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이유‥실현 가능성 부족 32.6% > 재정 낭비 우려 22.1% > 지역 간 갈등 심화 19.0%, 1-2위 격차 10.5%p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이유(조원씨앤아이, 응답률 16.9%, 100% 면접원 조사, 2025.05.14 공표)
기사입력 2025/05/14 20:00 기사수정 2025/05/14 20:00
박현수
ㆍ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이유‥실현 가능성 부족 32.6% > 재정 낭비 우려 22.1% > 지역 간 갈등 심화 19
ㆍ◈「실현 가능성 부족」화이트칼라, 40대, 중도, 세종특별시 순으로, ◈「재정 낭비 우려」은퇴무직, 60대, 50대 순으로 높아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이유‥실현 가능성 부족 32.6% > 재정 낭비 우려 22.1% > 지역 간 갈등 심화 19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이유」여론조사에서 '실현 가능성 부족' 32.6%,'재정 낭비 우려' 22.1%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5월 12일에서 13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4일 발표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이유」를 묻는 조사에서 「실현 가능성 부족」이 32.6%를 기록하여 2위 「재정 낭비 우려」(22.1%)에 10.5%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지역 간 갈등 심화」19%, 「기초 지자체 소외」12.8%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10.8%,「모름」2.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이유(조원씨앤아이, 2025.05.13)
◇ 실현 가능성 부족 32.6%, 재정 낭비 우려 22.1%, 10.5%p 더 높아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이유」여론조사에서 '실현 가능성 부족' 32.6%,'재정 낭비 우려' 22.1%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5월 12일에서 13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4일 발표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이유」를 묻는 조사에서 「실현 가능성 부족」이 32.6%를 기록하여 2위 「재정 낭비 우려」(22.1%)에 10.5%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지역 간 갈등 심화」19%, 「기초 지자체 소외」12.8%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10.8%,「모름」2.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실현 가능성 부족」화이트칼라, 40대, 중도, 세종특별시 순으로, ◈「재정 낭비 우려」은퇴무직, 60대, 50대 순으로 높아
「실현 가능성 부족」은 '화이트칼라'직업군(48.3%) '40대'연령층(47.5%) '중도'응답층(43.3%) '세종특별시'지역(43.1%)에서 높았고, 「재정 낭비 우려」는 '은퇴무직'직업군(29.1%) '60대'연령층(28%) '50대'연령층(27.5%)에서, 「지역 간 갈등 심화」는 '70세이상'연령층(34.3%) '은퇴무직'직업군(29.7%) '자영업'직업군(29.2%)에서, 「기초 지자체 소외」는 '학생'직업군(22.4%) '30대'연령층(20%) '충청남도'지역(18.7%) '진보'응답층(17.9%)에서, 「기타」는 '60대'연령층(20.6%) '학생'직업군(18.7%) '은퇴무직'직업군(18.3%) '블루칼라'직업군(15.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연령대, 성별, 지지정당별, 투표의향, 이념성향, 직업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대전광역시"은 「실현 가능성 부족」34.8% > 「재정 낭비 우려」25.9% > 「지역 간 갈등 심화」20.4% , "세종특별시"은 「실현 가능성 부족」43.1% > 「지역 간 갈등 심화」21.7% > 「재정 낭비 우려」19.3% , "충청남도"은 「실현 가능성 부족」28.1% > 「재정 낭비 우려」19.4% > 「기초 지자체 소외」18.7% 순으로 응답되었다.
연령대에서 "18-29세"은 「재정 낭비 우려」24.1% > 「지역 간 갈등 심화」22% > 「실현 가능성 부족」21.7% , "30대"는 「실현 가능성 부족」35.4% > 「재정 낭비 우려」23.3% > 「기초 지자체 소외」20% , "40대"는 「실현 가능성 부족」47.5% > 「지역 간 갈등 심화」17.3% > 「재정 낭비 우려」16% , "50대"는 「실현 가능성 부족」39.1% > 「재정 낭비 우려」27.5% > 「지역 간 갈등 심화」15.4% , "60대"는 「재정 낭비 우려」28% > 「기타」20.6% > 「실현 가능성 부족」20.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실현 가능성 부족」32.2% > 「재정 낭비 우려」22.7% > 「지역 간 갈등 심화」20.1% , "여성"은 「실현 가능성 부족」32.9% > 「재정 낭비 우려」21.4% > 「지역 간 갈등 심화」17.8%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실현 가능성 부족」35.5% > 「지역 간 갈등 심화」19.1% > 「재정 낭비 우려」15.5% , "국민의힘" 지지층은 「재정 낭비 우려」28.1% > 「실현 가능성 부족」27.8% > 「지역 간 갈등 심화」24.7% , "무당층" 지지층은 「실현 가능성 부족」33.3% > 「재정 낭비 우려」32.5% > 「기타」17.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투표의향에서 "적극투표층"은 「실현 가능성 부족」32.3% > 「재정 낭비 우려」20% > 「지역 간 갈등 심화」19.5% , "소극투표층"은 「실현 가능성 부족」39.6% > 「재정 낭비 우려」22.6% > 「지역 간 갈등 심화」22.3%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실현 가능성 부족」29.1% > 「재정 낭비 우려」21.7% > 「지역 간 갈등 심화」20.3%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실현 가능성 부족」43.3% > 「재정 낭비 우려」19.7% > 「지역 간 갈등 심화」15.1%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재정 낭비 우려」27.3% > 「실현 가능성 부족」26.8% > 「지역 간 갈등 심화」23.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자영업"은 「지역 간 갈등 심화」29.2% > 「실현 가능성 부족」26.8% > 「재정 낭비 우려」24.3% , "화이트칼라"은 「실현 가능성 부족」48.3% > 「재정 낭비 우려」22.3% > 「기초 지자체 소외」11.3% , "블루칼라"은 「실현 가능성 부족」34.6% > 「재정 낭비 우려」23.5% > 「지역 간 갈등 심화」18% , "전업주부"는 「실현 가능성 부족」31.7% > 「재정 낭비 우려」22% > 「지역 간 갈등 심화」18.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연령대, 성별, 지지정당별, 투표의향, 이념성향, 직업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대전광역시"은 「실현 가능성 부족」34.8% > 「재정 낭비 우려」25.9% > 「지역 간 갈등 심화」20.4% , "세종특별시"은 「실현 가능성 부족」43.1% > 「지역 간 갈등 심화」21.7% > 「재정 낭비 우려」19.3% , "충청남도"은 「실현 가능성 부족」28.1% > 「재정 낭비 우려」19.4% > 「기초 지자체 소외」18.7% 순으로 응답되었다.
연령대에서 "18-29세"은 「재정 낭비 우려」24.1% > 「지역 간 갈등 심화」22% > 「실현 가능성 부족」21.7% , "30대"는 「실현 가능성 부족」35.4% > 「재정 낭비 우려」23.3% > 「기초 지자체 소외」20% , "40대"는 「실현 가능성 부족」47.5% > 「지역 간 갈등 심화」17.3% > 「재정 낭비 우려」16% , "50대"는 「실현 가능성 부족」39.1% > 「재정 낭비 우려」27.5% > 「지역 간 갈등 심화」15.4% , "60대"는 「재정 낭비 우려」28% > 「기타」20.6% > 「실현 가능성 부족」20.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실현 가능성 부족」32.2% > 「재정 낭비 우려」22.7% > 「지역 간 갈등 심화」20.1% , "여성"은 「실현 가능성 부족」32.9% > 「재정 낭비 우려」21.4% > 「지역 간 갈등 심화」17.8%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실현 가능성 부족」35.5% > 「지역 간 갈등 심화」19.1% > 「재정 낭비 우려」15.5% , "국민의힘" 지지층은 「재정 낭비 우려」28.1% > 「실현 가능성 부족」27.8% > 「지역 간 갈등 심화」24.7% , "무당층" 지지층은 「실현 가능성 부족」33.3% > 「재정 낭비 우려」32.5% > 「기타」17.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투표의향에서 "적극투표층"은 「실현 가능성 부족」32.3% > 「재정 낭비 우려」20% > 「지역 간 갈등 심화」19.5% , "소극투표층"은 「실현 가능성 부족」39.6% > 「재정 낭비 우려」22.6% > 「지역 간 갈등 심화」22.3%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실현 가능성 부족」29.1% > 「재정 낭비 우려」21.7% > 「지역 간 갈등 심화」20.3%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실현 가능성 부족」43.3% > 「재정 낭비 우려」19.7% > 「지역 간 갈등 심화」15.1%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재정 낭비 우려」27.3% > 「실현 가능성 부족」26.8% > 「지역 간 갈등 심화」23.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자영업"은 「지역 간 갈등 심화」29.2% > 「실현 가능성 부족」26.8% > 「재정 낭비 우려」24.3% , "화이트칼라"은 「실현 가능성 부족」48.3% > 「재정 낭비 우려」22.3% > 「기초 지자체 소외」11.3% , "블루칼라"은 「실현 가능성 부족」34.6% > 「재정 낭비 우려」23.5% > 「지역 간 갈등 심화」18% , "전업주부"는 「실현 가능성 부족」31.7% > 「재정 낭비 우려」22% > 「지역 간 갈등 심화」18.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언론사 TJB대전방송/디트NEWS24 의뢰로 5월 12일에서 5월 13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대전광역시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6.9%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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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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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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