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진료 차질 우려 매우 커‥진료 차질 걱정된다 79.0%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진료 차질 우려 정도(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응답률 11%, 100% 면접원 조사, 2024.11.29 공표)
기사입력 2024/11/29 10:00 기사수정 2024/11/29 10:00
장호선
ㆍ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진료 차질 우려 정도‥매우 걱정된다 50.0% > 어느 정도 걱정된다 29.0% > 별로 걱정되지 않느다 14.0%
ㆍ◈「걱정된다」40대, 더불어민주당, 진보성향, 30대 순으로, ◈「걱정되지 않는다」아플, 관련, 정부, 의대 순으로 높아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진료 차질 우려 정도‥매우 걱정된다 50.0% > 어느 정도 걱정된다 29.0% > 별로 걱정되지 않느다 14.0%
▲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진료 차질 우려 정도(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24.11.28)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해 진료 차질이 우려된다는 여론이 79%로 나왔다. '매우 걱정된다'는 여론도 과반을 넘겼다.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진료 차질 우려 정도」를 묻는 조사에서 '걱정된다' 79%,'걱정되지 않는다'는 19%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6일에서 28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9일 발표한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진료 차질 우려 정도」조사에서 '매우 걱정된다'와 '어느 정도 걱정된다'를 합한 「걱정된다」는 79%이며, '별로 걱정되지 않느다'와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를 합한 「걱정되지 않는다」는 19%로 나왔다.
「매우 걱정된다」 지난 9월 조사 대비 7%p 큰 폭으로 떨어진 50%, 「어느 정도 걱정된다」 7%p 큰 폭으로 오른 29%, 「별로 걱정되지 않느다」 2%p 오른 14%,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 1%p 떨어진 5%, 「의견 유보」 1%p 떨어진 1%로 응답되었으며, 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걱정된다 79.0% > 걱정되지 않는다 19.0%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해 진료 차질이 우려된다는 여론이 79%로 나왔다. '매우 걱정된다'는 여론도 과반을 넘겼다.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진료 차질 우려 정도」를 묻는 조사에서 '걱정된다' 79%,'걱정되지 않는다'는 19%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6일에서 28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9일 발표한 「의대 증원 사태로 인한 진료 차질 우려 정도」조사에서 '매우 걱정된다'와 '어느 정도 걱정된다'를 합한 「걱정된다」는 79%이며, '별로 걱정되지 않느다'와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를 합한 「걱정되지 않는다」는 19%로 나왔다.
「매우 걱정된다」 지난 9월 조사 대비 7%p 큰 폭으로 떨어진 50%, 「어느 정도 걱정된다」 7%p 큰 폭으로 오른 29%, 「별로 걱정되지 않느다」 2%p 오른 14%,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 1%p 떨어진 5%, 「의견 유보」 1%p 떨어진 1%로 응답되었으며, 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걱정된다」 무직/은퇴/기타(14%↑) 국민의힘(6%↑) 서울(6%↑) 대구/경북(5%↑)응답층 큰 폭 상승, 「걱정되지 않는다」 의료(13%↑) 사무/관리(5%↑) 인천/경기(5%↑) 기능노무/서비스(4%↑) 무당층(4%↑)응답층 큰 폭 상승
지난 9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걱정된다」는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14%p(65%→79%)큰 폭 상승,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p(69%→75%)상승, "서울" 지역에서 6%p(73%→79%)상승, "대구/경북" 지역에서 5%p(75%→80%)상승하였다. 「걱정되지 않는다」는 "의료" 성향에서 13%p(30%→43%)큰 폭 상승, "사무/관리" 직업군에서 5%p(14%→19%)상승, "인천/경기" 지역에서 5%p(14%→19%)상승, "기능노무/서비스" 직업군에서 4%p(19%→23%)소폭 상승, "무당층" 지지층에서 4%p(17%→21%)소폭 상승하였다.
▼ 「걱정되지 않는다」 의대(23%↓) 정부(15%↓) 무직/은퇴/기타(14%↓) 관련(13%↓) 국민의힘(6%↓)응답층 크게 하락, 「걱정된다」 인천/경기(4%↓)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9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걱정되지 않는다」는 "의대" 성향에서 23%p(70%→47%)큰 폭 하락, "정부" 성향에서 15%p(70%→55%)큰 폭 하락,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14%p(32%→18%)큰 폭 하락, "관련" 성향에서 13%p(69%→56%)큰 폭 하락,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p(30%→24%)큰 폭 하락하였다. 「걱정된다」는 "인천/경기" 지역에서 4%p(83%→79%)하락하였다.
지난 9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걱정된다」는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14%p(65%→79%)큰 폭 상승,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p(69%→75%)상승, "서울" 지역에서 6%p(73%→79%)상승, "대구/경북" 지역에서 5%p(75%→80%)상승하였다. 「걱정되지 않는다」는 "의료" 성향에서 13%p(30%→43%)큰 폭 상승, "사무/관리" 직업군에서 5%p(14%→19%)상승, "인천/경기" 지역에서 5%p(14%→19%)상승, "기능노무/서비스" 직업군에서 4%p(19%→23%)소폭 상승, "무당층" 지지층에서 4%p(17%→21%)소폭 상승하였다.
▼ 「걱정되지 않는다」 의대(23%↓) 정부(15%↓) 무직/은퇴/기타(14%↓) 관련(13%↓) 국민의힘(6%↓)응답층 크게 하락, 「걱정된다」 인천/경기(4%↓)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9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걱정되지 않는다」는 "의대" 성향에서 23%p(70%→47%)큰 폭 하락, "정부" 성향에서 15%p(70%→55%)큰 폭 하락,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14%p(32%→18%)큰 폭 하락, "관련" 성향에서 13%p(69%→56%)큰 폭 하락,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p(30%→24%)큰 폭 하락하였다. 「걱정된다」는 "인천/경기" 지역에서 4%p(83%→79%)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걱정된다」40대, 더불어민주당, 진보성향, 30대 순으로, ◈「걱정되지 않는다」아플, 관련, 정부, 의대 순으로 높아
「걱정된다」는 "40대"연령층(88%) "더불어민주당"지지층(86%) "진보성향"성향(85%) "30대"연령층(83%)에서 높았고, 「걱정되지 않는다」는 "아플"성향(96%) "관련"성향(56%) "정부"성향(55%) "의대"성향(4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지지정당별, 직업별, 생활수준별, 이념성향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서울"은 「걱정된다」79% (6%p↑) > 「걱정되지 않는다」20% (2%p↓) "인천/경기"은 「걱정된다」79% (4%p↓) > 「걱정되지 않는다」19% (5%p↑) "대전/세종/충청"은 「걱정된다」79% (2%p↓) > 「걱정되지 않는다」20% (4%p↑) "광주/전라"은 「걱정된다」80% (2%p↓) > 「걱정되지 않는다」19% (1%p↑) "대구/경북"은 「걱정된다」80% (5%p↑) > 「걱정되지 않는다」20% (3%p↓) "부산/울산/경남"은 「걱정된다」81% (1%p↓) > 「걱정되지 않는다」16% (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걱정된다」75% (2%p↓) > 「걱정되지 않는다」22% (1%p↑) "여성"은 「걱정된다」83% > 「걱정되지 않는다」16% (1%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은 「걱정된다」78% (2%p↑) > 「걱정되지 않는다」22% (1%p↑) "30대"는 「걱정된다」83% (1%p↑) > 「걱정되지 않는다」15% , "40대"는 「걱정된다」88% > 「걱정되지 않는다」12% (1%p↑) "50대"는 「걱정된다」79% (2%p↓) > 「걱정되지 않는다」18% (1%p↑) "60대"는 「걱정된다」75% (3%p↓) > 「걱정되지 않는다」23% (2%p↑) "70대이상"은 「걱정된다」73% (2%p↑) > 「걱정되지 않는다」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걱정된다」86% > 「걱정되지 않는다」12% , "국민의힘" 지지층은 「걱정된다」75% (6%p↑) > 「걱정되지 않는다」24% (6%p↓)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걱정된다」88% > 「걱정되지 않는다」12% (3%p↑) "무당층" 지지층은 「걱정된다」77% (3%p↓) > 「걱정되지 않는다」21% (4%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걱정된다」80% > 「걱정되지 않는다」19% (1%p↑) "기능노무/서비스"은 「걱정된다」76% (2%p↓) > 「걱정되지 않는다」23% (4%p↑) "사무/관리"은 「걱정된다」81% (3%p↓) > 「걱정되지 않는다」19% (5%p↑) "전업주부"는 「걱정된다」82% (1%p↓) > 「걱정되지 않는다」16% , "학생"은 「걱정된다」72% (1%p↓) > 「걱정되지 않는다」26% (3%p↑) "무직/은퇴/기타"은 「걱정된다」79% (14%p↑) > 「걱정되지 않는다」18% (14%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걱정된다」75% > 「걱정되지 않는다」24% (1%p↑) "중도" 성향 응답층은 「걱정된다」81% (1%p↓) > 「걱정되지 않는다」18% (1%p↑) "진보" 성향 응답층은 「걱정된다」85% (1%p↑) > 「걱정되지 않는다」15% , "잘못된" 성향 응답층은 「걱정된다」58% > 「걱정되지 않는다」39% , "가능성별로없다" 성향 응답층은 「걱정된다」60% > 「걱정되지 않는다」39% (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지지정당별, 직업별, 생활수준별, 이념성향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서울"은 「걱정된다」79% (6%p↑) > 「걱정되지 않는다」20% (2%p↓) "인천/경기"은 「걱정된다」79% (4%p↓) > 「걱정되지 않는다」19% (5%p↑) "대전/세종/충청"은 「걱정된다」79% (2%p↓) > 「걱정되지 않는다」20% (4%p↑) "광주/전라"은 「걱정된다」80% (2%p↓) > 「걱정되지 않는다」19% (1%p↑) "대구/경북"은 「걱정된다」80% (5%p↑) > 「걱정되지 않는다」20% (3%p↓) "부산/울산/경남"은 「걱정된다」81% (1%p↓) > 「걱정되지 않는다」16% (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걱정된다」75% (2%p↓) > 「걱정되지 않는다」22% (1%p↑) "여성"은 「걱정된다」83% > 「걱정되지 않는다」16% (1%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은 「걱정된다」78% (2%p↑) > 「걱정되지 않는다」22% (1%p↑) "30대"는 「걱정된다」83% (1%p↑) > 「걱정되지 않는다」15% , "40대"는 「걱정된다」88% > 「걱정되지 않는다」12% (1%p↑) "50대"는 「걱정된다」79% (2%p↓) > 「걱정되지 않는다」18% (1%p↑) "60대"는 「걱정된다」75% (3%p↓) > 「걱정되지 않는다」23% (2%p↑) "70대이상"은 「걱정된다」73% (2%p↑) > 「걱정되지 않는다」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걱정된다」86% > 「걱정되지 않는다」12% , "국민의힘" 지지층은 「걱정된다」75% (6%p↑) > 「걱정되지 않는다」24% (6%p↓)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걱정된다」88% > 「걱정되지 않는다」12% (3%p↑) "무당층" 지지층은 「걱정된다」77% (3%p↓) > 「걱정되지 않는다」21% (4%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걱정된다」80% > 「걱정되지 않는다」19% (1%p↑) "기능노무/서비스"은 「걱정된다」76% (2%p↓) > 「걱정되지 않는다」23% (4%p↑) "사무/관리"은 「걱정된다」81% (3%p↓) > 「걱정되지 않는다」19% (5%p↑) "전업주부"는 「걱정된다」82% (1%p↓) > 「걱정되지 않는다」16% , "학생"은 「걱정된다」72% (1%p↓) > 「걱정되지 않는다」26% (3%p↑) "무직/은퇴/기타"은 「걱정된다」79% (14%p↑) > 「걱정되지 않는다」18% (14%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걱정된다」75% > 「걱정되지 않는다」24% (1%p↑) "중도" 성향 응답층은 「걱정된다」81% (1%p↓) > 「걱정되지 않는다」18% (1%p↑) "진보" 성향 응답층은 「걱정된다」85% (1%p↑) > 「걱정되지 않는다」15% , "잘못된" 성향 응답층은 「걱정된다」58% > 「걱정되지 않는다」39% , "가능성별로없다" 성향 응답층은 「걱정된다」60% > 「걱정되지 않는다」39% (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11월 26일에서 11월 28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1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지난 9월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9월 3일에서 9월 5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1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1.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의대증원사태로인한진료차질우려정도 #어느정도걱정된다 #별로걱정되지않느다 #걱정된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한편 지난 9월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9월 3일에서 9월 5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1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1.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의대증원사태로인한진료차질우려정도 #어느정도걱정된다 #별로걱정되지않느다 #걱정된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장호선 기자 solv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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