1%p 오른 2%로 응답되었으며, 「모름/무응답」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물가상승 부담(엠브레인퍼블릭, 2024.10.23)
◇ 부담된다 92.0% , 부담되지 않는다 7.0%
◇ 부담된다 92.0%(1.0%p↑), 부담되지 않는다 7.0%, 85.0%p 더 높아
◇ 부담된다 92.0%(1.0%p↑), 부담되지 않는다 7.0%, 85.0%p 더 높아
「물가상승 부담」(Q선생님께서는 현재의 물가 수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를 묻는 조사에서 '부담된다'가 지난 5월 조사보다 1%p 오른 92%,'부담되지 않는다'가 7%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10월 21일에서 23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4일 발표한 「물가상승 부담」조사에서 '매우 부담이 된다'와 '부담이 되는 편이다'를 합한 「부담된다」는 92%이며, '부담이 되지 않는 편이다'와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다'를 합한 「부담되지 않는다」는 7%로 나왔다.
「부담이 되는 편이다」는 지난 5월 조사 대비 4%p 오른 50%, 「매우 부담이 된다」는 3%p 떨어진 42%, 「부담이 되지 않는 편이다」는 1%p 떨어진 5%,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1%p 오른 2%로 응답되었으며, 「모름/무응답」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부담되지 않는다」 기타정당(28%↑) 농임수산업(7%↑) 진보당(6%↑) 상위계층(6%↑) 자영업(5%↑)응답층 큰 폭 상승, 「부담된다」 주부(5%↑) 강원제주(5%↑) 30-39세(5%↑)응답층 큰 폭 상승
지난 5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부담되지 않는다」는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28%p(13%→41%)큰 폭 상승, "농임수산업" 직업군에서 7%p(4%→11%)상승, "진보당" 지지층에서 6%p(4%→10%)상승, "생활수준-상위계층" 에서 6%p(10%→16%)상승, "자영업" 직업군에서 5%p(5%→10%)상승하였다. 「부담된다」는 "주부" 직업군에서 5%p(86%→91%)상승, "강원제주" 지역에서 5%p(90%→95%)상승, "30-39세" 연령층에서 5%p(90%→95%)상승하였다.
▼ 「부담된다」 기타정당(28%↓) 농임수산업(7%↓) 자영업(6%↓) 진보당(6%↓) 상위계층(4%↓)응답층 크게 하락, 「부담되지 않는다」 30-39세(4%↓)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5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담된다」는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28%p(87%→59%)큰 폭 하락, "농임수산업" 직업군에서 7%p(96%→89%)큰 폭 하락, "자영업" 직업군에서 6%p(95%→89%)큰 폭 하락, "진보당" 지지층에서 6%p(96%→90%)큰 폭 하락, "생활수준-상위계층" 에서 4%p(88%→84%)하락하였다. 「부담되지 않는다」는 "30-39세" 연령층에서 4%p(9%→5%)하락하였다.
지난 5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부담되지 않는다」는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28%p(13%→41%)큰 폭 상승, "농임수산업" 직업군에서 7%p(4%→11%)상승, "진보당" 지지층에서 6%p(4%→10%)상승, "생활수준-상위계층" 에서 6%p(10%→16%)상승, "자영업" 직업군에서 5%p(5%→10%)상승하였다. 「부담된다」는 "주부" 직업군에서 5%p(86%→91%)상승, "강원제주" 지역에서 5%p(90%→95%)상승, "30-39세" 연령층에서 5%p(90%→95%)상승하였다.
▼ 「부담된다」 기타정당(28%↓) 농임수산업(7%↓) 자영업(6%↓) 진보당(6%↓) 상위계층(4%↓)응답층 크게 하락, 「부담되지 않는다」 30-39세(4%↓)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5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담된다」는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28%p(87%→59%)큰 폭 하락, "농임수산업" 직업군에서 7%p(96%→89%)큰 폭 하락, "자영업" 직업군에서 6%p(95%→89%)큰 폭 하락, "진보당" 지지층에서 6%p(96%→90%)큰 폭 하락, "생활수준-상위계층" 에서 4%p(88%→84%)하락하였다. 「부담되지 않는다」는 "30-39세" 연령층에서 4%p(9%→5%)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부담된다‥더불어민주당, 진보, 광주전라, 40-49세 순으로, 부담되지 않는다‥상위계층, 보수, 국민의힘, 대구경북 순으로 높아
「부담된다」는 "더불어민주당"지지층(98%) "진보"성향(96%) "광주전라"지역(96%) "40-49세"연령층(96%)에서 높았고, 「부담되지 않는다」는 생활수준-"상위계층"(16%) "보수"성향(14%) "국민의힘"지지층(14%) "대구경북"지역(1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학력, 직업, 경제적계층인식,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남자"는 「부담된다」89% (1%p↓) > 「부담되지 않는다」10% (1%p↑) "여자"는 「부담된다」95% (3%p↑) > 「부담되지 않는다」4% (2%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부담된다」93% (1%p↑) > 「부담되지 않는다」6% (2%p↓) "30-39세" 연령대는 「부담된다」95% (5%p↑) > 「부담되지 않는다」5% (4%p↓) "40-49세" 연령대는 「부담된다」96% (1%p↓) > 「부담되지 않는다」4% (2%p↑) "50-59세" 연령대는 「부담된다」91% (2%p↓) > 「부담되지 않는다」8% (2%p↑) "60-69세" 연령대는 「부담된다」89% (3%p↓) > 「부담되지 않는다」10% (4%p↑) "70세이상" 연령대는 「부담된다」85% (2%p↑) > 「부담되지 않는다」11% (2%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부담된다」89% (2%p↓) > 「부담되지 않는다」11% (4%p↑) "인천경기"은 「부담된다」92% (2%p↑) > 「부담되지 않는다」6% (2%p↓) "대전세종충청"은 「부담된다」93% (1%p↓) > 「부담되지 않는다」6% (2%p↑) "광주전라"은 「부담된다」96% (1%p↓) > 「부담되지 않는다」3% , "대구경북"은 「부담된다」86% (1%p↓) > 「부담되지 않는다」12% , "부산울산경남"은 「부담된다」92% (1%p↑) > 「부담되지 않는다」7% (1%p↓) "강원제주"은 「부담된다」95% (5%p↑) > 「부담되지 않는다」5% (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학력에서 "고졸이하"은 「부담된다」91% (1%p↑) > 「부담되지 않는다」7% , "대학재학이상"은 「부담된다」92% (1%p↓) > 「부담되지 않는다」8% (1%p↑)순으로 응답되었다.
직업에서 "자영업"은 「부담된다」89% (6%p↓) > 「부담되지 않는다」10% (5%p↑) "블루칼라"은 「부담된다」94% > 「부담되지 않는다」6% , "화이트칼라"은 「부담된다」94% (1%p↑) > 「부담되지 않는다」6% (1%p↓) "주부"는 「부담된다」91% (5%p↑) > 「부담되지 않는다」6% (3%p↓) "학생"은 「부담된다」94% (3%p↑) > 「부담되지 않는다」6% (2%p↓) "무직퇴직기타"은 「부담된다」89% (2%p↑) > 「부담되지 않는다」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인식에서 "상위계층"은 「부담된다」84% (4%p↓) > 「부담되지 않는다」16% (6%p↑) "중위계층"은 「부담된다」93% (2%p↑) > 「부담되지 않는다」6% (2%p↓) "하위계층"은 「부담된다」94% > 「부담되지 않는다」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부담된다」98% > 「부담되지 않는다」2% , "국민의힘" 지지층은 「부담된다」85% (2%p↑) > 「부담되지 않는다」14%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부담된다」92% (1%p↑) > 「부담되지 않는다」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담된다」96% > 「부담되지 않는다」3%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담된다」93% (2%p↓) > 「부담되지 않는다」5% (1%p↑)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부담된다」85% > 「부담되지 않는다」14% (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부담된다」81% (2%p↓) > 「부담되지 않는다」18% (4%p↑)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부담된다」96% > 「부담되지 않는다」4% 순으로 응답되었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학력, 직업, 경제적계층인식,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남자"는 「부담된다」89% (1%p↓) > 「부담되지 않는다」10% (1%p↑) "여자"는 「부담된다」95% (3%p↑) > 「부담되지 않는다」4% (2%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부담된다」93% (1%p↑) > 「부담되지 않는다」6% (2%p↓) "30-39세" 연령대는 「부담된다」95% (5%p↑) > 「부담되지 않는다」5% (4%p↓) "40-49세" 연령대는 「부담된다」96% (1%p↓) > 「부담되지 않는다」4% (2%p↑) "50-59세" 연령대는 「부담된다」91% (2%p↓) > 「부담되지 않는다」8% (2%p↑) "60-69세" 연령대는 「부담된다」89% (3%p↓) > 「부담되지 않는다」10% (4%p↑) "70세이상" 연령대는 「부담된다」85% (2%p↑) > 「부담되지 않는다」11% (2%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부담된다」89% (2%p↓) > 「부담되지 않는다」11% (4%p↑) "인천경기"은 「부담된다」92% (2%p↑) > 「부담되지 않는다」6% (2%p↓) "대전세종충청"은 「부담된다」93% (1%p↓) > 「부담되지 않는다」6% (2%p↑) "광주전라"은 「부담된다」96% (1%p↓) > 「부담되지 않는다」3% , "대구경북"은 「부담된다」86% (1%p↓) > 「부담되지 않는다」12% , "부산울산경남"은 「부담된다」92% (1%p↑) > 「부담되지 않는다」7% (1%p↓) "강원제주"은 「부담된다」95% (5%p↑) > 「부담되지 않는다」5% (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학력에서 "고졸이하"은 「부담된다」91% (1%p↑) > 「부담되지 않는다」7% , "대학재학이상"은 「부담된다」92% (1%p↓) > 「부담되지 않는다」8% (1%p↑)순으로 응답되었다.
직업에서 "자영업"은 「부담된다」89% (6%p↓) > 「부담되지 않는다」10% (5%p↑) "블루칼라"은 「부담된다」94% > 「부담되지 않는다」6% , "화이트칼라"은 「부담된다」94% (1%p↑) > 「부담되지 않는다」6% (1%p↓) "주부"는 「부담된다」91% (5%p↑) > 「부담되지 않는다」6% (3%p↓) "학생"은 「부담된다」94% (3%p↑) > 「부담되지 않는다」6% (2%p↓) "무직퇴직기타"은 「부담된다」89% (2%p↑) > 「부담되지 않는다」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인식에서 "상위계층"은 「부담된다」84% (4%p↓) > 「부담되지 않는다」16% (6%p↑) "중위계층"은 「부담된다」93% (2%p↑) > 「부담되지 않는다」6% (2%p↓) "하위계층"은 「부담된다」94% > 「부담되지 않는다」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부담된다」98% > 「부담되지 않는다」2% , "국민의힘" 지지층은 「부담된다」85% (2%p↑) > 「부담되지 않는다」14%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부담된다」92% (1%p↑) > 「부담되지 않는다」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담된다」96% > 「부담되지 않는다」3%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담된다」93% (2%p↓) > 「부담되지 않는다」5% (1%p↑)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부담된다」85% > 「부담되지 않는다」14% (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부담된다」81% (2%p↓) > 「부담되지 않는다」18% (4%p↑)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부담된다」96% > 「부담되지 않는다」4%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가) 10월 21일에서 10월 23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4.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9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지난 5월 조사는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가) 4월 29일에서 5월 1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4.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물가상승부담 #부담이되는편이다 #부담이되지않는편이다 #부담된다 #엠브레인퍼블릭
한편 지난 5월 조사는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가) 4월 29일에서 5월 1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4.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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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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