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정년을 65세로 올려야 79.0%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 16.0%
법정 정년 연장(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응답률 13.1%, 100% 면접원 조사, 2025.03.21 공표)
기사입력 2025/03/21 10:00 기사수정 2025/03/21 10:00
박현수
ㆍ법정 정년 연장‥정년을 65세로 올려야 79.0%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 16.0%
ㆍ◈「정년을 65세로 올려야」기능노무/서비스, 60대, 30대, 중하층 순으로,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70대, 정치관심 없다, 50대,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높아
법정 정년 연장‥정년을 65세로 올려야 79.0%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 16.0%
여론조사 「법정 정년 연장」(상세 질문 내용 : 법으로 정한 근로자의 퇴직 나이를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올리는 방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정년을 65세로 올려야'가 79%,'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 16%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3월 18일에서 20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1일 발표한 「법정 정년 연장」를 묻는 조사에서 「정년을 65세로 올려야」이 79%를 기록하여 2위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6%)에 63%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응답거절」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법정 정년 연장(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25.03.20)
◇ 정년을 65세로 올려야 79.0%,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 16.0%, 63.0%p 더 높아
여론조사 「법정 정년 연장」(상세 질문 내용 : 법으로 정한 근로자의 퇴직 나이를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올리는 방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정년을 65세로 올려야'가 79%,'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 16%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3월 18일에서 20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1일 발표한 「법정 정년 연장」를 묻는 조사에서 「정년을 65세로 올려야」이 79%를 기록하여 2위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6%)에 63%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응답거절」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정년을 65세로 올려야」기능노무/서비스, 60대, 30대, 중하층 순으로,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70대, 정치관심 없다, 50대,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높아
「정년을 65세로 올려야」는 '기능노무/서비스'직업군(85%) '60대'연령층(83%) '30대'연령층(83%) 생활수준-'중하층'(82%)에서 높았고,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는 '70대'연령층(77%) '정치관심 없다'응답층(73%) '50대'연령층(20%) '부산/울산/경남'지역(20%)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직업별, 생활수준별, 이념성향별, 대통령평가, 대통령 탄핵 찬반, 정치관심도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인천/경기"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2%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3% > 「모름/응답거절」5% , "대전/세종/충청"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7%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20% > 「모름/응답거절」2% , "광주/전라"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9%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8% > 「모름/응답거절」3% , "대구/경북"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9%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5% > 「모름/응답거절」6% , "부산/울산/경남"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4%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20% > 「모름/응답거절」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여성"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8%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7% > 「모름/응답거절」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30대"는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3%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4% > 「모름/응답거절」3% , "40대"는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1%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8% > 「모름/응답거절」1% , "50대"는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6%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20% > 「모름/응답거절」4% , "60대"는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3%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3% > 「모름/응답거절」4% , "70대"는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77% > 「모름/응답거절」16% , "무당층"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5%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5% > 「모름/응답거절」1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1%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5% > 「모름/응답거절」4% , "기능노무/서비스"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5%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3% > 「모름/응답거절」1% , "사무/관리"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9%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7% > 「모름/응답거절」4% , "전업주부"는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5%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7% > 「모름/응답거절」8% , "학생"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8%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9% > 「모름/응답거절」3% , "무직/은퇴/기타"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9%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7% > 「모름/응답거절」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생활수준별에서 "중하층"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2%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5% > 「모름/응답거절」3% , "하위층"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0%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4% > 「모름/응답거절」6% 순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에서 "중도" 성향 응답층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9%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7% > 「모름/응답거절」4%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1%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7% > 「모름/응답거절」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관심도별에서 "정치관심 없다"는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0%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73% > 「모름/응답거절」1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직업별, 생활수준별, 이념성향별, 대통령평가, 대통령 탄핵 찬반, 정치관심도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인천/경기"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2%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3% > 「모름/응답거절」5% , "대전/세종/충청"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7%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20% > 「모름/응답거절」2% , "광주/전라"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9%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8% > 「모름/응답거절」3% , "대구/경북"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9%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5% > 「모름/응답거절」6% , "부산/울산/경남"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4%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20% > 「모름/응답거절」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여성"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8%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7% > 「모름/응답거절」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30대"는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3%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4% > 「모름/응답거절」3% , "40대"는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1%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8% > 「모름/응답거절」1% , "50대"는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6%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20% > 「모름/응답거절」4% , "60대"는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3%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3% > 「모름/응답거절」4% , "70대"는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77% > 「모름/응답거절」16% , "무당층"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5%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5% > 「모름/응답거절」1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1%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5% > 「모름/응답거절」4% , "기능노무/서비스"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5%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3% > 「모름/응답거절」1% , "사무/관리"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9%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7% > 「모름/응답거절」4% , "전업주부"는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5%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7% > 「모름/응답거절」8% , "학생"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8%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9% > 「모름/응답거절」3% , "무직/은퇴/기타"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9%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7% > 「모름/응답거절」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생활수준별에서 "중하층"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2%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5% > 「모름/응답거절」3% , "하위층"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0%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4% > 「모름/응답거절」6% 순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에서 "중도" 성향 응답층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79%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7% > 「모름/응답거절」4%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1%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17% > 「모름/응답거절」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관심도별에서 "정치관심 없다"는 「정년을 65세로 올려야」80% >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73% > 「모름/응답거절」1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3월 18일에서 3월 20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3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3.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지난 2월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2월 18일에서 2월 20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4.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법정정년연장 #정년을65세로올려야 #정년을60세로유지해야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한편 지난 2월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2월 18일에서 2월 20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4.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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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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