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한 생각‥큰 도시로 이전 26.0%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 24.0%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 22.0%, 1-2위 격차 2.0%p 초박빙 접전
[충북]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한 생각(한국리서치, 응답률 15.6%, 100% 면접원 조사, 2025.05.27 공표)
기사입력 2025/05/27 19:00 기사수정 2025/05/27 19:00
박현수
ㆍ[충북]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한 생각‥큰 도시로 이전 26.0%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 24.0% > 이전 필
ㆍ◈「큰 도시로 이전」18-29세, 학생, 주부, 청주권, 국민의힘 순으로,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조국혁신당, 중도, 판매영업서비스직, 50-59세, 더불어민주당 순으로 높아
[충북]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한 생각‥큰 도시로 이전 26.0%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 24.0% > 이전 필
「[충북]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한 생각」조사에서 '큰 도시로 이전'이(가) 26.0%를 얻어 24.0%를 얻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과 2.0%포인트 차이로 초접전을 기록했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5월 22일에서 23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7일 발표한 「[충북]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한 생각」를 묻는 조사에서 「큰 도시로 이전」이 26%를 기록하여 2위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4%)에 2%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 22%, 「혁신도시로 이전」 19%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무응답」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충북]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한 생각(한국리서치, 2025.05.23)
◇ 큰 도시로 이전 26.0%,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 24.0%, 2.0%p 더 높아
「[충북]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한 생각」조사에서 '큰 도시로 이전'이(가) 26.0%를 얻어 24.0%를 얻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과 2.0%포인트 차이로 초접전을 기록했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5월 22일에서 23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7일 발표한 「[충북]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한 생각」를 묻는 조사에서 「큰 도시로 이전」이 26%를 기록하여 2위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4%)에 2%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 22%, 「혁신도시로 이전」 19%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무응답」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큰 도시로 이전」18-29세, 학생, 주부, 청주권, 국민의힘 순으로,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조국혁신당, 중도, 판매영업서비스직, 50-59세, 더불어민주당 순으로 높아
「큰 도시로 이전」는 '18-29세'연령층(35%) '학생'직업군(32%) '주부'직업군(31%) '청주권'지역(31%) '국민의힘'지지층(29%)에서 높았고,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는 '조국혁신당'지지층(33%) '중도'응답층(31%) '판매영업서비스직'직업군(31%) '50-59세'연령층(31%) '더불어민주당'지지층(29%)에서,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지지정당없음'지지층(39%) '판매영업서비스직'직업군(32%) '18-29세'연령층(32%) '국민의힘'지지층(26%) '개혁신당'지지층(25%)에서, 「혁신도시로 이전」는 '30-39세'연령층(31%) '중남부권'지역(30%) '조국혁신당'지지층(26%) '40-49세'연령층(26%) '개혁신당'지지층(25%) '사무관리전문직'직업군(25%) '농임어업'직업군(25%)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 21대대선투표의향, 경제적계층, 대선후보지지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7% > 「큰 도시로 이전」24%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3% , "여성"은 「큰 도시로 이전」27%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2%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1%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큰 도시로 이전」35%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32%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15% , "30-39세" 연령대는 「혁신도시로 이전」31%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3%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1% , "40-49세" 연령대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6% > 「혁신도시로 이전」26% > 「큰 도시로 이전」25% , "50-59세" 연령대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31% > 「큰 도시로 이전」27%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16% , "60-69세" 연령대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6%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4% > 「큰 도시로 이전」22% , "70세이상" 연령대는 「큰 도시로 이전」27%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2%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1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권역에서 "청주권"은 「큰 도시로 이전」31%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4%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2% , "북부권"은 「큰 도시로 이전」26%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6%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3% , "중남부권"은 「혁신도시로 이전」30%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8%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18%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9% > 「큰 도시로 이전」27% > 「혁신도시로 이전」21% , "국민의힘" 지지층은 「큰 도시로 이전」29%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6%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1%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33% > 「혁신도시로 이전」26%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2% , "개혁신당" 지지층은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5% > 「혁신도시로 이전」25% > 「큰 도시로 이전」21%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39% > 「큰 도시로 이전」22%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큰 도시로 이전」27%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3% > 「혁신도시로 이전」23%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31% > 「큰 도시로 이전」22%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1% , "보수" 성향 응답층은 「큰 도시로 이전」28%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5%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농임어업"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6% > 「혁신도시로 이전」25% > 「큰 도시로 이전」22% , "자영업"은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5%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4% > 「큰 도시로 이전」21% , "판매영업서비스직"은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32%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31% > 「큰 도시로 이전」26% , "생산기능노무직"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6%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4% > 「혁신도시로 이전」22% , "사무관리전문직"은 「큰 도시로 이전」28% > 「혁신도시로 이전」25%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4% , "주부"는 「큰 도시로 이전」31%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4%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1% , "학생"은 「큰 도시로 이전」32%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3%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0% , "무직퇴직기타"은 「큰 도시로 이전」26%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1%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21대대선투표의향에서 "적극투표층"은 「큰 도시로 이전」26%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4%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1% , "소극투표층"은 「큰 도시로 이전」28%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7%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에서 "상" 응답층은 「큰 도시로 이전」31%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2%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1% , "중" 응답층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8% > 「큰 도시로 이전」27%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19% , "하" 응답층은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4% > 「큰 도시로 이전」23%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선후보지지도에서 "이재명" 지지층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30% > 「큰 도시로 이전」26% > 「혁신도시로 이전」22% , "김문수" 지지층은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8% > 「큰 도시로 이전」27%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0% , "이준석" 지지층은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8% > 「큰 도시로 이전」25%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 21대대선투표의향, 경제적계층, 대선후보지지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7% > 「큰 도시로 이전」24%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3% , "여성"은 「큰 도시로 이전」27%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2%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1%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큰 도시로 이전」35%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32%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15% , "30-39세" 연령대는 「혁신도시로 이전」31%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3%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1% , "40-49세" 연령대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6% > 「혁신도시로 이전」26% > 「큰 도시로 이전」25% , "50-59세" 연령대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31% > 「큰 도시로 이전」27%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16% , "60-69세" 연령대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6%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4% > 「큰 도시로 이전」22% , "70세이상" 연령대는 「큰 도시로 이전」27%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2%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1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권역에서 "청주권"은 「큰 도시로 이전」31%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4%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2% , "북부권"은 「큰 도시로 이전」26%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6%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3% , "중남부권"은 「혁신도시로 이전」30%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8%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18%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9% > 「큰 도시로 이전」27% > 「혁신도시로 이전」21% , "국민의힘" 지지층은 「큰 도시로 이전」29%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6%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1%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33% > 「혁신도시로 이전」26%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2% , "개혁신당" 지지층은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5% > 「혁신도시로 이전」25% > 「큰 도시로 이전」21%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39% > 「큰 도시로 이전」22%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큰 도시로 이전」27%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3% > 「혁신도시로 이전」23%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31% > 「큰 도시로 이전」22%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1% , "보수" 성향 응답층은 「큰 도시로 이전」28%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5%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크로스체크 분석 ▼▼▼더보기 ▼
직업에서 "농임어업"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6% > 「혁신도시로 이전」25% > 「큰 도시로 이전」22% , "자영업"은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5%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4% > 「큰 도시로 이전」21% , "판매영업서비스직"은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32%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31% > 「큰 도시로 이전」26% , "생산기능노무직"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6%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4% > 「혁신도시로 이전」22% , "사무관리전문직"은 「큰 도시로 이전」28% > 「혁신도시로 이전」25%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4% , "주부"는 「큰 도시로 이전」31%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4%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1% , "학생"은 「큰 도시로 이전」32%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3%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0% , "무직퇴직기타"은 「큰 도시로 이전」26%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1%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21대대선투표의향에서 "적극투표층"은 「큰 도시로 이전」26%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4%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1% , "소극투표층"은 「큰 도시로 이전」28%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7%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에서 "상" 응답층은 「큰 도시로 이전」31%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2%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1% , "중" 응답층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8% > 「큰 도시로 이전」27% >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19% , "하" 응답층은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4% > 「큰 도시로 이전」23%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선후보지지도에서 "이재명" 지지층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30% > 「큰 도시로 이전」26% > 「혁신도시로 이전」22% , "김문수" 지지층은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8% > 「큰 도시로 이전」27%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0% , "이준석" 지지층은 「이전 필요성을 못 느낀다」28% > 「큰 도시로 이전」25%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2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언론사 청주KBS 의뢰로 5월 22일에서 5월 23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충청북도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5.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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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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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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