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비호감 이유‥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 54.0%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37.0% > 그 밖의 이유 4.0%
이재명 후보 비호감 이유(KOPRA, 응답률 9.1%, 100% ARS 조사, 2025.05.18 공표)
기사입력 2025/05/18 09:00 기사수정 2025/05/18 09:00
박현수
ㆍ이재명 후보 비호감 이유‥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 54.0%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37.0% > 그 밖
ㆍ◈「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대전세종충청, 70세이상, 대구경북, 여성 순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서울, 40대, 지지정당없음, 부산울산경남, 중도, 50대 순으로 높아
이재명 후보 비호감 이유‥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 54.0%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37.0% > 그 밖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17일 앞두고 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비호감 이유」(상세 질문 내용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선 안되는 이유는 다음 중 무엇 때문입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 후보가 54%,'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후보 37%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KOPRA가 5월 17일 하루동안 실시하여 18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비호감 이유」를 묻는 조사에서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후보가 54%를 기록하여 2위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후보(37%)에 17%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그 밖의 이유」후보 4%,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후보 3%,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후보 1%를 기록하였다.
◎접전 우세 ▷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은 『부산울산경남』『18~29세』『30대』에서 2위를 차지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후보]에 8%, 8%, 5%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은 『대구경북』『강원제주』『대전세종충청』『70세이상』『여성』『60대』『보수』『인천경기』『광주전라』『50대』『남성』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은 『서울』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 이재명 후보 비호감 이유(KOPRA, 2025.05.17)
◇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 54.0% 선두, 2위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37.0%
◇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 54.0%,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7.0%)보다 17.0%p 더 높아
◇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 54.0%,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7.0%)보다 17.0%p 더 높아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17일 앞두고 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비호감 이유」(상세 질문 내용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선 안되는 이유는 다음 중 무엇 때문입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 후보가 54%,'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후보 37%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KOPRA가 5월 17일 하루동안 실시하여 18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비호감 이유」를 묻는 조사에서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후보가 54%를 기록하여 2위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후보(37%)에 17%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그 밖의 이유」후보 4%,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후보 3%,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후보 1%를 기록하였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은 『중도』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은 『40대』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접전 우세 ▷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은 『부산울산경남』『18~29세』『30대』에서 2위를 차지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후보]에 8%, 8%, 5%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은 『대구경북』『강원제주』『대전세종충청』『70세이상』『여성』『60대』『보수』『인천경기』『광주전라』『50대』『남성』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은 『서울』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대전세종충청, 70세이상, 대구경북, 여성 순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서울, 40대, 지지정당없음, 부산울산경남, 중도, 50대 순으로 높아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후보는 '대전세종충청'지역(70%) '70세이상'연령층(69%) '대구경북'지역(68%) '여성'(58%)에서 높았고,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후보는 '서울'지역(52%) '40대'연령층(51%) '지지정당없음'지지층(44%) '부산울산경남'지역(43%) '중도'응답층(42%) '50대'연령층(41%)에서,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후보는 '보수'응답층(34%)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연령별, 성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가장지지하는정치인, 이념성향, 대선후보지지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48%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0% > 「그 밖의 이유」7% , "30대" 연령대는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46%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1%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8% , "40대" 연령대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1% >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48%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 , "50대" 연령대는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2%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1%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3% , "60대" 연령대는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6%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4%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5% , "70세이상" 연령대는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69%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25% > 「그 밖의 이유」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성별에서 "남성"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0%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0% > 「그 밖의 이유」5% , "여성"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8%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5%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3%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에서 "서울"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2% >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42% > 「그 밖의 이유」4% , "인천경기"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2%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7%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6% , "대전세종충청"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70%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26% > 「그 밖의 이유」2% , "대구경북"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68%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19%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5% , "부산울산경남"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1%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3% > 「그 밖의 이유」5%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국민의힘"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6%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8% > 「그 밖의 이유」3% , "개혁신당"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1%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29%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0% , "지지정당없음"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46%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4% > 「그 밖의 이유」5%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가장지지하는정치인에서 "김문수"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7%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7%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28% , "윤석열"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7% >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38%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4% , "이준석"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44%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6% > 「그 밖의 이유」11% , "한동훈"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4%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6% > 「그 밖의 이유」2%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5%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8%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34%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44%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2%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8%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4%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7% > 「그 밖의 이유」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연령별, 성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가장지지하는정치인, 이념성향, 대선후보지지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48%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0% > 「그 밖의 이유」7% , "30대" 연령대는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46%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1%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8% , "40대" 연령대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1% >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48%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 , "50대" 연령대는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2%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1%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3% , "60대" 연령대는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6%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4%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5% , "70세이상" 연령대는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69%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25% > 「그 밖의 이유」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성별에서 "남성"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0%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0% > 「그 밖의 이유」5% , "여성"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8%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5%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3%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에서 "서울"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2% >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42% > 「그 밖의 이유」4% , "인천경기"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2%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7%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6% , "대전세종충청"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70%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26% > 「그 밖의 이유」2% , "대구경북"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68%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19%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5% , "부산울산경남"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1%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3% > 「그 밖의 이유」5%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국민의힘"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6%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8% > 「그 밖의 이유」3% , "개혁신당"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1%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29%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10% , "지지정당없음"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46%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4% > 「그 밖의 이유」5%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가장지지하는정치인에서 "김문수"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7%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7%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28% , "윤석열" 응답층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57% >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38% > 「국민통합 능력 부족 때문」4% , "이준석"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44%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6% > 「그 밖의 이유」11% , "한동훈"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4%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6% > 「그 밖의 이유」2%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5%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8%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34%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44%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42% > 「정책비전이 부족하기 때문」8%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 때문」54% >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때문」37% > 「그 밖의 이유」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KOPRA가 언론사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5월 17일 하루동안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5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9.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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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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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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