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최우선 과제‥경제 48.3% > 외교 안보 16.6% > 헌법 수호 14.3%
차기 대통령 최우선 과제(한길리서치, 응답률 4.6%, 93% ARS 조사, 2025.04.16 공표)
기사입력 2025/04/16 00:00 기사수정 2025/04/16 00:00
박현수
차기 대통령 최우선 과제‥경제 48.3% > 외교 안보 16.6% > 헌법 수호 14.3%
「차기 대통령 최우선 과제」(상세 질문 내용 : 귀하께서는 다음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어떤 분야라고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경제'가 48.3%,'외교 안보' 16.6%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4월 12일에서 13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6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 최우선 과제」를 묻는 조사에서 「경제」이 48.3%를 기록하여 2위 「외교 안보」(16.6%)에 31.7%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헌법 수호」14.3%, 「사회 통합」12.6%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5.5%,「잘모름」2.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차기 대통령 최우선 과제(한길리서치, 2025.04.13)
◇ 경제 48.3%, 외교 안보 16.6%, 31.7%p 더 높아
「차기 대통령 최우선 과제」(상세 질문 내용 : 귀하께서는 다음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어떤 분야라고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경제'가 48.3%,'외교 안보' 16.6%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4월 12일에서 13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6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 최우선 과제」를 묻는 조사에서 「경제」이 48.3%를 기록하여 2위 「외교 안보」(16.6%)에 31.7%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헌법 수호」14.3%, 「사회 통합」12.6%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5.5%,「잘모름」2.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경제」인천경기, 40대 순으로, ◈「외교 안보」보수, 강원제주권 순으로 높아
「경제」는 '인천경기'지역(55.6%) '40대'연령층(55%)에서 높았고, 「외교 안보」는 '보수'응답층(24.2%) '강원제주권'지역(21.9%)에서, 「헌법 수호」는 '부산울산경남'지역(21.9%) '50대'연령층(19.4%) '대구경북'지역(17.4%)에서, 「사회 통합」는 '70대이상'연령층(16.5%) '중도'응답층(14.8%)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정치성향별, 대선인식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자"는 「경제」46.2% > 「외교 안보」17.7% > 「헌법 수호」17.3% , "여자"는 「경제」50.4% > 「외교 안보」15.4% > 「사회 통합」12.7% 순으로 나타났다.
"18-20대"는 「경제」43.7% > 「외교 안보」20.3% > 「헌법 수호」15.1% , "30대"는 「경제」44% > 「외교 안보」18.8% > 「헌법 수호」16% , "40대"는 「경제」55% > 「헌법 수호」16.3% > 「외교 안보」15.8% , "50대"는 「경제」51% > 「헌법 수호」19.4% > 「외교 안보」11.1% , "60대"는 「경제」50.5% > 「외교 안보」16% > 「사회 통합」13.5% , "70대이상"은 「경제」43.3% > 「외교 안보」19.2% > 「사회 통합」16.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경제」42.4% > 「외교 안보」18.4% > 「헌법 수호」16.5% , "부산울산경남"은 「경제」40.5% > 「헌법 수호」21.9% > 「외교 안보」20.3% , "대구경북"은 「경제」43.6% > 「헌법 수호」17.4% > 「사회 통합」14.8% , "인천경기"은 「경제」55.6% > 「외교 안보」15.8% > 「사회 통합」11.8% , "호남권"은 「경제」50.4% > 「헌법 수호」16% > 「외교 안보」11.7% , "충청권"은 「경제」50.8% > 「외교 안보」14.9% > 「사회 통합」13.6% , "강원제주권"은 「경제」45.4% > 「외교 안보」21.9% > 「사회 통합」13.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경제」44.9% > 「외교 안보」24.2% > 「헌법 수호」14.3% , "중도" 성향 응답층은 「경제」50.1% > 「외교 안보」15% > 「사회 통합」14.8% , "진보" 성향 응답층은 「경제」53.8% > 「헌법 수호」16.7% > 「사회 통합」13.8% 순으로 응답되었다.
대선인식별에서 "정권유지"은 「경제」39.8% > 「외교 안보」27.3% > 「헌법 수호」14.1% , "정권교체"은 「경제」58.9% > 「헌법 수호」15.7% > 「사회 통합」12% , "기타"은 「경제」33.7% > 「외교 안보」21.8% > 「사회 통합」19.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경제」57.6% > 「헌법 수호」14% > 「사회 통합」11.8% , "국민의힘" 지지층은 「경제」43.4% > 「외교 안보」24.4% > 「헌법 수호」13.1%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경제」54.2% > 「헌법 수호」28.2% > 「사회 통합」13.3% , "기타정당" 지지층은 「경제」38.8% > 「외교 안보」20.2% > 「사회 통합」15.6% , "무당층" 지지층은 「경제」37.7% > 「외교 안보」19.6% > 「헌법 수호」15.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정치성향별, 대선인식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자"는 「경제」46.2% > 「외교 안보」17.7% > 「헌법 수호」17.3% , "여자"는 「경제」50.4% > 「외교 안보」15.4% > 「사회 통합」12.7% 순으로 나타났다.
"18-20대"는 「경제」43.7% > 「외교 안보」20.3% > 「헌법 수호」15.1% , "30대"는 「경제」44% > 「외교 안보」18.8% > 「헌법 수호」16% , "40대"는 「경제」55% > 「헌법 수호」16.3% > 「외교 안보」15.8% , "50대"는 「경제」51% > 「헌법 수호」19.4% > 「외교 안보」11.1% , "60대"는 「경제」50.5% > 「외교 안보」16% > 「사회 통합」13.5% , "70대이상"은 「경제」43.3% > 「외교 안보」19.2% > 「사회 통합」16.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경제」42.4% > 「외교 안보」18.4% > 「헌법 수호」16.5% , "부산울산경남"은 「경제」40.5% > 「헌법 수호」21.9% > 「외교 안보」20.3% , "대구경북"은 「경제」43.6% > 「헌법 수호」17.4% > 「사회 통합」14.8% , "인천경기"은 「경제」55.6% > 「외교 안보」15.8% > 「사회 통합」11.8% , "호남권"은 「경제」50.4% > 「헌법 수호」16% > 「외교 안보」11.7% , "충청권"은 「경제」50.8% > 「외교 안보」14.9% > 「사회 통합」13.6% , "강원제주권"은 「경제」45.4% > 「외교 안보」21.9% > 「사회 통합」13.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경제」44.9% > 「외교 안보」24.2% > 「헌법 수호」14.3% , "중도" 성향 응답층은 「경제」50.1% > 「외교 안보」15% > 「사회 통합」14.8% , "진보" 성향 응답층은 「경제」53.8% > 「헌법 수호」16.7% > 「사회 통합」13.8% 순으로 응답되었다.
대선인식별에서 "정권유지"은 「경제」39.8% > 「외교 안보」27.3% > 「헌법 수호」14.1% , "정권교체"은 「경제」58.9% > 「헌법 수호」15.7% > 「사회 통합」12% , "기타"은 「경제」33.7% > 「외교 안보」21.8% > 「사회 통합」19.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경제」57.6% > 「헌법 수호」14% > 「사회 통합」11.8% , "국민의힘" 지지층은 「경제」43.4% > 「외교 안보」24.4% > 「헌법 수호」13.1%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경제」54.2% > 「헌법 수호」28.2% > 「사회 통합」13.3% , "기타정당" 지지층은 「경제」38.8% > 「외교 안보」20.2% > 「사회 통합」15.6% , "무당층" 지지층은 「경제」37.7% > 「외교 안보」19.6% > 「헌법 수호」15.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언론사 글로벌이코노믹 의뢰로 4월 12일에서 4월 13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92.8%, 유선전화 RDD 7.2%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12명을 대상으로 7% 전화면접, 93% ARS 방식 응답률 4.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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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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