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정국] 윤 지지율 17.5%, 9.0%p 대폭 하락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여론조사공정, 응답률 5.8%, 100% ARS 조사, 2024.12.10 공표)
기사입력 2024/12/10 07:00 기사수정 2024/12/10 07:00
박현수
ㆍ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매우 잘못하고 있다 75.1% > 대체로 잘하는 편이다 9.8% > 매우 잘하고 있다 7.7%
ㆍ◈「국정운영-부정평가」더불어민주당, 찬성한다, 만18세~만20대, 강원.제주 순으로, ◈「국정운영-긍정평가」국민의힘, 반대한다, 만70세이상, 대구.경북 순으로 높아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매우 잘못하고 있다 75.1% > 대체로 잘하는 편이다 9.8% > 매우 잘하고 있다 7.7%
계엄정국 ARS로 실시된 윤석열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9%p 하락한 17.5%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여론조사공정이 12월 9일 하루동안 실시하여 10일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와 '대체로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17.5%이며, '대체로 잘 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하고 있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80.2%로 나왔다.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직전 조사 대비 11.2%p 큰 폭으로 오른 75.1%, 「대체로 잘하는 편이다」는 3.2%p 떨어진 9.8%, 「매우 잘하고 있다」는 5.8%p 큰 폭으로 떨어진 7.7%, 「대체로 잘 못하는 편이다」는 2.7%p 떨어진 5.1%로 응답되었으며, 「잘 모름」2.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여론조사공정, 2024.12.09)
◇ 부정평가 80.1% , 긍정평가 17.5%
계엄정국 ARS로 실시된 윤석열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9%p 하락한 17.5%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여론조사공정이 12월 9일 하루동안 실시하여 10일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와 '대체로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17.5%이며, '대체로 잘 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하고 있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80.2%로 나왔다.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직전 조사 대비 11.2%p 큰 폭으로 오른 75.1%, 「대체로 잘하는 편이다」는 3.2%p 떨어진 9.8%, 「매우 잘하고 있다」는 5.8%p 큰 폭으로 떨어진 7.7%, 「대체로 잘 못하는 편이다」는 2.7%p 떨어진 5.1%로 응답되었으며, 「잘 모름」2.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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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평가」 부산.울산.경남(15.6%↑) 진보당(14.7%↑) 만40대(13.6%↑) 강원.제주(11.6%↑) 만18세~만20대(11.5%↑)응답층 큰 폭 상승, 「긍정평가」 새미래민주당(8.3%↑) 개혁신당(3.2%↑)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5.6%p(61%→76.6%)큰 폭 상승, "진보당" 지지층에서 14.7%p(79.2%→93.9%)큰 폭 상승, "만40대" 연령층에서 13.6%p(71.9%→85.5%)큰 폭 상승, "강원.제주" 지역에서 11.6%p(76.8%→88.4%)큰 폭 상승, "만18세~만20대" 연령층에서 11.5%p(79.1%→90.6%)큰 폭 상승하였다. 「긍정평가」는 "새미래민주당" 지지층에서 8.3%p(6.4%→14.7%)큰 폭 상승,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3.2%p(13.9%→17.1%)소폭 상승하였다.
▼ 「긍정평가」 부산.울산.경남(18.8%↓) 만40대(15.3%↓) 국민의힘(13.1%↓) 서울(10.8%↓) 만18세~만20대(10.7%↓)응답층 크게 하락, 「부정평가」 새미래민주당(8.3%↓) 개혁신당(7.3%↓)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8.8%p(37.3%→18.5%)큰 폭 하락, "만40대" 연령층에서 15.3%p(27%→11.7%)큰 폭 하락,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13.1%p(65%→51.9%)큰 폭 하락, "서울" 지역에서 10.8%p(27.9%→17.1%)큰 폭 하락, "만18세~만20대" 연령층에서 10.7%p(19.2%→8.5%)큰 폭 하락하였다. 「부정평가」는 "새미래민주당" 지지층에서 8.3%p(93.6%→85.3%)큰 폭 하락,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7.3%p(86.1%→78.8%)큰 폭 하락하였다.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5.6%p(61%→76.6%)큰 폭 상승, "진보당" 지지층에서 14.7%p(79.2%→93.9%)큰 폭 상승, "만40대" 연령층에서 13.6%p(71.9%→85.5%)큰 폭 상승, "강원.제주" 지역에서 11.6%p(76.8%→88.4%)큰 폭 상승, "만18세~만20대" 연령층에서 11.5%p(79.1%→90.6%)큰 폭 상승하였다. 「긍정평가」는 "새미래민주당" 지지층에서 8.3%p(6.4%→14.7%)큰 폭 상승,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3.2%p(13.9%→17.1%)소폭 상승하였다.
▼ 「긍정평가」 부산.울산.경남(18.8%↓) 만40대(15.3%↓) 국민의힘(13.1%↓) 서울(10.8%↓) 만18세~만20대(10.7%↓)응답층 크게 하락, 「부정평가」 새미래민주당(8.3%↓) 개혁신당(7.3%↓)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8.8%p(37.3%→18.5%)큰 폭 하락, "만40대" 연령층에서 15.3%p(27%→11.7%)큰 폭 하락,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13.1%p(65%→51.9%)큰 폭 하락, "서울" 지역에서 10.8%p(27.9%→17.1%)큰 폭 하락, "만18세~만20대" 연령층에서 10.7%p(19.2%→8.5%)큰 폭 하락하였다. 「부정평가」는 "새미래민주당" 지지층에서 8.3%p(93.6%→85.3%)큰 폭 하락,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7.3%p(86.1%→78.8%)큰 폭 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국정운영-부정평가」더불어민주당, 찬성한다, 만18세~만20대, 강원.제주 순으로, ◈「국정운영-긍정평가」국민의힘, 반대한다, 만70세이상, 대구.경북 순으로 높아
「국정운영-부정평가」는 "더불어민주당"지지층(96.8%) 국정운영-"찬성한다"(93.7%) "만18세~만20대"연령층(90.6%) "강원.제주"지역(88.4%)에서 높았고, 「국정운영-긍정평가」는 "국민의힘"지지층(51.9%) 국정운영-"반대한다"(50.8%) "만70세이상"연령층(34.7%) "대구.경북"지역(29.8%)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지지정당별, 윤대통령탄핵찬반, 국정수행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서울"은 「부정평가」81% (10.5%p↑) > 「긍정평가」17.1% (10.8%p↓) "경기.인천"은 「부정평가」83.5% (7.9%p↑) > 「긍정평가」13.9% (8.6%p↓) "대전.세종.충남.충북"은 「부정평가」73.3% (0.2%p↓) > 「긍정평가」23.4% (0.3%p↓) "광주.전남.전북"은 「부정평가」86.6% (1.5%p↑) > 「긍정평가」12.5% (2.4%p↓) "대구.경북"은 「부정평가」70.2% (10.3%p↑) > 「긍정평가」29.8% (8.3%p↓) "부산.울산.경남"은 「부정평가」76.6% (15.6%p↑) > 「긍정평가」18.5% (18.8%p↓) "강원.제주"은 「부정평가」88.4% (11.6%p↑) > 「긍정평가」11.6% (9.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부정평가」81.1% (9.7%p↑) > 「긍정평가」17.5% (10.3%p↓) "여성"은 「부정평가」79.2% (7.2%p↑) > 「긍정평가」17.5% (7.8%p↓)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만2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90.6% (11.5%p↑) > 「긍정평가」8.5% (10.7%p↓) "만3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4.6% (7.8%p↑) > 「긍정평가」11.2% (10.6%p↓) "만4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5.5% (13.6%p↑) > 「긍정평가」11.7% (15.3%p↓) "만5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4% (5.5%p↑) > 「긍정평가」15.6% (4.9%p↓) "만6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3.6% (7.9%p↑) > 「긍정평가」24.3% (7.3%p↓) "만70세이상" 연령대는 「부정평가」60.8% (4.1%p↑) > 「긍정평가」34.7% (5.8%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부정평가」96.8% (1.7%p↑) > 「긍정평가」2.8% (1.2%p↓) "국민의힘" 지지층은 「긍정평가」51.9% (13.1%p↓) > 「부정평가」44% (11.1%p↑)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부정평가」98.7% (5%p↑) "개혁신당" 지지층은 「부정평가」78.8% (7.3%p↓) > 「긍정평가」17.1% (3.2%p↑) "새미래민주당" 지지층은 「부정평가」85.3% (8.3%p↓) > 「긍정평가」14.7% (8.3%p↑) "기타정당" 지지층은 「부정평가」66.4% (4.7%p↑) > 「긍정평가」28.1% (3.2%p↓)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부정평가」85.3% (8.4%p↑) > 「긍정평가」10.7% (10.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윤대통령탄핵찬반에서 "대통령 찬성한다" 응답층은 「부정평가」93.7% > 「긍정평가」5.8% , "대통령 반대한다" 응답층은 「긍정평가」50.8% > 「부정평가」44% 순으로 응답되었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지지정당별, 윤대통령탄핵찬반, 국정수행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서울"은 「부정평가」81% (10.5%p↑) > 「긍정평가」17.1% (10.8%p↓) "경기.인천"은 「부정평가」83.5% (7.9%p↑) > 「긍정평가」13.9% (8.6%p↓) "대전.세종.충남.충북"은 「부정평가」73.3% (0.2%p↓) > 「긍정평가」23.4% (0.3%p↓) "광주.전남.전북"은 「부정평가」86.6% (1.5%p↑) > 「긍정평가」12.5% (2.4%p↓) "대구.경북"은 「부정평가」70.2% (10.3%p↑) > 「긍정평가」29.8% (8.3%p↓) "부산.울산.경남"은 「부정평가」76.6% (15.6%p↑) > 「긍정평가」18.5% (18.8%p↓) "강원.제주"은 「부정평가」88.4% (11.6%p↑) > 「긍정평가」11.6% (9.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부정평가」81.1% (9.7%p↑) > 「긍정평가」17.5% (10.3%p↓) "여성"은 「부정평가」79.2% (7.2%p↑) > 「긍정평가」17.5% (7.8%p↓)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만2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90.6% (11.5%p↑) > 「긍정평가」8.5% (10.7%p↓) "만3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4.6% (7.8%p↑) > 「긍정평가」11.2% (10.6%p↓) "만4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5.5% (13.6%p↑) > 「긍정평가」11.7% (15.3%p↓) "만5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4% (5.5%p↑) > 「긍정평가」15.6% (4.9%p↓) "만6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3.6% (7.9%p↑) > 「긍정평가」24.3% (7.3%p↓) "만70세이상" 연령대는 「부정평가」60.8% (4.1%p↑) > 「긍정평가」34.7% (5.8%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부정평가」96.8% (1.7%p↑) > 「긍정평가」2.8% (1.2%p↓) "국민의힘" 지지층은 「긍정평가」51.9% (13.1%p↓) > 「부정평가」44% (11.1%p↑)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부정평가」98.7% (5%p↑) "개혁신당" 지지층은 「부정평가」78.8% (7.3%p↓) > 「긍정평가」17.1% (3.2%p↑) "새미래민주당" 지지층은 「부정평가」85.3% (8.3%p↓) > 「긍정평가」14.7% (8.3%p↑) "기타정당" 지지층은 「부정평가」66.4% (4.7%p↑) > 「긍정평가」28.1% (3.2%p↓)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부정평가」85.3% (8.4%p↑) > 「긍정평가」10.7% (10.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윤대통령탄핵찬반에서 "대통령 찬성한다" 응답층은 「부정평가」93.7% > 「긍정평가」5.8% , "대통령 반대한다" 응답층은 「긍정평가」50.8% > 「부정평가」44%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여론조사공정이 언론사 데일리안 의뢰로 12월 9일 하루동안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1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8%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여론조사공정이 언론사 데일리안 의뢰로 11월 18일에서 11월 19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윤석열대통령국정운영평가 #긍정평가 #부정평가 #여론조사공정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여론조사공정이 언론사 데일리안 의뢰로 11월 18일에서 11월 19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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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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