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이재명 (39.1%) 오세훈 (9.5%) 홍준표 (9.3%)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미디어리서치, 응답률 5.5%, 100% ARS 조사, 2025.01.09 공표)
기사입력 2025/01/09 06:00 기사수정 2025/01/09 06:00
박현수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이재명 39.1% > 오세훈 9.5% > 홍준표 9.3%
▲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미디어리서치, 2025.01.07)
'차기 대통령 후보로 가장 호감이 가는 인물은 누구입니까?'을 묻는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에 대한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지난 12월 조사보다 8.4%p 하락한 39.1%, 오세훈 서울시장 지난 12월 조사보다 4.8%p 상승한 9.5%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가 1월 6일에서 7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9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를 묻는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9.1%를 기록하여 2위 오세훈 서울시장(9.5%)에 29.6%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홍준표」후보 9.3%,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6.2%, 「한동훈」후보 5.8%, 우원식 국회의원 3.2%, 김동연 경기도지사 3.1%, 안철수 국회의원 2.6%, 김부겸 전 국무총리 1.7%, 김경수 전 경남지사 1.6%,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1.5%, 박용진 현 국회의원 0.2%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 없음」9%,「잘모름」5.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이재명 39.1% 선두, 2위 오세훈 9.5%
◇ 이재명 39.1%(8.4%p↓), 2위 오세훈 9.5%(4.8%p↑)보다 29.6%p 차이로 앞서
◇ 이재명 39.1%(8.4%p↓), 2위 오세훈 9.5%(4.8%p↑)보다 29.6%p 차이로 앞서
'차기 대통령 후보로 가장 호감이 가는 인물은 누구입니까?'을 묻는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에 대한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지난 12월 조사보다 8.4%p 하락한 39.1%, 오세훈 서울시장 지난 12월 조사보다 4.8%p 상승한 9.5%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가 1월 6일에서 7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9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를 묻는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9.1%를 기록하여 2위 오세훈 서울시장(9.5%)에 29.6%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홍준표」후보 9.3%,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6.2%, 「한동훈」후보 5.8%, 우원식 국회의원 3.2%, 김동연 경기도지사 3.1%, 안철수 국회의원 2.6%, 김부겸 전 국무총리 1.7%, 김경수 전 경남지사 1.6%,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1.5%, 박용진 현 국회의원 0.2%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 없음」9%,「잘모름」5.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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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대전충청세종(10.2%↑) 부산울산경남(9.9%↑) 70대이상(8.7%↑) 50대(6.5%↑) 지지정당 없음(6%↑)응답층 큰 폭 상승, 「원희룡」 광주전남전북(8.8%↑) 30대(5.6%↑) 부산울산경남(5.4%↑) 국민의힘(5.1%↑) 경기인천(5.1%↑)응답층 큰 폭 상승
지난 12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서 10.2%p(2%→12.2%)큰 폭 상승,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9.9%p(4.5%→14.4%)큰 폭 상승, "70대이상" 연령층에서 8.7%p(9.1%→17.8%)큰 폭 상승, "50대" 연령층에서 6.5%p(3%→9.5%)상승,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6%p(4%→10%)상승하였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 8.8%p(0.8%→9.6%)큰 폭 상승, "30대" 연령층에서 5.6%p(1.5%→7.1%)상승,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5.4%p(2.5%→7.9%)상승,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5.1%p(7.8%→12.9%)상승, "경기인천" 지역에서 5.1%p(2.1%→7.2%)상승하였다.
지난 12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서 10.2%p(2%→12.2%)큰 폭 상승,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9.9%p(4.5%→14.4%)큰 폭 상승, "70대이상" 연령층에서 8.7%p(9.1%→17.8%)큰 폭 상승, "50대" 연령층에서 6.5%p(3%→9.5%)상승,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6%p(4%→10%)상승하였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 8.8%p(0.8%→9.6%)큰 폭 상승, "30대" 연령층에서 5.6%p(1.5%→7.1%)상승,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5.4%p(2.5%→7.9%)상승,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5.1%p(7.8%→12.9%)상승, "경기인천" 지역에서 5.1%p(2.1%→7.2%)상승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오세훈」국민의힘, 70대이상, 부산울산경남, 대전충청세종 순으로 높아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민의힘"지지층(18.9%) "70대이상"연령층(17.8%) "부산울산경남"지역(14.4%) "대전충청세종"지역(12.2%)에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민의힘"지지층(12.9%)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남성"은 「오세훈」10.4% (5.8%p↑) > 「원희룡」5.6% (2.6%p↑) > 「김동연」3.5% , "여성"은 「오세훈」8.7% (3.9%p↑) > 「원희룡」6.9% (4.4%p↑) > 「우원식」3.7% 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29세"은 「오세훈」7% (4.3%p↑) > 「우원식」3.8% > 「원희룡」3.7% (2.3%p↑) "30대"는 「원희룡」7.1% (5.6%p↑) > 「오세훈」5.4% (0.2%p↓) > 「김동연」3.3% , "40대"는 「오세훈」5.7% (3%p↑) > 「원희룡」5.1% (3.5%p↑) > 「안철수」3.6% , "50대"는 「오세훈」9.5% (6.5%p↑) > 「원희룡」6.6% (3.8%p↑) > 「김부겸」3.3% , "60대"는 「오세훈」12.2% (6%p↑) > 「원희룡」7.5% (3.4%p↑) > 「김동연」5.1% , "70대이상"은 「오세훈」17.8% (8.7%p↑) > 「원희룡」7.6% (2.2%p↑) > 「김경수」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서울"은 「오세훈」7.3% (0.7%p↓) > 「원희룡」5.1% (1.1%p↑) > 「김동연」4.6% , "경기인천"은 「오세훈」8.3% (4.8%p↑) > 「원희룡」7.2% (5.1%p↑) > 「김동연」3.6% , "대전충청세종"은 「오세훈」12.2% (10.2%p↑) > 「안철수」5.2% > 「원희룡」4.9% (3.4%p↑) "강원제주"은 「오세훈」8.1% (4.7%p↑) > 「김동연」7.3% > 「우원식」4.9% , "부산울산경남"은 「오세훈」14.4% (9.9%p↑) > 「원희룡」7.9% (5.4%p↑) > 「안철수」3.7% , "대구경북"은 「오세훈」10.1% (2.2%p↑) > 「우원식」4.8% > 「원희룡」3.6% (0.7%p↓) "광주전남전북"은 「원희룡」9.6% (8.8%p↑) > 「오세훈」7.6% (4.6%p↑) > 「김부겸」2.1%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우원식」4.6% > 「김동연」3.8% > 「김부겸」2% , "국민의힘" 지지층은 「오세훈」18.9% (5.9%p↑) > 「원희룡」12.9% (5.1%p↑) > 「안철수」2.7%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우원식」12.9% > 「김동연」9% > 「김경수」8.4% , "기타정당" 지지층은 「원희룡」15.4% (0.2%p↑) > 「안철수」8.4% > 「오세훈」5.2%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오세훈」10% (6%p↑) > 「안철수」6.6% > 「김동연」4.6%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남성"은 「오세훈」10.4% (5.8%p↑) > 「원희룡」5.6% (2.6%p↑) > 「김동연」3.5% , "여성"은 「오세훈」8.7% (3.9%p↑) > 「원희룡」6.9% (4.4%p↑) > 「우원식」3.7% 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29세"은 「오세훈」7% (4.3%p↑) > 「우원식」3.8% > 「원희룡」3.7% (2.3%p↑) "30대"는 「원희룡」7.1% (5.6%p↑) > 「오세훈」5.4% (0.2%p↓) > 「김동연」3.3% , "40대"는 「오세훈」5.7% (3%p↑) > 「원희룡」5.1% (3.5%p↑) > 「안철수」3.6% , "50대"는 「오세훈」9.5% (6.5%p↑) > 「원희룡」6.6% (3.8%p↑) > 「김부겸」3.3% , "60대"는 「오세훈」12.2% (6%p↑) > 「원희룡」7.5% (3.4%p↑) > 「김동연」5.1% , "70대이상"은 「오세훈」17.8% (8.7%p↑) > 「원희룡」7.6% (2.2%p↑) > 「김경수」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서울"은 「오세훈」7.3% (0.7%p↓) > 「원희룡」5.1% (1.1%p↑) > 「김동연」4.6% , "경기인천"은 「오세훈」8.3% (4.8%p↑) > 「원희룡」7.2% (5.1%p↑) > 「김동연」3.6% , "대전충청세종"은 「오세훈」12.2% (10.2%p↑) > 「안철수」5.2% > 「원희룡」4.9% (3.4%p↑) "강원제주"은 「오세훈」8.1% (4.7%p↑) > 「김동연」7.3% > 「우원식」4.9% , "부산울산경남"은 「오세훈」14.4% (9.9%p↑) > 「원희룡」7.9% (5.4%p↑) > 「안철수」3.7% , "대구경북"은 「오세훈」10.1% (2.2%p↑) > 「우원식」4.8% > 「원희룡」3.6% (0.7%p↓) "광주전남전북"은 「원희룡」9.6% (8.8%p↑) > 「오세훈」7.6% (4.6%p↑) > 「김부겸」2.1%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우원식」4.6% > 「김동연」3.8% > 「김부겸」2% , "국민의힘" 지지층은 「오세훈」18.9% (5.9%p↑) > 「원희룡」12.9% (5.1%p↑) > 「안철수」2.7%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우원식」12.9% > 「김동연」9% > 「김경수」8.4% , "기타정당" 지지층은 「원희룡」15.4% (0.2%p↑) > 「안철수」8.4% > 「오세훈」5.2%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오세훈」10% (6%p↑) > 「안철수」6.6% > 「김동연」4.6%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언론사 뉴스핌 의뢰로 1월 6일에서 1월 7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지난 12월 조사는 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언론사 뉴스핌 의뢰로 12월 4일 하루동안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47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6.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차기대통령후보적합도 #김경수 #김동연 #김부겸 #박용진 #안철수 #오세훈 #우원식 #원희룡 #이재명 #이준석 #한동훈 #홍준표 #미디어리서치
한편 지난 12월 조사는 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언론사 뉴스핌 의뢰로 12월 4일 하루동안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47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6.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차기대통령후보적합도 #김경수 #김동연 #김부겸 #박용진 #안철수 #오세훈 #우원식 #원희룡 #이재명 #이준석 #한동훈 #홍준표 #미디어리서치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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