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국정운영평가‥긍정평가 5.0%p 상승 24.0%, 부정평가 2.0%p 하락 72.0%
대통령 국정운영평가(한국리서치, 응답률 14.6%, 100% 면접원 조사, 2024.12.31 공표)
기사입력 2024/12/31 17:00 기사수정 2024/12/31 17:00
박현수
ㆍ대통령 국정운영평가‥매우 잘못한다 60.0% > 잘하는 편이다 14.0% > 잘못하는 편이다 12.0%
ㆍ◈「국정운영-부정평가」인용파면, 동의, 진보, 40-49세 순으로, ◈「국정운영-긍정평가」기각직무복귀, 비동의, 국민의힘, 보수 순으로 높아
대통령 국정운영평가‥매우 잘못한다 60.0% > 잘하는 편이다 14.0% > 잘못하는 편이다 12.0%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여론조사에서 '부정평가' 지난 11월 조사보다 2%p 하락한 72%,'긍정평가' 지난 11월 조사보다 5%p 상승한 24%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12월 26일에서 27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31일 발표한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24%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72%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지난 11월 조사 대비 7%p 큰 폭으로 오른 60%, 「잘하는 편이다」14%, 「잘못하는 편이다」9%p 큰 폭으로 떨어진 12%, 「매우잘한다」5%p 오른 10%로 응답되었으며, 「모름/무응답」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대통령 국정운영평가(한국리서치, 2024.12.27)
◇ 부정평가 72.0% , 긍정평가 24.0%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여론조사에서 '부정평가' 지난 11월 조사보다 2%p 하락한 72%,'긍정평가' 지난 11월 조사보다 5%p 상승한 24%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12월 26일에서 27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31일 발표한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24%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72%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지난 11월 조사 대비 7%p 큰 폭으로 오른 60%, 「잘하는 편이다」14%, 「잘못하는 편이다」9%p 큰 폭으로 떨어진 12%, 「매우잘한다」5%p 오른 10%로 응답되었으며, 「모름/무응답」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긍정평가」 국민의힘(22%↑) 강원제주(16%↑) 보수(13%↑) 지지정당 없음(12%↑) 70세이상(11%↑)응답층 큰 폭 상승, 「부정평가」 학생(11%↑) 18-29세(7%↑) 30-39세(6%↑) 인천경기(4%↑)응답층 큰 폭 상승
지난 11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2%p(52%→74%)큰 폭 상승, "강원제주" 지역에서 16%p(32%→48%)큰 폭 상승, "보수" 성향에서 13%p(41%→54%)큰 폭 상승,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12%p(9%→21%)큰 폭 상승, "70세이상" 연령층에서 11%p(36%→47%)큰 폭 상승하였다. 「부정평가」는 "학생" 직업군에서 11%p(72%→83%)큰 폭 상승, "18-29세" 연령층에서 7%p(77%→84%)상승, "30-39세" 연령층에서 6%p(75%→81%)상승, "인천경기" 지역에서 4%p(74%→78%)소폭 상승하였다.
▼ 「부정평가」 국민의힘(20%↓) 강원제주(16%↓) 보수(12%↓) 60-69세(11%↓) 70세이상(7%↓)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11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0%p(42%→22%)큰 폭 하락, "강원제주" 지역에서 16%p(66%→50%)큰 폭 하락, "보수" 성향에서 12%p(53%→41%)큰 폭 하락, "60-69세" 연령층에서 11%p(66%→55%)큰 폭 하락, "70세이상" 연령층에서 7%p(54%→47%)큰 폭 하락하였다.
지난 11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2%p(52%→74%)큰 폭 상승, "강원제주" 지역에서 16%p(32%→48%)큰 폭 상승, "보수" 성향에서 13%p(41%→54%)큰 폭 상승,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12%p(9%→21%)큰 폭 상승, "70세이상" 연령층에서 11%p(36%→47%)큰 폭 상승하였다. 「부정평가」는 "학생" 직업군에서 11%p(72%→83%)큰 폭 상승, "18-29세" 연령층에서 7%p(77%→84%)상승, "30-39세" 연령층에서 6%p(75%→81%)상승, "인천경기" 지역에서 4%p(74%→78%)소폭 상승하였다.
▼ 「부정평가」 국민의힘(20%↓) 강원제주(16%↓) 보수(12%↓) 60-69세(11%↓) 70세이상(7%↓)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11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0%p(42%→22%)큰 폭 하락, "강원제주" 지역에서 16%p(66%→50%)큰 폭 하락, "보수" 성향에서 12%p(53%→41%)큰 폭 하락, "60-69세" 연령층에서 11%p(66%→55%)큰 폭 하락, "70세이상" 연령층에서 7%p(54%→47%)큰 폭 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국정운영-부정평가」인용파면, 동의, 진보, 40-49세 순으로, ◈「국정운영-긍정평가」기각직무복귀, 비동의, 국민의힘, 보수 순으로 높아
「국정운영-부정평가」는 국정운영-"인용파면"(96%) 국정운영-"동의"(94%) "진보"성향(94%) "40-49세"연령층(90%)에서 높았고, 「국정운영-긍정평가」는 국정운영-"기각직무복귀"(82%) 국정운영-"비동의"(75%) "국민의힘"지지층(74%) "보수"성향(54%)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직업,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 대통령탄핵동의여부, 대통령탄핵심판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남자"는 「부정평가」73% (3%p↓) > 「긍정평가」23% (5%p↑) "여자"는 「부정평가」71% (1%p↓) > 「긍정평가」25% (5%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84% (7%p↑) > 「긍정평가」9% (1%p↑) "30-3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81% (6%p↑) > 「긍정평가」14% (1%p↓) "40-4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90% > 「긍정평가」9% (2%p↑) "50-5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76% (3%p↓) > 「긍정평가」23% (6%p↑) "60-6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55% (11%p↓) > 「긍정평가」42% (10%p↑) "70세이상" 연령대는 「부정평가」47% (7%p↓) > 「긍정평가」47% (1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부정평가」74% (4%p↓) > 「긍정평가」24% (8%p↑) "인천경기"은 「부정평가」78% (4%p↑) > 「긍정평가」19% (1%p↑) "대전세종충청"은 「부정평가」75% (1%p↓) > 「긍정평가」23% (8%p↑) "광주전라"은 「부정평가」88% (7%p↓) > 「긍정평가」8% (6%p↑) "대구경북"은 「부정평가」56% > 「긍정평가」36% (5%p↑) "부산울산경남"은 「부정평가」62% (6%p↓) > 「긍정평가」32% (4%p↑) "강원제주"은 「부정평가」50% (16%p↓) > 「긍정평가」48% (16%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농임어업"은 「부정평가」66% > 「긍정평가」31% , "자영업"은 「부정평가」67% (7%p↓) > 「긍정평가」32% (10%p↑) "판매영업서비스"은 「부정평가」76% > 「긍정평가」21% , "생산기능노무직"은 「부정평가」70% > 「긍정평가」26% , "사무관리전문직"은 「부정평가」86% > 「긍정평가」11% , "주부"는 「부정평가」60% > 「긍정평가」36% (6%p↑) "학생"은 「부정평가」83% (11%p↑) > 「긍정평가」8% (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긍정평가」74% (22%p↑) > 「부정평가」22% (20%p↓)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부정평가」99% (3%p↑) > 「긍정평가」1% (3%p↓) "개혁신당" 지지층은 「부정평가」97% (1%p↑)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부정평가」68% (6%p↓) > 「긍정평가」21% (12%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94% > 「긍정평가」5%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82% (3%p↓) > 「긍정평가」15% (6%p↑) "보수" 성향 응답층은 「긍정평가」54% (13%p↑) > 「부정평가」41% (12%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탄핵동의여부에서 "대통령 동의" 응답층은 「부정평가」94% > 「긍정평가」3% , "대통령 비동의" 응답층은 「긍정평가」75% > 「부정평가」19% 순으로 응답되었다.
대통령탄핵심판에서 "대통령 인용파면" 응답층은 「부정평가」96% > 「긍정평가」1% , "대통령 기각직무복귀" 응답층은 「긍정평가」82% > 「부정평가」14% 순으로 응답되었다.
개헌필요성에서 "필요"은 「부정평가」80% > 「긍정평가」16% , "불필요"은 「부정평가」64% > 「긍정평가」33% 순으로 응답되었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직업,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 대통령탄핵동의여부, 대통령탄핵심판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남자"는 「부정평가」73% (3%p↓) > 「긍정평가」23% (5%p↑) "여자"는 「부정평가」71% (1%p↓) > 「긍정평가」25% (5%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84% (7%p↑) > 「긍정평가」9% (1%p↑) "30-3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81% (6%p↑) > 「긍정평가」14% (1%p↓) "40-4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90% > 「긍정평가」9% (2%p↑) "50-5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76% (3%p↓) > 「긍정평가」23% (6%p↑) "60-6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55% (11%p↓) > 「긍정평가」42% (10%p↑) "70세이상" 연령대는 「부정평가」47% (7%p↓) > 「긍정평가」47% (1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부정평가」74% (4%p↓) > 「긍정평가」24% (8%p↑) "인천경기"은 「부정평가」78% (4%p↑) > 「긍정평가」19% (1%p↑) "대전세종충청"은 「부정평가」75% (1%p↓) > 「긍정평가」23% (8%p↑) "광주전라"은 「부정평가」88% (7%p↓) > 「긍정평가」8% (6%p↑) "대구경북"은 「부정평가」56% > 「긍정평가」36% (5%p↑) "부산울산경남"은 「부정평가」62% (6%p↓) > 「긍정평가」32% (4%p↑) "강원제주"은 「부정평가」50% (16%p↓) > 「긍정평가」48% (16%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농임어업"은 「부정평가」66% > 「긍정평가」31% , "자영업"은 「부정평가」67% (7%p↓) > 「긍정평가」32% (10%p↑) "판매영업서비스"은 「부정평가」76% > 「긍정평가」21% , "생산기능노무직"은 「부정평가」70% > 「긍정평가」26% , "사무관리전문직"은 「부정평가」86% > 「긍정평가」11% , "주부"는 「부정평가」60% > 「긍정평가」36% (6%p↑) "학생"은 「부정평가」83% (11%p↑) > 「긍정평가」8% (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긍정평가」74% (22%p↑) > 「부정평가」22% (20%p↓)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부정평가」99% (3%p↑) > 「긍정평가」1% (3%p↓) "개혁신당" 지지층은 「부정평가」97% (1%p↑)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부정평가」68% (6%p↓) > 「긍정평가」21% (12%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94% > 「긍정평가」5%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82% (3%p↓) > 「긍정평가」15% (6%p↑) "보수" 성향 응답층은 「긍정평가」54% (13%p↑) > 「부정평가」41% (12%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탄핵동의여부에서 "대통령 동의" 응답층은 「부정평가」94% > 「긍정평가」3% , "대통령 비동의" 응답층은 「긍정평가」75% > 「부정평가」19% 순으로 응답되었다.
대통령탄핵심판에서 "대통령 인용파면" 응답층은 「부정평가」96% > 「긍정평가」1% , "대통령 기각직무복귀" 응답층은 「긍정평가」82% > 「부정평가」14% 순으로 응답되었다.
개헌필요성에서 "필요"은 「부정평가」80% > 「긍정평가」16% , "불필요"은 「부정평가」64% > 「긍정평가」33%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언론사 코리아타임스 의뢰로 12월 26일에서 12월 27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4.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지난 11월 조사는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11월 4일에서 11월 6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7.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대통령국정운영평가 #긍정평가 #부정평가 #한국리서치
한편 지난 11월 조사는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11월 4일에서 11월 6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7.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대통령국정운영평가 #긍정평가 #부정평가 #한국리서치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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