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국정지지율 4개월 연속 추락 멈추고 상승 전환1.4%p 상승 23.7%(리얼미터)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리얼미터, 응답률 3%, 100% ARS 조사, 2024.11.17 공표)
기사입력 2024/11/17 14:00 기사수정 2024/11/17 14:00
박현수
ㆍ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매우 잘못한다 65.5% > 잘하는 편이다 12.5% > 매우잘한다 11.2%
ㆍ◈「부정평가」제주, 진보, 40대, 광주전라 순으로, ◈「긍정평가」보수, 70세이상, 대구경북, 농임어업 순으로 높아
ㆍ대통령 직무수행 평가‥긍정평가 1.4%p 상승 23.7%, 부정평가 2.1%p 하락 73.0%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매우 잘못한다 65.5% > 잘하는 편이다 12.5% > 매우잘한다 11.2%
▲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리얼미터, 2024.11.15)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 7월 19일 34.5%를 찍은 이후 계속 하락을 면치 못하였으나 최근 하락을 멈추고 소폭 상승했다는 기록이 나왔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1.4%p 오른 23.7%, '부정평가' 직전 조사보다 2.1%p 하락한 73%의 기록을 보였다.
한편 윤 대통령 지지도의 상승 배경으로 지난 7일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이 기존 지지층의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온 것으로 추정된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1월 14일에서 1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7일 발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23.7%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73%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 직전 조사 대비 0.3%p 떨어진 65.5%, 「잘하는 편이다」 1.2%p 오른 12.5%, 「매우잘한다」 0.2%p 오른 11.2%, 「잘못하는 편이다」 1.8%p 떨어진 7.5%로 응답되었으며, 「잘모름」3.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부정평가 73.0%, 긍정평가 23.7%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 7월 19일 34.5%를 찍은 이후 계속 하락을 면치 못하였으나 최근 하락을 멈추고 소폭 상승했다는 기록이 나왔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1.4%p 오른 23.7%, '부정평가' 직전 조사보다 2.1%p 하락한 73%의 기록을 보였다.
한편 윤 대통령 지지도의 상승 배경으로 지난 7일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이 기존 지지층의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온 것으로 추정된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1월 14일에서 1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7일 발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23.7%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73%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 직전 조사 대비 0.3%p 떨어진 65.5%, 「잘하는 편이다」 1.2%p 오른 12.5%, 「매우잘한다」 0.2%p 오른 11.2%, 「잘못하는 편이다」 1.8%p 떨어진 7.5%로 응답되었으며, 「잘모름」3.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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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평가」 제주(26.5%↑) 강원(3.5%↑)응답층 큰 폭 상승, 「긍정평가」 학생(9.5%↑) 60대(6.6%↑) 서울(5.3%↑) 대전세종충청(5.2%↑) 사무관리전문직(3.1%↑)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제주" 지역에서 26.5%p(63.4%→89.9%)큰 폭 상승, "강원" 지역에서 3.5%p(64.5%→68%)소폭 상승하였다. 「긍정평가」는 "학생" 직업군에서 9.5%p(15.7%→25.2%)큰 폭 상승, "60대" 연령층에서 6.6%p(24.4%→31%)상승, "서울" 지역에서 5.3%p(22.2%→27.5%)상승,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5.2%p(18.4%→23.6%)상승, "사무관리전문직" 직업군에서 3.1%p(15.9%→19%)소폭 상승하였다.
▼ 「긍정평가」 제주(23.9%↓) 강원(10.6%↓) 대구경북(3.9%↓) 무직은퇴기타(3.1%↓)응답층 크게 하락, 「부정평가」 60대(8.1%↓) 학생(7.4%↓) 대전세종충청(5.4%↓) 부산울산경남(3.4%↓) 사무관리전문직(3.4%↓)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제주" 지역에서 23.9%p(34%→10.1%)큰 폭 하락, "강원" 지역에서 10.6%p(35.5%→24.9%)큰 폭 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3.9%p(37.2%→33.3%)하락,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3.1%p(28.2%→25.1%)하락하였다. 「부정평가」는 "60대" 연령층에서 8.1%p(72.9%→64.8%)큰 폭 하락, "학생" 직업군에서 7.4%p(78.9%→71.5%)큰 폭 하락,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5.4%p(79.8%→74.4%)큰 폭 하락,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3.4%p(75%→71.6%)하락, "사무관리전문직" 직업군에서 3.4%p(82.7%→79.3%)하락하였다.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제주" 지역에서 26.5%p(63.4%→89.9%)큰 폭 상승, "강원" 지역에서 3.5%p(64.5%→68%)소폭 상승하였다. 「긍정평가」는 "학생" 직업군에서 9.5%p(15.7%→25.2%)큰 폭 상승, "60대" 연령층에서 6.6%p(24.4%→31%)상승, "서울" 지역에서 5.3%p(22.2%→27.5%)상승,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5.2%p(18.4%→23.6%)상승, "사무관리전문직" 직업군에서 3.1%p(15.9%→19%)소폭 상승하였다.
▼ 「긍정평가」 제주(23.9%↓) 강원(10.6%↓) 대구경북(3.9%↓) 무직은퇴기타(3.1%↓)응답층 크게 하락, 「부정평가」 60대(8.1%↓) 학생(7.4%↓) 대전세종충청(5.4%↓) 부산울산경남(3.4%↓) 사무관리전문직(3.4%↓)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제주" 지역에서 23.9%p(34%→10.1%)큰 폭 하락, "강원" 지역에서 10.6%p(35.5%→24.9%)큰 폭 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3.9%p(37.2%→33.3%)하락,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3.1%p(28.2%→25.1%)하락하였다. 「부정평가」는 "60대" 연령층에서 8.1%p(72.9%→64.8%)큰 폭 하락, "학생" 직업군에서 7.4%p(78.9%→71.5%)큰 폭 하락,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5.4%p(79.8%→74.4%)큰 폭 하락,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3.4%p(75%→71.6%)하락, "사무관리전문직" 직업군에서 3.4%p(82.7%→79.3%)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부정평가」제주, 진보, 40대, 광주전라 순으로, ◈「긍정평가」보수, 70세이상, 대구경북, 농임어업 순으로 높아
「부정평가」는 "제주"지역(89.9%) "진보"성향(89.8%) "40대"연령층(85.1%) "광주전라"지역(83.5%)에서 높았고, 「긍정평가」는 "보수"성향(41.1%) "70세이상"연령층(39.9%) "대구경북"지역(33.3%) "농임어업"직업군(31.9%)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이념성향, 직업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서울"은 「부정평가」70.3% (3.2%p↓) > 「긍정평가」27.5% (5.3%p↑) "인천경기"은 「부정평가」74.7% (2.6%p↓) > 「긍정평가」21.9% (1.9%p↑) "대전세종충청"은 「부정평가」74.4% (5.4%p↓) > 「긍정평가」23.6% (5.2%p↑) "강원"은 「부정평가」68% (3.5%p↑) > 「긍정평가」24.9% (10.6%p↓) "부산울산경남"은 「부정평가」71.6% (3.4%p↓) > 「긍정평가」24.4% (2.3%p↑) "대구경북"은 「부정평가」62.2% (1.6%p↑) > 「긍정평가」33.3% (3.9%p↓) "광주전라"은 「부정평가」83.5% (1.7%p↓) > 「긍정평가」13.5% (0.3%p↓) "제주"은 「부정평가」89.9% (26.5%p↑) > 「긍정평가」10.1% (23.9%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부정평가」75% (1.4%p↓) > 「긍정평가」22.4% (1.5%p↑) "여성"은 「부정평가」71.1% (2.8%p↓) > 「긍정평가」25.1% (1.5%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75.1% (2.2%p↓) > 「긍정평가」21.2% (3%p↑) "3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6.6% (2.6%p↓) > 「긍정평가」20.4% (1.3%p↑) "4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5.1% (2.8%p↑) > 「긍정평가」13.3% (3%p↓) "5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8.5% (0.1%p↓) > 「긍정평가」19% (1%p↓) "6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64.8% (8.1%p↓) > 「긍정평가」31% (6.6%p↑) "70세이상" 연령대는 「부정평가」55.2% (2.8%p↓) > 「긍정평가」39.9% (2.3%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55.9% (1.3%p↓) > 「긍정평가」41.1% (0.9%p↑)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76% (2.8%p↓) > 「긍정평가」21.7% (2.4%p↑)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89.8% (1.3%p↓) > 「긍정평가」8.8% (0.8%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사무관리전문직"은 「부정평가」79.3% (3.4%p↓) > 「긍정평가」19% (3.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은 「부정평가」78.2% (1.4%p↓) > 「긍정평가」19.8% (1.5%p↑) "가정주부"는 「부정평가」66.1% (3.2%p↓) > 「긍정평가」29% (2.2%p↑) "자영업"은 「부정평가」70.6% > 「긍정평가」26.7% (0.4%p↓) "학생"은 「부정평가」71.5% (7.4%p↓) > 「긍정평가」25.2% (9.5%p↑) "농임어업"은 「부정평가」64.8% (0.4%p↑) > 「긍정평가」31.9% (2.3%p↓) "무직은퇴기타"은 「부정평가」68.4% (0.4%p↑) > 「긍정평가」25.1% (3.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이념성향, 직업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서울"은 「부정평가」70.3% (3.2%p↓) > 「긍정평가」27.5% (5.3%p↑) "인천경기"은 「부정평가」74.7% (2.6%p↓) > 「긍정평가」21.9% (1.9%p↑) "대전세종충청"은 「부정평가」74.4% (5.4%p↓) > 「긍정평가」23.6% (5.2%p↑) "강원"은 「부정평가」68% (3.5%p↑) > 「긍정평가」24.9% (10.6%p↓) "부산울산경남"은 「부정평가」71.6% (3.4%p↓) > 「긍정평가」24.4% (2.3%p↑) "대구경북"은 「부정평가」62.2% (1.6%p↑) > 「긍정평가」33.3% (3.9%p↓) "광주전라"은 「부정평가」83.5% (1.7%p↓) > 「긍정평가」13.5% (0.3%p↓) "제주"은 「부정평가」89.9% (26.5%p↑) > 「긍정평가」10.1% (23.9%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부정평가」75% (1.4%p↓) > 「긍정평가」22.4% (1.5%p↑) "여성"은 「부정평가」71.1% (2.8%p↓) > 「긍정평가」25.1% (1.5%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75.1% (2.2%p↓) > 「긍정평가」21.2% (3%p↑) "3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6.6% (2.6%p↓) > 「긍정평가」20.4% (1.3%p↑) "4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5.1% (2.8%p↑) > 「긍정평가」13.3% (3%p↓) "5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8.5% (0.1%p↓) > 「긍정평가」19% (1%p↓) "6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64.8% (8.1%p↓) > 「긍정평가」31% (6.6%p↑) "70세이상" 연령대는 「부정평가」55.2% (2.8%p↓) > 「긍정평가」39.9% (2.3%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55.9% (1.3%p↓) > 「긍정평가」41.1% (0.9%p↑)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76% (2.8%p↓) > 「긍정평가」21.7% (2.4%p↑)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89.8% (1.3%p↓) > 「긍정평가」8.8% (0.8%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사무관리전문직"은 「부정평가」79.3% (3.4%p↓) > 「긍정평가」19% (3.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은 「부정평가」78.2% (1.4%p↓) > 「긍정평가」19.8% (1.5%p↑) "가정주부"는 「부정평가」66.1% (3.2%p↓) > 「긍정평가」29% (2.2%p↑) "자영업"은 「부정평가」70.6% > 「긍정평가」26.7% (0.4%p↓) "학생"은 「부정평가」71.5% (7.4%p↓) > 「긍정평가」25.2% (9.5%p↑) "농임어업"은 「부정평가」64.8% (0.4%p↑) > 「긍정평가」31.9% (2.3%p↓) "무직은퇴기타"은 「부정평가」68.4% (0.4%p↑) > 「긍정평가」25.1% (3.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언론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1월 14일에서 11월 15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97%, 유선전화 RDD 3%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언론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1월 7일에서 11월 8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97%, 유선전화 RDD 3%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대통령직무수행평가 #긍정평가 #부정평가 #리얼미터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언론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1월 7일에서 11월 8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97%, 유선전화 RDD 3%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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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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