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한다」는 "보수층"성향(54.9%) "60대"연령층(51.1%) "30대"연령층(50.8%) "대구.경북"지역(48.8%)에서 높았고, 「반대한다」는 "진보층"성향(57.9%) "40대"연령층(48.5%) "50대"연령층(48.3%) "부산.울산.경남"지역(48.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이념성향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성"은 「찬성한다」48.2% > 「반대한다」42.1% > 「모름」9.7% , "여성"은 「찬성한다」41.6% > 「반대한다」39.6% > 「모름」18.8% 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20대" 연령대는 「반대한다」42.9% > 「찬성한다」38.2% > 「모름」18.9% , "30대" 연령대는 「찬성한다」50.8% > 「반대한다」35.2% > 「모름」13.9% , "40대" 연령대는 「반대한다」48.5% > 「찬성한다」40.8% > 「모름」10.7% , "50대" 연령대는 「반대한다」48.3% > 「찬성한다」43.2% > 「모름」8.5% , "60대" 연령대는 「찬성한다」51.1% > 「반대한다」33% > 「모름」15.9% , "70세이상" 연령대는 「찬성한다」45.3% > 「반대한다」34.8% > 「모름」19.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찬성한다」44% > 「반대한다」40.5% > 「모름」15.5% , "경기.인천"은 「찬성한다」48.6% > 「반대한다」36.4% > 「모름」15% , "대전.세종.충청.강원"은 「찬성한다」45.9% > 「반대한다」38.3% > 「모름」15.8% , "광주.전남.전북.제주"은 「반대한다」46.2% > 「찬성한다」34.1% > 「모름」19.6% , "대구.경북"은 「찬성한다」48.8% > 「반대한다」42.5% > 「모름」8.6% , "부산.울산.경남"은 「반대한다」48.2% > 「찬성한다」42.2% > 「모름」9.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층" 성향 응답층은 「찬성한다」54.9% > 「반대한다」34.8% > 「모름」10.3% , "중도층" 성향 응답층은 「찬성한다」46.7% > 「반대한다」38.6% > 「모름」14.8% , "진보층" 성향 응답층은 「반대한다」57.9% > 「찬성한다」29.6% > 「모름」12.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언론사 천지일보 의뢰로 2월 1일에서 2월 2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7.4%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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