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 올리서치

중국 호감도‥호감이 간다 26%(6%p↑) 호감이 가지않는다 68%(10%p↓)

중국 호감도(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응답률 17.4%, 100% 면접원 조사, 2025.07.24 공표)

기사입력 2025/07/24 11:00 기사수정 2025/07/24 11:00 이선호

ㆍ중국 호감도‥대체로 가지않는다 39.0% > 매우 가지않는다 30.0% > 대체로 호감이 간다 25.0%, 격차 9.0% ㆍ◈「호감이 가지않는다」개혁신당, 학생, 18-29세, 30-39세, 보수, 국민의힘 순으로, ◈「호감이 간다」농임수산업, 60-69세,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라, 진보, 70세이상 순으로 높아

중국 호감도‥대체로 가지않는다 39.0% > 매우 가지않는다 30.0% > 대체로 호감이 간다 25.0%, 격차 9.0%

▲ 중국 호감도(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2025.07.23)

◇ 호감이 가지않는다 68.0% 선두, 2위 호감이 간다 26.0%
◇ 호감이 가지않는다 68.0%(10.0%p↓), 2위 호감이 간다 26.0%(6.0%p↑)보다 42.0%p 차이로 앞서

「중국 호감도」여론조사에서 '호감이 가지않는다' 후보 지난 7월 조사보다 10%p 하락한 68%,'호감이 간다' 후보 지난 7월 조사보다 6%p 크게 오른 26%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7월 21일에서 23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4일 발표한 「중국 호감도」조사에서 '매우 호감이 간다'와 '대체로 호감이 간다'를 합한 「호감이 간다」는 26%이며, '대체로 가지않는다'와 '매우 가지않는다'를 합한 「호감이 가지않는다」는 69%로 나왔다.

「대체로 가지않는다」후보 지난 7월 조사 대비 3%p 떨어진 39%, 「매우 가지않는다」후보 6%p 큰 폭으로 떨어진 30%, 「대체로 호감이 간다」후보 7%p 큰 폭으로 오른 25%, 「매우 호감이 간다」후보 1%p 떨어진 1%로 응답되었으며, 「모름/무응답」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호감이 간다]은 『농임수산업』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호감이 가지않는다 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오차범위 밖 우세 ▷ [호감이 가지않는다]은 『학생』『18-29세』『30-39세』『보수』『서울』『40-49세』『부산울산경남』『대학재학이상』『화이트칼라』『무직퇴직기타』『강원제주』『남자』『중도』『인천경기』『블루칼라』『여자』『대구경북』『대전세종충청』『자영업』『고졸이하』『주부』『50-59세』『60-69세』『70세이상』『광주전라』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호감이 간다 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호감이 간다」 상위계층(16%↑) 기타정당(14%↑) 자영업(13%↑) 긍정평가(12%↑) 대전세종충청(12%↑)응답층 큰 폭 상승, 「호감이 가지않는다」 부정평가(9%↑) 개혁신당(8%↑)응답층 큰 폭 상승

지난 7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호감이 간다」후보는 '생활수준-상위계층' 에서 16%p(16%→32%)큰 폭 상승,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14%p(11%→25%)큰 폭 상승, '자영업' 직업군에서 13%p(19%→32%)큰 폭 상승, '국정운영-긍정평가' 에서 12%p(21%→33%)큰 폭 상승,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12%p(19%→31%)큰 폭 상승하였다. 「호감이 가지않는다」후보는 '국정운영-부정평가' 에서 9%p(78%→87%)큰 폭 상승,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8%p(81%→89%)큰 폭 상승하였다.

▼ 「호감이 가지않는다」 자영업(17%↓) 상위계층(17%↓) 기타정당(16%↓) 긍정평가(16%↓) 진보(15%↓)응답층 크게 하락, 「호감이 간다」 부정평가(10%↓) 개혁신당(8%↓)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7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호감이 가지않는다」후보는 '자영업' 직업군에서 17%p(80%→63%)큰 폭 하락, '생활수준-상위계층' 에서 17%p(82%→65%)큰 폭 하락,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16%p(87%→71%)큰 폭 하락, '국정운영-긍정평가' 에서 16%p(78%→62%)큰 폭 하락, '진보' 응답층에서 15%p(77%→62%)큰 폭 하락하였다. 「호감이 간다」후보는 '국정운영-부정평가' 에서 10%p(20%→10%)큰 폭 하락,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8%p(19%→11%)큰 폭 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호감이 가지않는다」개혁신당, 학생, 18-29세, 30-39세, 보수, 국민의힘 순으로, ◈「호감이 간다」농임수산업, 60-69세,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라, 진보, 70세이상 순으로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