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사태-탄핵국면] 리얼미터, 尹 지지도 17.3%(7.7%p↓)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리얼미터, 응답률 4.8%, 100% ARS 조사, 2024.12.08 공표)
기사입력 2024/12/08 14:00 기사수정 2024/12/08 14:00
이선호
ㆍ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매우 잘못한다 72.1% > 잘하는 편이다 9.7% > 매우잘한다 7.6%
ㆍ◈「부정평가」진보, 40대,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 사무관리전문직 순으로, ◈「긍정평가」강원, 보수, 자영업, 대구경북 순으로 높아
ㆍ부정평가 8.2%p 상승 79.2%, 긍정평가 7.7%p 하락 17.3%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매우 잘못한다 72.1% > 잘하는 편이다 9.7% > 매우잘한다 7.6%
▲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리얼미터, 2024.12.06)
윤 지지율이 '계엄사태' 영향으로 직전 조사보다 7.7%p 하락한 17.3%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2월 5일에서 6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8일 발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17.3%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79.2%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 직전 조사 대비 10%p 큰 폭으로 오른 72.1%, 「잘하는 편이다」 3.8%p 떨어진 9.7%, 「매우잘한다」 3.9%p 떨어진 7.6%, 「잘못하는 편이다」 1.8%p 떨어진 7.1%로 응답되었으며, 「잘모름」3.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부정평가 79.2%, 긍정평가 17.3%
윤 지지율이 '계엄사태' 영향으로 직전 조사보다 7.7%p 하락한 17.3%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2월 5일에서 6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8일 발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17.3%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79.2%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 직전 조사 대비 10%p 큰 폭으로 오른 72.1%, 「잘하는 편이다」 3.8%p 떨어진 9.7%, 「매우잘한다」 3.9%p 떨어진 7.6%, 「잘못하는 편이다」 1.8%p 떨어진 7.1%로 응답되었으며, 「잘모름」3.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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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평가」 부산울산경남(14.8%↑) 보수(14.2%↑) 60대(13.8%↑)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13.7%↑) 무직은퇴기타(13.5%↑)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4.8%p(66.3%→81.1%)큰 폭 상승, "보수" 성향에서 14.2%p(51.4%→65.6%)큰 폭 상승, "60대" 연령층에서 13.8%p(62.7%→76.5%)큰 폭 상승,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 직업군에서 13.7%p(74.8%→88.5%)큰 폭 상승,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13.5%p(61.9%→75.4%)큰 폭 상승하였다.
▼ 「긍정평가」 60대(16%↓) 부산울산경남(14.9%↓) 보수(13.6%↓) 70세이상(12.6%↓) 무직은퇴기타(12.2%↓)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60대" 연령층에서 16%p(34.3%→18.3%)큰 폭 하락,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4.9%p(29.2%→14.3%)큰 폭 하락, "보수" 성향에서 13.6%p(45%→31.4%)큰 폭 하락, "70세이상" 연령층에서 12.6%p(38.4%→25.8%)큰 폭 하락,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12.2%p(31.5%→19.3%)큰 폭 하락하였다.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4.8%p(66.3%→81.1%)큰 폭 상승, "보수" 성향에서 14.2%p(51.4%→65.6%)큰 폭 상승, "60대" 연령층에서 13.8%p(62.7%→76.5%)큰 폭 상승,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 직업군에서 13.7%p(74.8%→88.5%)큰 폭 상승,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13.5%p(61.9%→75.4%)큰 폭 상승하였다.
▼ 「긍정평가」 60대(16%↓) 부산울산경남(14.9%↓) 보수(13.6%↓) 70세이상(12.6%↓) 무직은퇴기타(12.2%↓)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60대" 연령층에서 16%p(34.3%→18.3%)큰 폭 하락,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4.9%p(29.2%→14.3%)큰 폭 하락, "보수" 성향에서 13.6%p(45%→31.4%)큰 폭 하락, "70세이상" 연령층에서 12.6%p(38.4%→25.8%)큰 폭 하락,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12.2%p(31.5%→19.3%)큰 폭 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부정평가」진보, 40대,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 사무관리전문직 순으로, ◈「긍정평가」강원, 보수, 자영업, 대구경북 순으로 높아
「부정평가」는 "진보"성향(92%) "40대"연령층(88.7%)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직업군(88.5%) "사무관리전문직"직업군(86.5%)에서 높았고, 「긍정평가」는 "강원"지역(36.3%) "보수"성향(31.4%) "자영업"직업군(28.7%) "대구경북"지역(27.9%)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이념성향, 직업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서울"은 「부정평가」80.9% (9.6%p↑) > 「긍정평가」16.1% (9%p↓) "인천경기"은 「부정평가」80% (3.7%p↑) > 「긍정평가」16.6% (3.4%p↓) "대전세종충청"은 「부정평가」80% (12.5%p↑) > 「긍정평가」17.1% (10.6%p↓) "부산울산경남"은 「부정평가」81.1% (14.8%p↑) > 「긍정평가」14.3% (14.9%p↓) "대구경북"은 「부정평가」70% (10.8%p↑) > 「긍정평가」27.9% (7.9%p↓) "광주전라"은 「부정평가」83.5% (1.9%p↑) > 「긍정평가」12.8% (1.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부정평가」79.9% (8%p↑) > 「긍정평가」18.5% (6.9%p↓) "여성"은 「부정평가」78.5% (8.3%p↑) > 「긍정평가」16.2% (8.4%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79.9% (1.9%p↑) > 「긍정평가」16.8% (1.2%p↑) "3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1.5% (11.1%p↑) > 「긍정평가」16.6% (10.5%p↓) "4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8.7% (6.5%p↑) > 「긍정평가」9.6% (5.8%p↓) "5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0.3% (4.6%p↑) > 「긍정평가」17.8% (3.3%p↓) "6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6.5% (13.8%p↑) > 「긍정평가」18.3% (16%p↓) "70세이상" 연령대는 「부정평가」66.9% (12.3%p↑) > 「긍정평가」25.8% (12.6%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65.6% (14.2%p↑) > 「긍정평가」31.4% (13.6%p↓)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81.9% (7.6%p↑) > 「긍정평가」14.3% (7.6%p↓)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92% (3.3%p↑) > 「긍정평가」6.3% (3.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사무관리전문직"은 「부정평가」86.5% (8.1%p↑) > 「긍정평가」12.6% (7.2%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은 「부정평가」88.5% (13.7%p↑) > 「긍정평가」10.8% (11.1%p↓) "가정주부"는 「부정평가」67.1% (0.6%p↑) > 「긍정평가」20.6% (7.4%p↓) "자영업"은 「부정평가」69.5% (2.3%p↑) > 「긍정평가」28.7% (0.4%p↓) "학생"은 「부정평가」85.8% (6.4%p↑) > 「긍정평가」10.7% (3.3%p↓) "농임어업"은 「부정평가」67.2% (3.7%p↑) > 「긍정평가」23.1% (9.8%p↓) "무직은퇴기타"은 「부정평가」75.4% (13.5%p↑) > 「긍정평가」19.3% (12.2%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이념성향, 직업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서울"은 「부정평가」80.9% (9.6%p↑) > 「긍정평가」16.1% (9%p↓) "인천경기"은 「부정평가」80% (3.7%p↑) > 「긍정평가」16.6% (3.4%p↓) "대전세종충청"은 「부정평가」80% (12.5%p↑) > 「긍정평가」17.1% (10.6%p↓) "부산울산경남"은 「부정평가」81.1% (14.8%p↑) > 「긍정평가」14.3% (14.9%p↓) "대구경북"은 「부정평가」70% (10.8%p↑) > 「긍정평가」27.9% (7.9%p↓) "광주전라"은 「부정평가」83.5% (1.9%p↑) > 「긍정평가」12.8% (1.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부정평가」79.9% (8%p↑) > 「긍정평가」18.5% (6.9%p↓) "여성"은 「부정평가」78.5% (8.3%p↑) > 「긍정평가」16.2% (8.4%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79.9% (1.9%p↑) > 「긍정평가」16.8% (1.2%p↑) "3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1.5% (11.1%p↑) > 「긍정평가」16.6% (10.5%p↓) "4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8.7% (6.5%p↑) > 「긍정평가」9.6% (5.8%p↓) "5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0.3% (4.6%p↑) > 「긍정평가」17.8% (3.3%p↓) "6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6.5% (13.8%p↑) > 「긍정평가」18.3% (16%p↓) "70세이상" 연령대는 「부정평가」66.9% (12.3%p↑) > 「긍정평가」25.8% (12.6%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65.6% (14.2%p↑) > 「긍정평가」31.4% (13.6%p↓)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81.9% (7.6%p↑) > 「긍정평가」14.3% (7.6%p↓)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92% (3.3%p↑) > 「긍정평가」6.3% (3.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사무관리전문직"은 「부정평가」86.5% (8.1%p↑) > 「긍정평가」12.6% (7.2%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은 「부정평가」88.5% (13.7%p↑) > 「긍정평가」10.8% (11.1%p↓) "가정주부"는 「부정평가」67.1% (0.6%p↑) > 「긍정평가」20.6% (7.4%p↓) "자영업"은 「부정평가」69.5% (2.3%p↑) > 「긍정평가」28.7% (0.4%p↓) "학생"은 「부정평가」85.8% (6.4%p↑) > 「긍정평가」10.7% (3.3%p↓) "농임어업"은 「부정평가」67.2% (3.7%p↑) > 「긍정평가」23.1% (9.8%p↓) "무직은퇴기타"은 「부정평가」75.4% (13.5%p↑) > 「긍정평가」19.3% (12.2%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언론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2월 5일에서 12월 6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97%, 유선전화 RDD 3%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12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4.8%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언론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1월 28일에서 11월 29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97%, 유선전화 RDD 3%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7%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대통령직무수행평가 #긍정평가 #부정평가 #리얼미터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언론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1월 28일에서 11월 29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97%, 유선전화 RDD 3%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7%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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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기자 allre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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