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탄핵 파면 시‥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 55.9% > 탄핵 결과 수용 못함 41.9%, 격차는 14%p
尹 대통령 탄핵 파면 시 수용 의향(리서치뷰, 응답률 3.8%, 100% ARS 조사, 2025.02.26 공표)
기사입력 2025/02/26 06:00 기사수정 2025/02/26 06:00
박현수
ㆍ尹 대통령 탄핵 파면 시 수용 의향‥매우 수용할 듯 40.9% > 전혀 수용 못함 35.6% > 수용할 듯 15.0%, 1-2위 5.3%p차 오차범위내 접전
ㆍ◈「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진보, 중도 순으로, ◈「탄핵 결과 수용 못함」보수, 농림축수산업, 70세이상 순으로 높아
尹 대통령 탄핵 파면 시 수용 의향‥매우 수용할 듯 40.9% > 전혀 수용 못함 35.6% > 수용할 듯 15.0%, 1-2위 5.3%p차 오차범위내 접전
여론조사 「尹 대통령 탄핵 파면 시 수용 의향」(상세 질문 내용 : 만약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결정할 경우 그 결과를 받아들이시겠습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이 55.9%,'탄핵 결과 수용 못함' 41.9%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리서치뷰가 2월 23일에서 24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6일 발표한 「尹 대통령 탄핵 파면 시 수용 의향」조사에서 '전혀 수용 못함'와 '수용 못할 듯'를 합한 「탄핵 결과 수용 못함」은 41.8%이며, '수용할 듯'와 '매우 수용할 듯'를 합한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은 55.9%로 나왔다.
「매우 수용할 듯」 40.9%, 「전혀 수용 못함」 35.6%, 「수용할 듯」 15%, 「수용 못할 듯」 6.2%로 응답되었으며, 「모름/기타」2.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접전 우세 ▷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은 『남성』『광주전남북』『30대』『60대』『대전세종충남북』에서 2위를 차지한 [탄핵 결과 수용 못함]에 9.1%, 8.6%, 6.7%, 6.1%, 4.2%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은 『중도』『40대』『화이트칼라』『블루칼라』『50대』『20대』『기타무직』『부산울산경남』『강원제주』『여성』『경기인천』『서울』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탄핵 결과 수용 못함]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탄핵 결과 수용 못함]은 『보수』『농림축수산업』『70세이상』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 尹 대통령 탄핵 파면 시 수용 의향(리서치뷰, 2025.02.24)
◇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 55.9%, 탄핵 결과 수용 못함 41.9%, 14.0%p 더 높아
여론조사 「尹 대통령 탄핵 파면 시 수용 의향」(상세 질문 내용 : 만약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결정할 경우 그 결과를 받아들이시겠습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이 55.9%,'탄핵 결과 수용 못함' 41.9%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리서치뷰가 2월 23일에서 24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6일 발표한 「尹 대통령 탄핵 파면 시 수용 의향」조사에서 '전혀 수용 못함'와 '수용 못할 듯'를 합한 「탄핵 결과 수용 못함」은 41.8%이며, '수용할 듯'와 '매우 수용할 듯'를 합한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은 55.9%로 나왔다.
「매우 수용할 듯」 40.9%, 「전혀 수용 못함」 35.6%, 「수용할 듯」 15%, 「수용 못할 듯」 6.2%로 응답되었으며, 「모름/기타」2.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은 『주부』『대구경북』『자영업』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탄핵 결과 수용 못함]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탄핵 결과 수용 못함]은 『학생』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탄핵 결과 수용 못함]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접전 우세 ▷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은 『남성』『광주전남북』『30대』『60대』『대전세종충남북』에서 2위를 차지한 [탄핵 결과 수용 못함]에 9.1%, 8.6%, 6.7%, 6.1%, 4.2%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은 『중도』『40대』『화이트칼라』『블루칼라』『50대』『20대』『기타무직』『부산울산경남』『강원제주』『여성』『경기인천』『서울』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탄핵 결과 수용 못함]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탄핵 결과 수용 못함]은 『보수』『농림축수산업』『70세이상』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진보, 중도 순으로, ◈「탄핵 결과 수용 못함」보수, 농림축수산업, 70세이상 순으로 높아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은 '진보'응답층(79.8%) '중도'응답층(66.2%)에서 높았고, 「탄핵 결과 수용 못함」은 '보수'응답층(70.2%) '농림축수산업'직업군(56.8%) '70세이상'연령층(53.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직업별, 이념성향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성"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3.7% > 「탄핵 결과 수용 못함」44.6% , "여성"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8%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9.3% 순으로 나타났다.
"20대"는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60.6%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7.6% , "30대"는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1.4% > 「탄핵 결과 수용 못함」44.7% , "40대"는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64.2%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5.2% , "50대"는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62.1%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6.9% , "60대"는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1.7% > 「탄핵 결과 수용 못함」45.6% , "70세이상"은 「탄핵 결과 수용 못함」53.7% >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4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6.7% > 「탄핵 결과 수용 못함」40.2% , "경기인천"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7.7%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9.7% , "대전세종충남북"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0.7% > 「탄핵 결과 수용 못함」46.5% , "광주전남북"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4.3% > 「탄핵 결과 수용 못함」45.7% , "대구경북"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48.8% > 「탄핵 결과 수용 못함」48.2% , "부산울산경남"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9.8%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9.6% , "강원제주"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8.5%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89.5% > 「탄핵 결과 수용 못함」8.7% , "국민의힘" 지지층은 「탄핵 결과 수용 못함」85.9% >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11.3%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90.7% > 「탄핵 결과 수용 못함」7.6%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8.1%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9.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농림축수산업"은 「탄핵 결과 수용 못함」56.8% >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43.2% , "자영업"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49.6% > 「탄핵 결과 수용 못함」49.5% , "블루칼라"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62.8%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5.1% , "화이트칼라"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63%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4.7% , "주부"는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49% > 「탄핵 결과 수용 못함」47.2% , "학생"은 「탄핵 결과 수용 못함」40.8% , "기타무직"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8.7%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7.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탄핵 결과 수용 못함」70.2% >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27.4% , "진보" 성향 응답층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79.8% > 「탄핵 결과 수용 못함」18.9% , "중도" 성향 응답층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66.2%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2.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직업별, 이념성향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성"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3.7% > 「탄핵 결과 수용 못함」44.6% , "여성"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8%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9.3% 순으로 나타났다.
"20대"는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60.6%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7.6% , "30대"는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1.4% > 「탄핵 결과 수용 못함」44.7% , "40대"는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64.2%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5.2% , "50대"는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62.1%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6.9% , "60대"는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1.7% > 「탄핵 결과 수용 못함」45.6% , "70세이상"은 「탄핵 결과 수용 못함」53.7% >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4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6.7% > 「탄핵 결과 수용 못함」40.2% , "경기인천"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7.7%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9.7% , "대전세종충남북"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0.7% > 「탄핵 결과 수용 못함」46.5% , "광주전남북"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4.3% > 「탄핵 결과 수용 못함」45.7% , "대구경북"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48.8% > 「탄핵 결과 수용 못함」48.2% , "부산울산경남"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9.8%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9.6% , "강원제주"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8.5%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89.5% > 「탄핵 결과 수용 못함」8.7% , "국민의힘" 지지층은 「탄핵 결과 수용 못함」85.9% >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11.3%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90.7% > 「탄핵 결과 수용 못함」7.6%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8.1%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9.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농림축수산업"은 「탄핵 결과 수용 못함」56.8% >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43.2% , "자영업"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49.6% > 「탄핵 결과 수용 못함」49.5% , "블루칼라"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62.8%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5.1% , "화이트칼라"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63%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4.7% , "주부"는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49% > 「탄핵 결과 수용 못함」47.2% , "학생"은 「탄핵 결과 수용 못함」40.8% , "기타무직"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58.7%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7.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탄핵 결과 수용 못함」70.2% >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27.4% , "진보" 성향 응답층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79.8% > 「탄핵 결과 수용 못함」18.9% , "중도" 성향 응답층은 「탄핵 결과 받아들일 것」66.2% > 「탄핵 결과 수용 못함」32.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언론사 KPI뉴스 의뢰로 2월 23일에서 2월 24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3.8%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언론사 KPI뉴스 의뢰로 2월 16일에서 2월 17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4.7%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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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언론사 KPI뉴스 의뢰로 2월 16일에서 2월 17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4.7%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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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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