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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장래 정치 지도자 ‥이재명 35% 김문수 10% 한동훈 6%(2%p↑)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응답률 14.2%, 100% 면접원 조사, 2025.03.07 공표)

기사입력 2025/03/07 10:00 기사수정 2025/03/07 10:00 박현수

ㆍ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이재명 35.0% > 김문수 10.0% > 한동훈 6.0% ㆍ◈「이재명」진보성향 순으로, ◈「김문수」농/임/어업 순으로 높아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이재명 35.0% > 김문수 10.0% > 한동훈 6.0%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25.03.06)

◇ 이재명 35.0% 선두, 2위 김문수 10.0%
◇ 이재명 35.0%, 2위 김문수 10.0%보다 25.0%p 차이로 앞서

여론조사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상세 질문 내용 : 귀하는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35%,'김문수' 후보 10%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3월 4일에서 6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7일 발표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묻는 조사에서 「이재명」후보가 35%를 기록하여 2위 「김문수」후보(10%)에 25%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한동훈」후보 6%, 「홍준표」후보 5%, 「오세훈」후보 4%, 「조국」후보 1%, 「이준석」후보 1%를 기록하였다.
한편 「없음/모름/응답거절」34%,「기타 인물」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홍준표]은 『대구경북』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한동훈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접전 우세 ▷ [이재명]은 『학생』『18~29세』에서 2위를 차지한 [홍준표 후보]에 8%, 5%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이재명]은 『진보성향』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조국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이재명]은 『광주전라』『40대』『사무관리』『50대』『인천경기』『여성』『서울』『자영업』『전업주부』『기능노무서비스』『남성』『대전세종충청』『무직은퇴기타』『60대』『부산울산경남』『70대이상』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김문수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이재명]은 『중도성향』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한동훈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이재명]은 『30대』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홍준표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김문수]은 『농임어업』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한동훈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김문수]은 『보수성향』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이재명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이재명」 70대이상(11%↑) 무직/은퇴/기타(10%↑) 서울(5%↑) 전업주부(4%↑) 광주/전라(4%↑)응답층 큰 폭 상승, 「한동훈」 대구/경북(10%↑) 정치관심 별로(7%↑) 사무/관리(4%↑) 국민의힘(4%↑) 30대(4%↑)응답층 큰 폭 상승, 「홍준표」 학생(6%↑) 18~29세(5%↑)응답층 큰 폭 상승, 「김문수」 부산/울산/경남(6%↑)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이재명」후보는 '70대이상' 연령층에서 11%p(16%→27%)큰 폭 상승,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10%p(24%→34%)큰 폭 상승, '서울' 지역에서 5%p(33%→38%)상승, '전업주부' 직업군에서 4%p(29%→33%)소폭 상승, '광주/전라' 지역에서 4%p(53%→57%)소폭 상승하였다. 「한동훈」후보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10%p(1%→11%)큰 폭 상승, '정치관심 별로' 응답층에서 7%p(1%→8%)상승, '사무/관리' 직업군에서 4%p(1%→5%)소폭 상승,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4%p(11%→15%)소폭 상승, '30대' 연령층에서 4%p(2%→6%)소폭 상승하였다. 「홍준표」후보는 '학생' 직업군에서 6%p(3%→9%)상승, '18~29세' 연령층에서 5%p(7%→12%)상승하였다. 「김문수」후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6%p(9%→15%)상승하였다.

▼ 「이재명」 대구/경북(11%↓) 30대(7%↓) 학생(7%↓) 기능노무/서비스(6%↓) 18~29세(5%↓)응답층 크게 하락, 「김문수」 대구/경북(10%↓) 70대이상(5%↓) 무직/은퇴/기타(4%↓)응답층 크게 하락, 「한동훈」 서울(4%↓)응답층 크게 하락, 「이준석」 학생(4%↓)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이재명」후보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11%p(20%→9%)큰 폭 하락, '30대' 연령층에서 7%p(30%→23%)큰 폭 하락, '학생' 직업군에서 7%p(24%→17%)큰 폭 하락, '기능노무/서비스' 직업군에서 6%p(38%→32%)큰 폭 하락, '18~29세' 연령층에서 5%p(22%→17%)하락하였다. 「김문수」후보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10%p(17%→7%)큰 폭 하락, '70대이상' 연령층에서 5%p(20%→15%)하락,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4%p(22%→18%)하락하였다. 「한동훈」후보는 '서울' 지역에서 4%p(7%→3%)하락하였다. 「이준석」후보는 '학생' 직업군에서 4%p(6%→2%)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이재명」진보성향 순으로, ◈「김문수」농/임/어업 순으로 높아

이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3월 4일에서 3월 6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3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4.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2월 25일에서 2월 27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4.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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