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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정책 방향 의견‥중국과 미국 사이 균형외교 해야 51%(2%p↑) 한미동맹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42%, 1-2위 격차 9%p

외교정책 방향 의견(엠브레인퍼블릭, 응답률 14.7%, 100% 면접원 조사, 2025.08.07 공표)

기사입력 2025/08/07 11:00 기사수정 2025/08/07 11:00 박진희

ㆍ외교정책 방향 의견‥중국과 미국 사이 균형외교 해야 51.0% > 한미동맹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42.0%, ㆍ◈「중국과 미국 사이 균형외교 해야」조국혁신당, 진보, 더불어민주당, 40-49세, 50-59세, 자영업, 광주전라 순으로, ◈「한미동맹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국민의힘, 보수, 개혁신당, 학생, 18-29세, 70세이상, 지지정당없음 순으로 높아

외교정책 방향 의견‥중국과 미국 사이 균형외교 해야 51.0% > 한미동맹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42.0%,

▲ 외교정책 방향 의견(엠브레인퍼블릭, 2025.08.06)

◇ 중국과 미국 사이 균형외교 해야 51.0% , 한미동맹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42.0%
◇ 중국과 미국 사이 균형외교 해야 51.0%(2.0%p↑), 한미동맹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42.0%, 9.0%p 더 높아

「외교정책 방향 의견」여론조사에서 '중국과 미국 사이 균형외교 해야' 지난 8월 조사보다 2%p 오른 51%,'한미동맹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42%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8월 4일에서 6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7일 발표한 「외교정책 방향 의견」를 묻는 조사에서 「중국과 미국 사이 균형외교 해야」이 51%를 기록하여 2위 「한미동맹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42%)에 9%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무응답」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한미동맹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부정평가(52%↑) 개혁신당(42%↑) 기타정당(29%↑) 국민의힘(15%↑) 보수(14%↑)응답층 큰 폭 상승, 「중국과 미국 사이 균형외교 해야」 긍정평가(41%↑) 조국혁신당(15%↑) 30-39세(14%↑) 농임수산업(12%↑) 대구경북(11%↑)응답층 큰 폭 상승

지난 8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한미동맹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는 '국정운영-부정평가' 에서 52%p(30%→82%)큰 폭 상승,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42%p(30%→72%)큰 폭 상승,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29%p(31%→60%)큰 폭 상승,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15%p(64%→79%)큰 폭 상승, '보수' 응답층에서 14%p(59%→73%)큰 폭 상승하였다. 「중국과 미국 사이 균형외교 해야」는 '국정운영-긍정평가' 에서 41%p(28%→69%)큰 폭 상승,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15%p(77%→92%)큰 폭 상승, '30-39세' 연령층에서 14%p(36%→50%)큰 폭 상승, '농임수산업' 직업군에서 12%p(42%→54%)큰 폭 상승, '대구경북' 지역에서 11%p(37%→48%)큰 폭 상승하였다.

▼ 「중국과 미국 사이 균형외교 해야」 부정평가(48%↓) 기타정당(45%↓) 개혁신당(36%↓) 국민의힘(13%↓) 보수(13%↓)응답층 크게 하락, 「한미동맹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긍정평가(41%↓) 대구경북(12%↓) 조국혁신당(11%↓) 30-39세(8%↓) 40-49세(7%↓)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8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중국과 미국 사이 균형외교 해야」는 '국정운영-부정평가' 에서 48%p(65%→17%)큰 폭 하락,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45%p(69%→24%)큰 폭 하락,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36%p(64%→28%)큰 폭 하락,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13%p(30%→17%)큰 폭 하락, '보수' 응답층에서 13%p(37%→24%)큰 폭 하락하였다. 「한미동맹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는 '국정운영-긍정평가' 에서 41%p(66%→25%)큰 폭 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12%p(58%→46%)큰 폭 하락,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11%p(19%→8%)큰 폭 하락, '30-39세' 연령층에서 8%p(51%→43%)큰 폭 하락, '40-49세' 연령층에서 7%p(31%→24%)큰 폭 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중국과 미국 사이 균형외교 해야」조국혁신당, 진보, 더불어민주당, 40-49세, 50-59세, 자영업, 광주전라 순으로, ◈「한미동맹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야」국민의힘, 보수, 개혁신당, 학생, 18-29세, 70세이상, 지지정당없음 순으로 높아