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심판 판정 공정성‥공정 59.0% > 불공정 37.1%
대통령 탄핵심판 판정 공정성(코리아정보리서치, 응답률 3.2%, 100% ARS 조사, 2025.04.11 공표)
기사입력 2025/04/11 05:00 기사수정 2025/04/11 05:00
박현수
ㆍ대통령 탄핵심판 판정 공정성‥공정 59.0% > 불공정 37.1%
ㆍ◈「공정」진보층, 광주.전남.전북.제주, 중도층 순으로, ◈「불공정」보수층, 70세이상,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높아
대통령 탄핵심판 판정 공정성‥공정 59.0% > 불공정 37.1%
「대통령 탄핵심판 판정 공정성」(상세 질문 내용 : 선생님께서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대통령 탄핵심판 판정이 공정했다고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공정'가 59%,'불공정' 37.1%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4월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1일 발표한 「대통령 탄핵심판 판정 공정성」를 묻는 조사에서 「공정」이 59%를 기록하여 2위 「불공정」(37.1%)에 21.9%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3.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대통령 탄핵심판 판정 공정성(코리아정보리서치, 2025.04.09)
◇ 공정 59.0%, 불공정 37.1%, 21.9%p 더 높아
「대통령 탄핵심판 판정 공정성」(상세 질문 내용 : 선생님께서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대통령 탄핵심판 판정이 공정했다고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공정'가 59%,'불공정' 37.1%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4월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1일 발표한 「대통령 탄핵심판 판정 공정성」를 묻는 조사에서 「공정」이 59%를 기록하여 2위 「불공정」(37.1%)에 21.9%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3.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공정」진보층, 광주.전남.전북.제주, 중도층 순으로, ◈「불공정」보수층, 70세이상,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높아
「공정」는 '진보층'응답층(87.7%)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71.9%) '중도층'응답층(70.2%)에서 높았고, 「불공정」는 '보수층'응답층(70.1%) '70세이상'연령층(51.3%) '부산.울산.경남'지역(43.5%)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개헌필요, 이념성향, 탄핵판정공정성, 개헌필요성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성"은 「공정」60.2% > 「불공정」35.9% > 「모름」3.9% , "여성"은 「공정」57.7% > 「불공정」38.3% > 「모름」4% 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20대" 연령대는 「공정」66.4% > 「불공정」29.1% > 「모름」4.5% , "30대" 연령대는 「공정」58.6% > 「불공정」38.8% > 「모름」2.6% , "40대" 연령대는 「공정」68.1% > 「불공정」29.3% > 「모름」2.6% , "50대" 연령대는 「공정」65.5% > 「불공정」33.2% > 「모름」1.2% , "60대" 연령대는 「공정」54.8% > 「불공정」42.2% > 「모름」3% , "70세이상" 연령대는 「불공정」51.3% > 「공정」37.9% > 「모름」10.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공정」62% > 「불공정」34.4% > 「모름」3.6% , "경기.인천"은 「공정」54.6% > 「불공정」41% > 「모름」4.4% , "대전.세종.충청.강원"은 「공정」62.6% > 「불공정」33.3% > 「모름」4.1% , "광주.전남.전북.제주"은 「공정」71.9% > 「불공정」26.7% > 「모름」1.4% , "대구.경북"은 「공정」58.7% > 「불공정」36.7% > 「모름」4.7% , "부산.울산.경남"은 「공정」51.9% > 「불공정」43.5% > 「모름」4.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개헌필요에서 "필요"은 「불공정」51.6% > 「공정」42.8% > 「모름」5.6% , "불필요"은 「공정」74.2% > 「불공정」23.6% > 「모름」2.2%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념성향에서 "보수층" 성향 응답층은 「불공정」70.1% > 「공정」24.2% > 「모름」5.7% , "중도층" 성향 응답층은 「공정」70.2% > 「불공정」27.6% > 「모름」2.2% , "진보층" 성향 응답층은 「공정」87.7% > 「불공정」9.8% > 「모름」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개헌필요, 이념성향, 탄핵판정공정성, 개헌필요성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성"은 「공정」60.2% > 「불공정」35.9% > 「모름」3.9% , "여성"은 「공정」57.7% > 「불공정」38.3% > 「모름」4% 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20대" 연령대는 「공정」66.4% > 「불공정」29.1% > 「모름」4.5% , "30대" 연령대는 「공정」58.6% > 「불공정」38.8% > 「모름」2.6% , "40대" 연령대는 「공정」68.1% > 「불공정」29.3% > 「모름」2.6% , "50대" 연령대는 「공정」65.5% > 「불공정」33.2% > 「모름」1.2% , "60대" 연령대는 「공정」54.8% > 「불공정」42.2% > 「모름」3% , "70세이상" 연령대는 「불공정」51.3% > 「공정」37.9% > 「모름」10.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공정」62% > 「불공정」34.4% > 「모름」3.6% , "경기.인천"은 「공정」54.6% > 「불공정」41% > 「모름」4.4% , "대전.세종.충청.강원"은 「공정」62.6% > 「불공정」33.3% > 「모름」4.1% , "광주.전남.전북.제주"은 「공정」71.9% > 「불공정」26.7% > 「모름」1.4% , "대구.경북"은 「공정」58.7% > 「불공정」36.7% > 「모름」4.7% , "부산.울산.경남"은 「공정」51.9% > 「불공정」43.5% > 「모름」4.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개헌필요에서 "필요"은 「불공정」51.6% > 「공정」42.8% > 「모름」5.6% , "불필요"은 「공정」74.2% > 「불공정」23.6% > 「모름」2.2%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념성향에서 "보수층" 성향 응답층은 「불공정」70.1% > 「공정」24.2% > 「모름」5.7% , "중도층" 성향 응답층은 「공정」70.2% > 「불공정」27.6% > 「모름」2.2% , "진보층" 성향 응답층은 「공정」87.7% > 「불공정」9.8% > 「모름」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언론사 천지일보 의뢰로 4월 8일에서 4월 9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8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3.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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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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