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긍정평가 2.2%p 하락 22.4%, 최저 기록 경신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리얼미터, 응답률 2.9%, 100% ARS 조사, 2024.11.03공표)
기사입력 2024/11/03 14:00 기사수정 2024/11/03 14:00
장호선
ㆍ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매우 잘못한다 65.1% > 잘하는 편이다 12.1% > 매우잘한다 10.4%
ㆍ부정평가‥진보, 광주전라, 40대, 50대 순으로, 긍정평가‥보수, 70세이상, 강원, 대구경북 순으로 높아
ㆍ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부정평가 2.8%p 상승 74.2%, 긍정평가 2.2%p 하락 22.4%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매우 잘못한다 65.1% > 잘하는 편이다 12.1% > 매우잘한다 10.4%
▲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리얼미터, 2024.11.01)
◇ 부정평가 74.2%, 긍정평가(22.4%)보다 51.8%p 더 높아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여론조사에서 '부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2.8%p 상승한 74.2%,'긍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2.2%p 하락한 22.4%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0월 31일에서 1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3일 발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22.5%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74.2%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는 직전 조사 대비 3%p 오른 65.1%, 「잘하는 편이다」는 1%p 떨어진 12.1%, 「매우잘한다」는 1.1%p 떨어진 10.4%, 「잘못하는 편이다」는 0.2%p 떨어진 9.1%로 응답되었으며, 「잘모름」3.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부정평가 74.2%, 긍정평가(22.4%)보다 51.8%p 더 높아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여론조사에서 '부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2.8%p 상승한 74.2%,'긍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2.2%p 하락한 22.4%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0월 31일에서 1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3일 발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22.5%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74.2%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는 직전 조사 대비 3%p 오른 65.1%, 「잘하는 편이다」는 1%p 떨어진 12.1%, 「매우잘한다」는 1.1%p 떨어진 10.4%, 「잘못하는 편이다」는 0.2%p 떨어진 9.1%로 응답되었으며, 「잘모름」3.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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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평가」 학생(13.7%↑) 농임어업(9.9%↑) 보수(9.6%↑)가정주부(9%↑) 70세이상(8%↑)응답층 큰 폭 상승, 「긍정평가」 18~29세(3.1%↑)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학생" 직업군에서 13.7%p(65.3%→79%)큰 폭 상승, "농임어업" 직업군에서 9.9%p(64.8%→74.7%)큰 폭 상승, "보수" 성향에서 9.6%p(47.8%→57.4%)큰 폭 상승, "가정주부" 직업군에서 9%p(62.7%→71.7%)큰 폭 상승, "70세이상" 연령층에서 8%p(49.1%→57.1%)큰 폭 상승하였다. 「긍정평가」는 "18~29세" 연령층에서 3.1%p(20.5%→23.6%)소폭 상승하였다.
▼ 「긍정평가」 학생(8.4%↓) 보수(8%↓) 부산울산경남(7%↓) 농임어업(6.9%↓)가정주부(6.6%↓)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학생" 직업군에서 8.4%p(26.8%→18.4%)큰 폭 하락, "보수" 성향에서 8%p(47.8%→39.8%)큰 폭 하락,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7%p(29.9%→22.9%)큰 폭 하락, "농임어업" 직업군에서 6.9%p(30.1%→23.2%)큰 폭 하락, "가정주부" 직업군에서 6.6%p(31.4%→24.8%)큰 폭 하락하였다.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학생" 직업군에서 13.7%p(65.3%→79%)큰 폭 상승, "농임어업" 직업군에서 9.9%p(64.8%→74.7%)큰 폭 상승, "보수" 성향에서 9.6%p(47.8%→57.4%)큰 폭 상승, "가정주부" 직업군에서 9%p(62.7%→71.7%)큰 폭 상승, "70세이상" 연령층에서 8%p(49.1%→57.1%)큰 폭 상승하였다. 「긍정평가」는 "18~29세" 연령층에서 3.1%p(20.5%→23.6%)소폭 상승하였다.
▼ 「긍정평가」 학생(8.4%↓) 보수(8%↓) 부산울산경남(7%↓) 농임어업(6.9%↓)가정주부(6.6%↓)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학생" 직업군에서 8.4%p(26.8%→18.4%)큰 폭 하락, "보수" 성향에서 8%p(47.8%→39.8%)큰 폭 하락,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7%p(29.9%→22.9%)큰 폭 하락, "농임어업" 직업군에서 6.9%p(30.1%→23.2%)큰 폭 하락, "가정주부" 직업군에서 6.6%p(31.4%→24.8%)큰 폭 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부정평가‥진보, 광주전라, 40대, 50대 순으로, 긍정평가‥보수, 70세이상, 강원, 대구경북 순으로 높아
「부정평가」는 "진보"성향(90.7%) "광주전라"지역(86.4%) "40대"연령층(84.1%) "50대"연령층(79.9%)에서 높았고, 「긍정평가」는 "보수"성향(39.8%) "70세이상"연령층(37.2%) "강원"지역(33.4%) "대구경북"지역(30.2%)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이념성향, 직업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서울"은 「부정평가」71.6% (3.7%p↑) > 「긍정평가」24.9% (2.9%p↓) "인천경기"은 「부정평가」75.2% > 「긍정평가」21.5% (0.4%p↓) "대전세종충청"은 「부정평가」74.3% (3.7%p↑) > 「긍정평가」21.3% (3.4%p↓) "강원"은 「부정평가」62.4% (2.1%p↓) > 「긍정평가」33.4% (0.6%p↑) "부산울산경남"은 「부정평가」73.8% (6.9%p↑) > 「긍정평가」22.9% (7%p↓) "대구경북"은 「부정평가」67.3% (3.4%p↑) > 「긍정평가」30.2% (1.4%p↑) "광주전라"은 「부정평가」86.4% (4.1%p↑) > 「긍정평가」10.5% (3%p↓) "제주"은 「부정평가」79.6% (1.9%p↑) > 「긍정평가」20.4% (0.6%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부정평가」75.6% (2.9%p↑) > 「긍정평가」21.9% (2.4%p↓) "여성"은 「부정평가」72.8% (2.7%p↑) > 「긍정평가」23% (2%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72.9% (0.2%p↑) > 「긍정평가」23.6% (3.1%p↑) "3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5.4% (3.6%p↑) > 「긍정평가」22.3% (2.1%p↓) "4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4.1% (2.3%p↑) > 「긍정평가」14.5% (2.7%p↓) "5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9.9% (0.5%p↓) > 「긍정평가」16.2% (1.7%p↓) "6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2.3% (4.2%p↑) > 「긍정평가」24.2% (3.8%p↓) "70세이상" 연령대는 「부정평가」57.1% (8%p↑) > 「긍정평가」37.2% (6.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57.4% (9.6%p↑) > 「긍정평가」39.8% (8%p↓)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79% (0.7%p↑) > 「긍정평가」18.6% (0.6%p↓)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90.7% (0.5%p↓) > 「긍정평가」8% (0.8%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사무관리전문직"은 「부정평가」78.7% (2.1%p↓) > 「긍정평가」18.9% (0.9%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은 「부정평가」75.7% (5.5%p↑) > 「긍정평가」21.2% (4.6%p↓) "가정주부"는 「부정평가」71.7% (9%p↑) > 「긍정평가」24.8% (6.6%p↓) "자영업"은 「부정평가」73.5% (3.1%p↑) > 「긍정평가」23.8% (3.2%p↓) "학생"은 「부정평가」79% (13.7%p↑) > 「긍정평가」18.4% (8.4%p↓) "농임어업"은 「부정평가」74.7% (9.9%p↑) > 「긍정평가」23.2% (6.9%p↓) "무직은퇴기타"은 「부정평가」65.3% (2.2%p↓) > 「긍정평가」28.1% (2.3%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이념성향, 직업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서울"은 「부정평가」71.6% (3.7%p↑) > 「긍정평가」24.9% (2.9%p↓) "인천경기"은 「부정평가」75.2% > 「긍정평가」21.5% (0.4%p↓) "대전세종충청"은 「부정평가」74.3% (3.7%p↑) > 「긍정평가」21.3% (3.4%p↓) "강원"은 「부정평가」62.4% (2.1%p↓) > 「긍정평가」33.4% (0.6%p↑) "부산울산경남"은 「부정평가」73.8% (6.9%p↑) > 「긍정평가」22.9% (7%p↓) "대구경북"은 「부정평가」67.3% (3.4%p↑) > 「긍정평가」30.2% (1.4%p↑) "광주전라"은 「부정평가」86.4% (4.1%p↑) > 「긍정평가」10.5% (3%p↓) "제주"은 「부정평가」79.6% (1.9%p↑) > 「긍정평가」20.4% (0.6%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부정평가」75.6% (2.9%p↑) > 「긍정평가」21.9% (2.4%p↓) "여성"은 「부정평가」72.8% (2.7%p↑) > 「긍정평가」23% (2%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72.9% (0.2%p↑) > 「긍정평가」23.6% (3.1%p↑) "3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5.4% (3.6%p↑) > 「긍정평가」22.3% (2.1%p↓) "4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4.1% (2.3%p↑) > 「긍정평가」14.5% (2.7%p↓) "5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9.9% (0.5%p↓) > 「긍정평가」16.2% (1.7%p↓) "6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2.3% (4.2%p↑) > 「긍정평가」24.2% (3.8%p↓) "70세이상" 연령대는 「부정평가」57.1% (8%p↑) > 「긍정평가」37.2% (6.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57.4% (9.6%p↑) > 「긍정평가」39.8% (8%p↓)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79% (0.7%p↑) > 「긍정평가」18.6% (0.6%p↓)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90.7% (0.5%p↓) > 「긍정평가」8% (0.8%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사무관리전문직"은 「부정평가」78.7% (2.1%p↓) > 「긍정평가」18.9% (0.9%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은 「부정평가」75.7% (5.5%p↑) > 「긍정평가」21.2% (4.6%p↓) "가정주부"는 「부정평가」71.7% (9%p↑) > 「긍정평가」24.8% (6.6%p↓) "자영업"은 「부정평가」73.5% (3.1%p↑) > 「긍정평가」23.8% (3.2%p↓) "학생"은 「부정평가」79% (13.7%p↑) > 「긍정평가」18.4% (8.4%p↓) "농임어업"은 「부정평가」74.7% (9.9%p↑) > 「긍정평가」23.2% (6.9%p↓) "무직은퇴기타"은 「부정평가」65.3% (2.2%p↓) > 「긍정평가」28.1% (2.3%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이(가) 언론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0월 31일에서 11월 1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97%, 유선전화 RDD 3%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9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9%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이(가) 언론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0월 24일에서 10월 25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97%, 유선전화 RDD 3%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4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7%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대통령직무수행평가 #긍정평가 #부정평가 #리얼미터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이(가) 언론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0월 24일에서 10월 25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97%, 유선전화 RDD 3%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4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7%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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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선 기자 solv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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